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기습공격의 충격이 채 가시기전에 또다시 연평도 군부대와 민간인을 초토화하기 위해 사전 계획적이고 의도된 포격으로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북한 김정일과 정은부자는 또다시 불벼락을 내린다면서 서울을 포함한 후방지역에 대한 도발위협을 떠벌이고 있다.
북한군은 아군에 비해 열세인 육.해.공군의 전력을 만회하기 위해 미사일, 장사정포, 특수전부대 등 이른바 비대칭전력 보강에 사활을 걸어 왔다.
최근 새롭게 확인된 것을 보면 북한군은 서부전선지역에 240㎜방사포 100여문과 T-72전차 200여대를 늘렸고, 공군도 자동화 방공체계를 구축해 방공 요격능력을 강화해 왔고, 해군 또한 아군에 비해 열세인 전력을 만회하기 위해 신형 어뢰로 무장한 잠수함 등 비대칭 공격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차후 비대칭전력에 의한 도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의 20만특수전부대는 김정일(정은)의 도발 명령 시 하늘, 바다, 땅으로 기습 침투해 수도서울을 포함한 후방지역의 공항, 항구, 지하철, 식수원, 통신시설 등 국가 및 군사 중요시설을 방화, 파괴, 요인납치 등 사회적 기능 마비와 혼란을 획책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북한의 무자비한 포격에 우리 영토가 무참히 유린되고 군인과 민간인이 희생된 상황에서 한목소리로 북의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만행을 비난하고 규탄해야하지만, 일부 친북세력들은 천안함 도발에 이어 이번에도 북한 편들기와 군대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
참으로 복장 터질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군의 대응전력 보강과 정신전력을 강화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여야정치권, 좌우 이념적 분열과 갈등을 접고,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우리국가와 군이 처해 있는 안보국방현실을 똑바로 인식하고 우리 군이 자신감과 전력을 갖고 적 도발을 격퇴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성원과 관심을 보낼 때 북의 무모한 도발야욕과 추가 도발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