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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有) 드디어 어그에 택달고 다닌 여성분을 찾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오 |2010.12.08 15:10
조회 382,802 |추천 426

 

여러분 이렇게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때문에

못찾을거라고만 생각했던 사람을 찾았습니다!

처음엔 설마 찾을수 있을까?

설마 설마 했던 마음이 지금은 기쁨으로 와닿습니다

네티즌의 힘은 대단하단걸 새삼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벅차서 아무일이 손에잡히질 않습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가질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댓글중

'판이 흥신소냐며 그때 왜 못잡고 이제와서 왜그러니'

이런 말씀이 많으신데

제가 원래 번호따고 이런걸 해본적이없고

여성분께서 진짜 쏟살같이 달려가서 사라지셨습니다....

휴 전 용기없고 그런 남자이지만

이번만큼은 용기 내서 톡에도 적은겁니다

좋은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제 싸이공개를하라고 하시는데

어차피 보잘것도없고

절 알리려고 쓴것도 아니기때문에

공개는  죄송하지만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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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부산에서 거주중인 남자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몇일 전 부산서면지하상가에서 보았던 여성분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1일 6시경, 쥬**태화에서의 약속으로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귀염 돋는 여성분이 제 앞을 지나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눈 호강하는가 싶어서 눈을 못 떼고 있는데

마침 또 목적지가 같은 지 계속 그 여성분을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제 이상형과 비슷해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얼굴을 정말 하얗고 뽀얀 피부를 갖고 있었고,

 

키는 160이 살짝 안되는 아주 아담한 체형에

 

머리는 앞머리가 있었고 약간 긴머리에 갈색빛도는 웨이브 머리 였습니다.

 

아! 또 중요한 단서는 코에 점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그 여성분을 어떨결에 따라가다보니

 

저도 모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남자인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를..............보게 되었는데

 

요즘 다들 잘 신고 다니는 어그부츠를 깜찍하게 신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그부츠에 버젓이 붙어있는 택!

노란색에 230이라고 정직하게 적혀있는 택이였습니다. 

 

순간 저도 모르게 너무 빵터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생각해보니  저런 아이유같은 귀요미가 택을 달고 다니면 얼마나

 

슬픈일입니까?!

 

그 생각을 하니 참을 수 없어 저는 저도 모르게 빛의 속도로 그녀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녀가 부끄러워 할 것 같아서 몰래 떼어줄려고 했는데 가만히 서있는게 아니라 걸어가는 거라서 저는 아주 모양이 빠졌지요

 

다들 상상이 가시나요?

 

대충 이런 샷......(발로 그린거 같아도 이 그림은 미대생 친구에게 부탁한거임)

 

저 포즈로 걸어갔습니다.ㅠㅠ

 

그런데 그녀가 뭔가 낌새를 챈듯 뒤를 획 돌아보는겁니다!

 

순간 그녀의 얼굴에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당연합니다..제가 변태인줄 알았겠죠

 

그녀가 뭐야? 하는 표정으로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구구절절 늘어놔봐야 변명만 늘어놓는 꼴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잠시만요! 하고 얼른 택을 떼어 주었습니다. 

 

이거때문에..라고 말하며 택을 보여주자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얼른 뛰어갔습니다.

 

그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번호라도 물어보려 했건만....어찌나 빨리도 뛰어 가던지 엥간히도 부끄러웠나봐요

 

그때 당황스럽게 해서 미안했다고 사과도 할겸

 

어쨋든 저는 그녀를 다시한번 꼭 보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찾아주세요!!!

 

 

 

 

 

추천수426
반대수62
베플잘봤어요|2010.12.09 02:02
그 귀염돋는 여성분을찾아서 메리크리스마스를 보내시겠다 ? 난 이만남 반댈세!!! ------------------------------------------------------------------------------- 하.. 나도 누가좀 데려가줄래 살포시 집짓고 기다릴게 ----------------------------------------------------------------------------- 엄메 ㅋㅋㅋㅋㅋ 나 베플이네.. 요세 맨날 베플하는거같아! 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귀염돋는 어그부츠분 찾으셧네요 ..ㅠㅠ 글쓴이님 부디..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라고 할줄알았지??!!? 이만남 반대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우왕 추천수 장난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여성분들 어그부츠에 택달고다니실려나 ㅠㅠ 그래요 달고다니세요! 수원에서 보인다면 제가 떼드릴게염
베플봄봄|2010.12.09 14:12
어어 이거이거 내친구인것같음!! 아니 내친구 맞음!!날짜도 12월 1일 맞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 걔.. 그니까 여기서 말하는 택단여자랑 서면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쫌 늦엇거든요 근데 걔가 저한테 막 전화와서는 ㅋㅋㅋㅋㅋㅋ저거랑 똑같은 얘기 해줘써요 지하상가에서 230 택달고 돌어다녓는데 어떤남자가 떼줫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 어그를 사고 저만나러 오는길에 그랬다는.. 키 158, 코에점! 머리까지 다 똑같음! 근데 아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아 신기하다 톡에 올려서 사람찾는다는거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찾는거구나....세상이 참 협소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 베플이 되었네용 친구한테 안물어봤는데 물어보면 당연히 올리지 말라고 할꺼 같아서 안물어 보고 그냥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쓸쓸하게 보내겠지만ㅠㅠ 부산남 클쑤마쑤 따시게 보내세요 -------------------------------------------------------------------------------------- 아..어그녀 싸이주소는 제가 어그녀한테 안물어보고 그냥 올린거라서.. 친구한테 어그녀라고 하니까 진짜 손발오그라 드네요.. 암튼 어그녀가 많은 관심에 점점 부담스러워진다고 해서..어그녀 싸이는 지우도록 할께요 뉴뉴 어그녀 이제 안뇽~
베플아..|2010.12.09 03:20
나 160 안되는 아담한 키에, 코에 점도 있고, 피부색도 하얗고, 화장하면 뽀얗고 발 사이즈 230이고, 앞머리있고, 머리색은 원래 갈색이라 갈색빛 돌고, 웨이브도 있고, 쥬디스태화 질리게 가봤고, 부산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10월 10일 이후엔 부산 간 적 없고, 어그부츠 신은 적도 없고 택 달고 다닌적도 없어ㅡㅡ^ 그나저나.. 어이, 자네. 찾아서 어쩔라구요?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시게? 그렇게는 안되지.. 혹시, 그 여자분의, "부산 서면 지하상가에서 제 어그부츠에 달린 택 떼어주신 남자분 찾아요~!" 라는 글이 올라오길 바라고 있는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내 친히 부산에 가서 님들 옷 뒤에 몰래 택 10개씩 붙이고 올테야.. ------------------------ 어제베플됐다가내려갔길래 그런갑다했는데 오랜만에늦잠자다들어와봤더니 다시올라갔네 ㅋㅋ? 근데뭐 자랑질이네열폭질이네하시는데, 저기에자랑할만한게어딨음?; 키작은거랑 코에점, 난좀컴플렉스고 피부색하얗다고한게자랑인가? 음.. 화장하면뽀얗다고한건 욕인건데ㅋㅋㅋㅋ 머리갈색인거? 웨이브? 발230? 이것도자랑아니고.. 부산산것도자랑아니고..왜자꾸자랑질이냐고하심?ㅠㅠ..열폭하는건맞음 부러우니까... 뭐..인증안된지자랑글이 왜베플이냐고하신분 계시던데, 집짓고감ㅋ 아그리구 난그냥신세한탄한거지 웃기려고한건아님..그냥내가너무처량해서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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