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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여동생과의 자존심을 건 막장배틀

187인간 |2010.12.02 19:26
조회 195,377 |추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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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족보행하는 그저 그런 흔한 남자생물입니다:D
제가 극진히 아끼는 제 동생과의 배틀을 적어볼까 하고 톡에 글을 남겨요 :9

 

저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최대 행복인 장난끼 많은 단순한 놈이고,
동생은 삼국지의 장비처럼 호걸스러운 전형적인 쾌남아스타일입니다.

 

동생이 늘 제 밥상을 준비해주므로 동생과 저는 그럭저럭 우호적인 주종관계인데,(제가 종입니다ㅋㅋㅋ)
평상시에 저흰 자존심을 건 배틀을 자주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방귀배틀 (다소 지저분할 수 있음)

동생의 방귀소리는 맹렬하게 전투적이고 호전적입니다.
이미 인간이 신체로 낼 수 있는 음역을 초월했어요.

신의 방구입니다.


푸왁!!!!!!!

하고 울리는 묵직한 소리는
처음 듣는 이로 하여금

'저 새끼 지금 똥싼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품게 하면서도,

'듣고 있는 내가 시원하다?! 마치 내가 방구를 싼 기분이야!' 라는 착각이 들만큼 호탕시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하지만 문제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쾌한 아침,

출근을 준비하며 쪼그리고 앉아 양말을 신고 있을 때 면상에 대고 하는거지요.
자주 당하지만 당할때 정신적인 충격은 생각보다 큽니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며,

하루치의 엔돌핀을 모두 소모시켜주거든요ㅋㅋㅋㅋ
묵직한 단 한방으로 하루의 컨디션이 쫄깃하게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말 그대로 큰 거 한방입니다.

 

 

둘이 합쳐 내일모레 나이 환갑인 저희 남매는 그렇게 방귀배틀을 시작합니다.

 

 

저녁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다 화장실을 가는 척 일어나며,
자연스레 동생의 면상에 대고 하루의 울분을 토해내듯 시원하게 한방 갈겨주며 설욕을 합니다.

흡족한 얼굴로 돌아보면 동생은 인간 이하의 생명체를 대하는 눈빛으로,

"사람이 왜 이리 매너가 없어?! 그러니 오라방이 애인도 없지!"

 

라고 진심으로 걱정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특한 녀석이에요. 오래비 걱정도 해주고.

 

 


하루는 주말에 마당에서 키우는 멍뭉이 밥을 주고 동생녀석과 마당청소를 하던 날이었습니다.

 

동생이 빗자루 질을 하다 장에 자극이 갔는지,

장 운동이 되었는지, 갑자기

 

"푸워어어어웍!!!!!!!!!!"


하고 정말 큰 거 한방 분사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정말 순간적으로 지진이 일어났거나 인근 가스배달부의 실수로 LPG통이 터졌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축을 흔들 기세였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가 난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밥 먹고 있던 개도 놀래서 멀찌감치 달아나고 있었고,
나무에 앉아있던 참새들도 황급히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심드렁하게 코를 파고 있었고요.
그장면은 마치 괴수영화에 주변을 초토화시킨 파괴종결자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또 하루는 주말에 늘어지게 잘 때 "오라방~ 떡볶이 해놨어, 먹어"라고 깨우더군요.

떡볶이에 떡소리만 들어도 파블로프의 개처럼 침을 질질 흘리는 저는
매콤달콤 포동포동한 빨간 떡볶이의 뽀얀 살을 떠올리며 단박에 눈을 뜨며 벌떡 일어났었죠.

일어나며 눈을 떠보니 동생의 궁디가 절 반겨주며

"푸웍!!!" 하고 몹쓸 것을 맹렬히 분출했습니다.


저 그날 안면마비에 발작증상 올 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항문외과에서 똥꼬봉합 수술 같은 건 안해주나요?
동생을 방구배틀론 이길 수 가 없습니다. 전문의의 자문을 구합니다.

 

 


요리배틀

 

서두에 언급했듯 동생이 제 끼니를 늘 해결해주므로 주종관계라 말씀드렸는데,

 

군대 제대 후에 저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저녁을 차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열심히 레시피를 뒤져

미역냉국(당시 여름이었어요:D) 백숙 등등 몇 가지 요리를 정성스럽게 차렸었지요.

정말 진심으로 맛있었어요.(제 빈곤한 미각에는)

기대에 잔뜩 찼던 가족들은 제 음식을 먹자마자 짱 에서 바로 땀찍 ...

 

하지만 제 동생은 기민하게 제 멱살을 움켜쥐며,

"누구의 시주를 받은거냐? 간나새끼, 날 음해하려하다니" 라고 쏘아붙였지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 이후로 몇번의 요리배틀이 있었지만 제 음식은 지옥의 소환물 혹은 신의 쓰레기라며ㅠㅠㅠ

 

결국 수년째 설거지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농구배틀

 

중학교때부터 군대갈때까지 늘 취미로 농구를 했어요. (그덕에 키도 좀 많이 클 수 있었고요.)


지금도 주말 저녁마다 자주 하는 편인데,

하루는 동생녀석이 본인도 해보겠다며 따라오더군요.

 

동생도 근 10년 태권도를 배워서 운동신경은 제법 좋은 편이라 괜찮겠다 싶었지요.
그래도 아무래도 힘이 딸리니 양손으로 던지는 언니슛을 알려줬고,

몇번 던지다 보니 곧 잘 하더군요.

 

 

몇 번 잘 들어가니 자신이 붙었는지,

 

"승부다! 지는 놈이 가랑이 밑을 기어라!" 라고 하더군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소롭게ㅋㅋㅋ

 


10점 내기였고,

당연히 점수차이는 3-1, 5-2, 8-4...

빠르게 벌어졌습니다.

 

차마 동생 가랑이 밑은 못기어가겠더군요ㅋㅋㅋㅋ


드디어 9점이 되었고...

 

 

 

 

전 썩소를 날려주며 회심의 마지막 슛을 할 찰나!!!.........

 

 

 


"푸워어억!!!!"

 

 

청아한 농구코트에 단말마의 비명처럼 울린 동생의 방구.....

 

 

 

'이...이새끼..급했어! 지긴 싫은거야?!'

 

전 순간적으로 크게 동요되었습니다.

 

 


방구소리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와 남자가!!!!!,

방구까지 끼면서 여자 이기고 싶냐. 진짜 치사하고 더럽다!!!!!"

라고 외치더군요.

 

 

 

.............순간 패닉상태에 빠졌고, 피폐해지고 너덜너덜해진 전 그렇게 무너졌습니다........

결과는...........

 

 

 

 

 ..........

 

그렇지만 제 동생은 단지 방구만 맹렬하지 음식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천상 여자랍니다.
그리고 제 동생과 저는 사이도 좋은 남매랍니다.
혹시나 동생이 톡을 볼지도 모르니, 급 훈훈한 마무리♡

동생아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나요?ㅋㅋㅋ 

  

 

이야기가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네요.
반응 좋으시면 남은 배틀도 많으니 2탄도 만들고, (동생한테 걸리지 않고 제 생명이 부지된다면..)
비루한 제 싸이도 공개하고,
방구쟁이 제 동생 싸이도 공개할게요. 털어버렷ㅋㅋㅋㅋㅋ

 

끗!!


마지막으로 동생사진 투척ㅋㅋ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에) 동생사진 추가투척ㅋㅋ2.jpg

 

 

 

 

 

 

그리고 비루한 저ㅋㅋㅋ

 

 

 

 

진짜 끗!!
 

추천수304
반대수14
베플19 AB 男|2010.12.03 17:38
죄송하지만 동생분은 시집가기 글렀습니다 이야기 다쓰고 얼굴공개 하시다니
베플끄끅ㅋㅋㅋ|2010.12.03 15:37
저 솔직히.. 형제분인줄 알고... 뭐...형제니까..이르구 죽 읽고 있는데... 읭? ... ㅡㅡ? 오.라.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헐~ 베플이네~ 0 판에서 베플 첨이라는..ㅋㅋㅋㅋㅋㅋ 집은 공개 안해도 뭐...음...?
베플김정식|2010.12.03 19:49
악 ㅋㅋㅋㅋ 어쩐지 투데이가 50을 넘겼더라니.... 베플 첨이에요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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