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대학생활 중인 21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작년까지만 해도 기숙사에서 살다가 생활이 너무 엄격하고 지겨워서 방을 하나 구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아서 결국 고시원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시설도 괜찮고 방값도 그만하면 적당한데, 한가지 문제점이 방음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 옆방에는 제 또래의 여자가 사는데요..............남자친구가 있는지 시도때도 없이 남친을 방으로 불러
들이네요ㅠㅠ처음 몇 번은 그러려니 했지만 그게 자꾸 이어지니까 저도 신경이 쓰이네요ㅠㅠ
만나서 한 번 따져야지 했는데 막상 여자 얼굴은 잘 보이지도 않고.................
불러들이는 시간이 낮시간이나 오후면 괜찮은데 문제는 새벽까지도 불러들여서 지들끼지 자꾸 쑥덕거
립니다ㅠㅠ그 소리가 제 방까지 넘어와서 다 들려요ㅠㅠ본의 아니게 제가 사생활 침해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ㅠㅠ진짜 난감합니다ㅜㅜ
거기다가 얘기도 그냥 안합니다. 벽을 쿵쿵 치면서(무슨 얘기를 어떻게 하길래 자꾸 벽을 치는지??ㅠㅠ)
하는데 그 소리때문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실장 아주머니에게 얘기를 해봐도 실질적
인 조치는 기대하기 어렵구요, 또 그여자가 말을 들으려고도 안하구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따지는 게 상책인가요?
이런 거 경험해보신 분들 혹시 계세요?
어떻게 해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