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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번호따간 남자분 5탄

라면러브 |2010.12.07 03:06
조회 7,484 |추천 7
그 전 판들 입니당

1탄http://pann.nate.com/talk/310076733

2탄http://pann.nate.com/talk/310079677

3탄http://pann.nate.com/talk/310085270

4탄 http://pann.nate.com/talk/310087332


6탄http://pann.nate.com/talk/310124847

(재회) 7탄 http://pann.nate.com/talk/314014266


여러분! 진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계속 끊겨서 ㅠㅠ 한번에 쫙! 하고 쓰고 싶지만 
일단 쓴거 부터 빨리 올리고 싶은 급한 마음에 ^^ 이해해 주세요;;그리고.. 좀 많이 찌질해보이지만
울 엄빠가 저 컴터 쓰는거 완전 싫어해서 쓸때 눈치 보이는 것도 있거든요 하하하하부끄
그래도 스압있는거 보다는 낫죠? 파안

근데요 저 내일 여행가서 짐싸고 쇼핑하고 그러고 와서 무지 피곤한데~
제 글을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께 고마워서 이 시간에 쓰고 있는거에염 !! 궁디 팡팡  !!
근데 대화체로 쓰다보니 뭔가 끝이 안날거 같애서 그냥 제가 음슴체랑 대화체 번갈아가며 쓸게요 ^^ ;;
사실 그렇게 뭔일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저는 여전히 쏠로이고... 그렇습니당 폐인
재미 없을까봐 쫌 부담스럽네염 ㅋㅋㅋ실망하지 마세염 ㅋㅋㅋ
진부한 표현이지만 ... 그 분 손 매우 따뜻했었음 부끄 근데 내 손은 매우 차기도 했지만 땀 찼었음 (아오)

내가 저기 감시카메라있다고 함. 내뜻은 그니까.. 쪽팔린다 이 뜻이였음.
나보고 손이 참 예쁘다고 함. (이 말은 진짜 남자한테 난생 처음 들음. 울 아빠도 이런말 안해 줬었음슬픔)
뭔가 어색해짐. 번호남이 눈 감아보라고 함. 
아 놔 진짜 거짓말안하고 진짜  뭔 뜻인줄 모름. 선물 준다는 뜻인줄 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반지라도 숨겨놓은 줄알음 
음 근데 아니였던거 같음. 여튼 안 감음. 
번호남: 지금 남자친구 없으시죠?
빙고!!! 그렇게 티남??
나: 없죠.. 그니까 번호줬지
번호남: 제 여자친구가 되어주시면 안되요?
아..진짜..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 다 남. 이런식으로 사귀자 그런사람 처음이였음. 
앞서 말했듯이 본인은 중학교 올라와서 부터 남친 한번도 안사겨 본 뇨자임  부끄
그리고 첫 남친은 뭔가 내가 오랫동안 매우 매우 열정적이게 좋아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로망이 있었음. 왠지 처음 보는 사람한테 내 첫남자(?) 라는 자리가 주기 꺼려졌음. 아직도 그런 로망이 남아잇음.

근데 이 분이 이 장소(계단) 뭔가 너무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얘기좀 하자고 함. 
(우리 참고로 계속 존대쓰고 있었음)
밖?? 난 무슨 커피샵/ 아이스크림 샵 생각하고 있었음. 
그래서 같이 엘베 탐. 아직도 기억나는게 같이 탄 쌤이 그 분보고 "00씨 오늘 공부 좀 안하는거 같다" 이럼.
그 분이 나보고 웃음. 
같이 상가 밖으로 걸어감. 그리고 또 로망( 나 로망 많은 뇨자임부끄)의 자리가 있었는데 거기가 어디냐면.. 
그 아파트들 쭉 있고 중간에 벤치였음 ( 아파트 꽤 오래됨) 
내가 중딩 시절떄 학원 끝나고 밤에 그 벤치에 별의별 커플들 다 앉아있었음. 
어쩔때는 날라리들이 단체로 앉아있기도 하던 그런 곳이였음. 
내가 거기로 가자고 함.
그분이 아이스크림 사오겟다고함. 
근데 그 분 진짜 완전 안옴. 
나 순간 낚인줄 알음 -_-
벤치가 있었는데도 못앉아 있겠었음 계속 왔다갔다 벤치 한바뀌 두 바뀌 계속 돌음.
그런 경험 진짜 1000만년 만이였었음!!! 신체적으로 느낌이 막 옴. 그니까 막 심장있는 부분 이런데가 
물로 막 부어버려진 느낌이였음.
핸폰 가지고 왔었는데 내 절친 두명한테 미친듯이 문자 찍고 있었음. 
근데 답장이 안오는거임 -_-
그러다가 그 분이 다시 옴. 손에는 ㅅㄹㅇ아이스크림 두개. 
나 솔직히 그 옆에 베스킨 아이스크림 기대함
그러다가 어쩌어쩌하다가 벤치에 앉음. 
번호남: 야 난 그냥 반말 할래! 이거 너무 어색하자나..?
...
나: 아 그러세요 그럼 하하메롱
번호남: 나한테 한번 야!!이래봐 (야!!할때 목소리 컸음당황)
나 : 하하.. 
아 나 정말 왜 그랬는지 이해 안감. 진짜 . 내 성격 완전 딴 사람이였음. 그래서 우리 걍 존대씀
번호남: 아 많이 수줍어 하는 성격이시구나.. 별로 안 그러실줄 알았는데.. 
나: 저 원래 안 이래요 (읭???) 하하
이러다가 갑자기 나한테 외모 칭찬 퍼레이드 시켜줌. 오글거려서 독자들의 정신 건강의 위해 안쓰겟음.짱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고마운 분인거 같음. ㅋㅋ
누누히 말하지만 진짜 외모 칭찬 단시간에 이렇게 받아본건 처음임. 
빈말하지 말랫더니 빈말아니라함 ㅋㅋㅋㅋㅋ아 그걸 또 믿는 나 몽미 ㅋㅋㅋㅋㅋㅋ
나 보고 눈이 매력이라는 생명체 처음봄
사실 나 눈 떄문에 엄청 핍박 받았었음. 웃을때 눈 뜨라 그러고 수업시간에 안 졸고 있는데 졸지말라고 
혼난적 한 두 번이 아님. 렌즈도 열라 안들어감. 심지어 맘까지도 내 눈 욕함 통곡 그런 나에게 이런 칭찬은 진
짜 먹히는 거였음!
(남자분들 진짜 여자 분들 컴플렉스를 매력이라 그러면 무지 좋아하는거 같습니당 ㅋㅋ 호감도 급상승!)
그러다가 
번호남: 저 사실 이런 말 하면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그 쪽이 제 전 여친 닮았아요.. 그런데 그쪽이 훨씬 매력                              있고 그래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아.. 그니까.. 전여친을 아직 못잊으신거구나.. 실연당한거심? 이런 생각 마구마구 들음 폐인
나: 아 진짜요? 제가 좀 흔한 얼굴이에요 (<- 이 말은 완전 맞음. 만나는 사람마다 나보고 누구 아는 사람 닮았        다고 함 연예인 말고 일반인, 사촌 이런사람)
번호남이 내 핸드폰을 봄. 열어봄. 문자 다섯 통 와 있음. 아 놔 비번 안 걸어놨으면 대박 일 뻔함. 생각만 해도 
끔찍함.  액정뒤에 붙여져 있는 스사를 봄. 
번호남: 어 ..(관찰함) 친구들은 다 어리게 생겼는데 ..하하 왜 그 쪽만 ?!
뭐야 이건. 나 삭았다 그러는 거냐고 물어봄. 아니라함. 성숙미가 좋다함 (긍까 그게 그거지 모냉랭)
내가 나 노래방 열시 이후에 가도 안 걸린다고 말해줌. ( 아놔 쓸대 없는거 말해주는데 재능 있음)
그니까 번호남이 갑자기 술 잘마시세요 혹시 이럼
내가 그래서 술 안마신다함 ( 딱 한번 마셔봄)
나보고 술 잘마실거 같다그럼 ....읭?? 이건 뭔말임?
사람들 계속 지나다니고 은근 많이 쳐다들보심. 특히 학부모들 표정 한심하다는 표정이셨음.
어떤 쪼끔한 꼬마애가 지나가자 번호남이 귀엽죠?이럼
나는 막 아~완전기엽다 !! 막 이러면 뭔가 가식적이여 보일거 같애서 일부러 걍 짧게 네 이럼. 
아 나 쓰고나니까 왜케 웃긴거임 ㅠㅠㅠ ㅋㅋㅋㅋ
그러다가
번호남: 말할때 나 좀 쳐다보고 말하세요.. 얼굴 앞면 좀 보이게.. 
그래서 내가 눈 최대한 크게 뜨고 똑바로 봐줌. 근데 무지 부담스러웠음 
아오 진짜 지금 너무 졸리네요 ㅠㅠ 내일 여행도 가고 해서 진짜 지금 자야 될거 같애요 ㅠ
이제 한 두탄? 정도만 더 쓰면 이 시리즈 끝납니당 ~방긋
부디 기달려 주세요?!?!
궁금해 하실 분 있을지 모르겟지만 금요일 오후에 돌아오고요..
학교에서 가는거라 컴퓨터/ 인터넷이 없어요 ㅠㅠ
그 때 까지 많은 관심 ..... 보여주세염!!
재미 없으셨다면 .....통곡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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