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30이 넘었는데 이런글이나 쓰게 될줄이야... 답답한 심정에
고수님들 또는 여자분들 조언을 구해봅니다. ㅜㅜ
아는 동생 소개로...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저보다 한살 연상에... 메이크업 하시는 분이었죠.
(자기 숍도 있고, 주말에는 웨딩 알바식으로 하는 듯)
뭐 그럭저럭 분위기 괜춘했고, 그뒤 그분과 몇번 통화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첫 만남은 일욜 저년 7시쯤 만나서 밥묵고 수다떨다.. 11시쯤 해어진 듯 !!
그리고, 두번째는 수욜 만나서.... 영화보고 커피 마시고 새벽 두시 쫌 넘어서 해어졌네요.
(집근처까지 델다 드렸고요.... 뭐 어차피 집근처라서 부담은 없었죠)
한두차례 길게 통화를 하면서 나름 여자분께서 얘교도 있었던거 같고 (제 느낌입니다. ㅡㅡ;;)
나름 저한테 여자분도 어느정도 호감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도 나름..월수 400 이상에 알만한 회사 다닙니다..... 그리 찌질하진 않아요 ㅜㅜ)
근데 토욜과 오늘 일욜 저는 이분을 만나야지라는 생각에... !!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연락 두절 !! ㅜㅜ 토욜 밤 12시에 전화하니 간신히 통화 되더군요 !!
꼼짝말라고 하고선 택시타고 (3분만에) 뗘가서 얼굴만 봤습니다......
참 이런기분이 오랜만이라... 밀당을 못해서 그런건지 ㅜㅜ
여자분이 절 그리 싫어하는 듯 하진 않은데... 나름 힘든일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해서.... 적당히 배려를 해가면서.... 만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또 메이크업쪽 일이 어떤지 제가 전혀 모르니..... 이분 생활 패턴이나 이런것도 좀 알기 힘들고요....
어떤식으로 풀어나가는게 그분께 부담을 안드리면서 접근할 수 있을까요 ??
에혀 ㅜㅜ 우울합니다. 역시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