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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소개팅이란걸 해봤습니다..

소개팅남 |2010.12.03 21:37
조회 913 |추천 0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추워네요 ㅋㅋ

 

솔로들의 영원한 커플 케빈과 보내는 하루가 얼마남지않은 이시점에서

톡커님들께 질문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ㅜ ㅜ  도와주세요 ㅜㅜ

 

음.. 저는 경남에 사는 24살 남자구요 .. 네 ㅋㅋ 이제 복학한지 1년되는 예비역입니다.

첫사랑과 3년간 사귀고 헤어진 뒤로 거의 4년간 솔로로 지내고 있네요..

 

문득 너무 답답하고 힘든날에 전화나 문자해서 기댈사람 하나없는 그런 외로움에

 

저도 제인생 24년만에 처음으로 소개팅이란걸 해보았습니다 ㅋㅋ

 

많이 떨리더군요 ;

 

그래도 나름 남들앞에서 이야기하는거 전혀 쪽팔려하지않고 ㅋㅋ

 

이성친구들이랑도 잘놀고.. 나름 학생회장이라는... 그런 데. ㅋㅋㅋㅋ

 

소개팅은 다르더군요 ㅜㅜ 

 

네.. 소개팅녀는 저보다 한살 어리구요..

 

제가 밥먹고 술먹는동안 무슨예기를 한지도 잘모르겟구요..

그냥 생각나는건 제 이야기 들어주면서 잘웃어주고 .. 맞장구 잘쳐줘서

 

아 호감이다.. 그정도의 감정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듣기로 소개팅한지 2~3일 안에는 에프터를 신청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예 햇습니다.. ㅋㅋ

근데 사정이 있다며 거절아닌 거절을 하더군요..

그렇게 1주일을 못만났습니다.. 제가 맨날 연락을 먼저하는 그런 처지더라구요..

 

제가 눈치가 많이없는 편이라.. 생각해보니 그분이 저를 별로 마음에 안두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포기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연락을 끊엇습니다..

 

한 2일 지나서 먼저 연락이 오시더군요..

 

저는 좀 이해가 가지않는게.. 만나자고 하면 거의 빼다가 . 연락끊으니 다시 연락하는 이분의

마음이 뭔가요 ㅋ...

 

뭐 밀당? 그런걸 하는건가요..

 

그렇게 문자만 하다가 몇일전에 겨우한번 만나서 집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거의 2주만에요.. 첨본거죠..

 

그분이 저한테 마음이없는가 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하루정도 문자를 안해보면..

또문자가 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솔직하게 저는 좀 호감가고... 더 잘지내고싶은데..

 

제가 초반에 너무 들이대서 부담스러운 걸까요 ?? 아니면.. 그냥 찔러보는건가요..

 

여자분의 심리가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ㅜ ㅜ ..

 

처음한 소개팅이라.. 제가 좀 ㅄ같이 보일지는 몰라도

 

까지 마시고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립니다..

 

ㅜㅜ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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