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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이 꼬인사이를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ㅠㅠㅠ 토커분들도와주세요.. ㅠ

신누리 |2010.12.03 22:37
조회 380 |추천 0

안녕하세요 수능끝난 고3 학생입니다ㅋㅋ

 

일단 제얘기를 하겟슴니다.. ㅋ

 

나 짝남 친구

 

우리 3다 친구에요..

 

지금내가 좋아하는 짝남은

 

얘는 공부를 엄청잘해서 이번에 서울대합격했어요..

 

근데 진짜자기목표를위해달려가고 정말멋잇는애고,

 

생각도박혀있고,공부를 잘하지만 겸손하구..

 

제이상형이 뭔가 정의실현추구파인데..ㅋ

 

얘 꿈은 피디수첩피디이니까 저는 더반했죠..

 

 

 

그런데 서로 막 여름방학때 전화하고 서로 속마음 얘기하며 느낀게

얘는 너무 여유가없어. 너무 두려워하는거에요. 자기의 미래를

 

제가봤을때는 완벽하고 제가 그성적이면 아주 날라다닐텐데

 

얘는 그게아닌거에요 항상 부족하다고생각하고 부정적이고?? 약간..

 

그래서 좀 긍정적인 제가 먼가 지켜주고싶고.. 그런게있었어요.

 

 

 

나랑너무달라 서 더끌리는거 같은거>>?

MBTI 결과도 아예 정반대로 나왔어요. ㅋ

 

 

 

근데 좋아하지만 고3이니까 계속 아닌척햇어요.

 

왜냐면 걔 신경쓰일까봐 그냥 친구로 다가갓죠..

 

 

 

그러던 중에 제 남자인 친구가 제가 걔를 좋아하는걸 아니까

 

오지랖을 떤거에요..

 

축제때

 

우리 3다 간부니까

짝남 친구 나 이렇게앉앗는데막

 

자리바꿔줄까? 이러고 ㅋ

 

티를 낸거에요.. ㅎ

 

 

 

뭐 저도 좋아하는사람이니까 티가낫긴했겟죠..

 

어쨋든 알게되엇어요 ㅋ 제가 걔를 좋아하는거를..

 

학교에도 다소문이나고.. ㅎㅎ

 

그런데 저는 포커페이스를유지햇죠

 

 

 

 

 

또 그다음날이 내생일이엇는데

 

제 생일선물사러가자고 30분을쪼른거에요.

 

 

 

시키지도않았는데... ㅎㅎ

 

 

 

그러니까 눈치챌수밖에

 

결국 제선물 같이사러가는길에 갑자기 짝남이 친구한테

 

" 이거아무도들으면안되는데 혹시ㅇㅇ가 나  좋아하지? "ㅇㅣ렇게물어본거에요

 

그래서 친구가 왜? 이러니까 다티낫다고..ㅋㅋㅋㅋㅋ

 

그런데 나 지금 공부빼고 다른거 다신경쓰기싫다고 너무초조하다고그런거야

 

수능 70일 남앗는데..

 

너무초조하다고. .

 

그리고 결국 선물도 안사줬어요 ㅋㅋㅋㅋㅋㅋ

 

제친구만 저한테 사주고.

 

그런데 저는 .어차피 수능끈날때가지 좋아하는거 티도안내려고하고

 

문자도 예전처럼자주안하고 전화도 안하려고햇어요 왜냐면 수능이얼마안남았으니까요

 

 

 

하여튼 또 그얘기를 전해들으니 수능끈날때까지 괜히 아는척도안하고 마주처도인사도안햇어요

 

그러다가 수능이끈나고 짝남이 이제 좀 편안해 해졋을때 들이대려고했죠..

 

 

수능이끈나고..

 

 

 

 

 짝남은 서울대 면접을 준비하러 서울로올라갓어요

 

그리고 제친구도 논술을 준비하러 서울에올라갓죠.

 

그런데 뭐 제친구와 저랑 짞남 얘기를 하다가 제가 답답하다 아 지친다 이런얘끼를햇어요

 

항상제가먼저 문자하고 그러니까요..

 

그니까 갑자기

 

번호를 알려달래요 걔번호를 (핸드폰번호바꼇거든) 그래서알려줫어요

 

왜 이러니까 잘지내는지 물어본대요

 

난또 혹시몰라서 야 절대 내얘기하지마! 이랫는데.

 

 

 

 

 

또 오지랖을.... ㅋ

 

 

 

그것도 정말 중요한 서울대 면접 2틀전에..

 

 

걔한테 여친사귈마음없냐물어봤대요..

 

 

근데 아예 여친자체에 관심이없다고햇대요

 

 

또 제친구가 너 ㅇㅇ가 너좋아하는거 아는데 뭐 잘해줄생각엇냐? 이런얘기를햇대요.. ㅋ

 

그니까

 

 

 

 

조카이기적인건진모르겠는데난지금내앞가림하기도좀벅차다

 

 

갠히희망주고그러다더상처주는거보다이게나을지도몰르지니가내욕좀더해줘나쁜새끼라

 

 

 

 

 

이얘끼를 듣고 제친구는 저한테 얘포기하라고햇는데

 

저는 니가뭔데 그런말하냐고 화내고..

 

그니까 친구가 이렇게 말햇다고 그러니까

 

왜 내가 내얘기하지말라고햇는데 해가지고 그러냐고 또 화내고.. ㅠ

 

얘는 그냥 저생각해서 한거였는데요..

 

또 얘랑도 지금 사이가 서먹해지고.. ㅎ

 

 

 

 

 

 

 

근데 너무 억울해요..ㅋㅋㅋㅋ

 

수능끈나기전까지 인사도안하고 신경안쓰이게한것도 다물거품

 

전 뭐한것도없이 이렇게 된거잖아요..ㅋ

 

고백이라도햇으면모를까. .ㅋㅋㅋㅋㅋ 

 

고백도 할수도없어요 저런소리를 들엇는데.. 너무마음이아팟어요..

 

 

진짜 웃긴게

 

짝남도 내가 지좋아하는거알고..

 

ㅋ서로 알면서

 

모르는척하고 그냥 아무렇지않은척하는게 너무웃기고..

 

이대로 그냥 졸업하면 끝이겟죠.. ㅋ

 

전그냥 걔한ㅌ ㅔ아무것도아닌애겟죠 ㅋ

 

 

일단은 걔랑만나서

 

얘기는 해보고싶은데 무슨얘기를 해야할까요..ㅎ

 

전 얘랑 친구라도 하고싶어요..

 

서울대 가니까 그냥 포기하라 이런말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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