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안녕하세요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저는 요즘 톡톡 즐겨보는 거에 빠진 곹 고1을 올라가는 중3여자인데요
여기를 보면은 대부분이 성인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저의 고민이 풀릴 수 있을까 해서 써봅니다.
저는 이제 고1을 올라가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도 그렇고 현제도 그렇고 너무 힘든 제 초등학교~중학교생활 그리고 그전을
말해볼려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를 소개하자면
솔직하게 말해서 외모도 보잘 것 없고
많이 살이 찐 체형을 가지고 있는 아이입니다.
핑계일수도 있지만 엄마와 아빠 모두가 바쁘고
얼마전까지 언니들도 바빳기에
항상 혼자 집에 있을때가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심심해서 그림그리는거랑 요리만드는거를
많이 좋아햇엇어요 당연히 요리만드는것을 좋아하니
먹는 것도 좋아하고 하다보니 키도 부쩍크고 살도 아주 많이 늘게되었고
어릴때까지는 통통해서 괜찮다 수준이었는데
조금 많이 뚱뚱해졌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초등학교때부터 아이들이 뭐라해야하지
여자아이들도 내 앞에서는 잘해주지만
뒤에서 욕을 많이 하는 그정도로..
여자애들도 욕하는 거 보면 남자애들은 말 안해도 아시겟죠?
애들이 게속 나를 몰래욕하고 해도 사실
당사자는 다 알잖아요 그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오면 더 먹게 되고 하니까 살이 더 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학원도 안다니는데 집에 잔소리 하는 사람도 없고
솔직히 맨날 집에서 노는 생활이 반복되다보니까 공부조차
아주 못하게 되었어요
그 상태로 중학교를 올라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중학교를 다니기 전까지는 좋았어요
제가 초등학생저학년때 친하게 지내던 남자애가 잇엇는데
같은 반이 되었더라구요
하지만 그거는 제 오해일 뿐 이었나봐요
그애는 많이 달라져있었고 제 뚱뚱한 모습을 보고
아는 척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씩 느낌이 왔어요 반 아이들이 나를
놀리고 있다는 것을 .
그리고 중학교1학년때에 가장 충격적인(저에게는)
사건이 있었어요 한창 스펀지밥캐릭터를 좋아하는 제가
스펀지밥 양말을 신고 갔었는데 그때 나름 반에서 쫌 인기를 달리고
있던 여자 아이도 비슷한 스펀지밥양말을 신고있었나봐요
제가 화장실칸 안에서 나올려고 할때 들리는 말이 있었어요
"야 걔 양말 봤냐? ㅋㅋ 스펀지밥이 길게 늘어져 있더라 불쌍하더라
터지겟네 ㅇㅇ아 너스펀지밥은 괜찮은데"
이런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발을 가지고 놀리는 거인지 이해가 안됬어요
발볼이 넓으면 그럴수도 있지
뚱뚱한것때문에 넓은게 아니라 원래 발볼이 넓은건데
제 발을 가지고 놀릴줄은 몰랏었죠
그나마 1학년때 참을수 있었던 것은 반에 친한친구가 두명이 있었거든요
누가 놀리는 거 알면 바로 위로해주고 무시하라면서
너 빼면 너무 이뻐서 애들 따라다닐까바 안빼는거 다알아 이런식의 귀여운 농담도 해주고
해서 그나마 웃고 살았죠
그리고 2학년 사실 2학년때도 친한애가 있기에 처음에는 별거 없었지만
친한애들 5명중 1명이 그때 몇년친구였는데 다른애가 하는 거짓말에 속아서
저를 배신한적이 있었지만 그때도 저는 조금 억울한게 제가 오해를 풀고
다시 그 친구와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2학년때는 남자애들이 대놓고 급식할때
맛있는 음식을 적게 주더라구요
같은 돈 내고 먹는 급식을 왜 잘나가거나 이쁜애들은 많이주고
저는 적게 주는건지 그게 억울햇어요
그래서 그 오해 푼 친구랑도 항상 이제 3학년 얼마 안남앗다면서 맨날 서로 참자참자
하고 3학년을 올라가게 되었어요
생각해보면 중학교생활중 지금도 ~ing이지만
3학년 생활이 가장 싫었어요
3학년가고 처음에는 정말 좋았죠 정말 친한 두명하고 같은 반이 되었기에
그리고 점점 친구도 많이 사귀고 그래서 정말 행복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역시 3학년생활도 너무 쉽지않은 앞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일단은 2학년때는 심한왕따를 당하지는 않았기에 괜찮았지만
1학년때 같은반이었던 남자애가 있었죠
그애가 요리조리 소문을 다 퍼트려놓은 것같았어요
내가 전에 그애의자에 앉은적이 있는데(친구랑 이야기하면서)
대놓고 아 ㅆx 저 새x가 내가지 않았어 이런식으로 다 들리게 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더이상 앉지는 않았고 역시 3학년애들도 다 외모지상주의였어요
대놓고 제 몸에대해 욕하고 얼굴에대해서 욕하고 사실 더 말하고 싶은게 많은데
다 너무 자세한 사건이라 이것들을 쓰게되면 애들이 보게될까봐 두려워요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원래 외모를 보지않는 성격인데
항상애들이 놀리고 스트레스주고 하다보니까 외모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지 얼굴은 얼마나 잘났다고 저러나'라는 생각도 들도
반에서 나보다는 아니지만 뚱뚱한여자애가 나를 놀리고 대놓고 들으라는식으로 말하고 그러면
'너 살부터 빼고 말하지'이런 비판적인 생각만 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3학년애들도 2학년때처럼 급식차별이 심하더라구요
내가 맛있는음식 받을때 주는 남자애가 조금 주면서
안들릴듯 들리게 옆애애한테 나말한다는 듯이
'너 자신을 알라'이런 식으로?
그리니까 니 모습보고 조절해서 먹어라 이런 뜻 같아요
그러고서는 자기들이 맛있는거 다 먹고 이쁜여자애들 다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고는 대놓고 내이름 불르면서 놀리거나 하면
'드러운 입으로 누구이름 부르는 거야'
라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그리고 내가 너무 속상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진짜 왜 그러는거야 그런것도 사람 마음죽이는 살인자나 다름없어
이유나 알아야지 왜 놀리는 지도 모르겟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햇엇는데
남자애중 한명이 들었었나봐요
그거를 듣고는 여자라는애가 자기관리도 못하니까 그러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사실 말하자면 저도 제 관리 못한 잘못이 크지만
그걸로 인한 저혼자 받는 스트레스도 큰데 남들까지
나를 놀리면 얼마나 더 상처가 되는데
그런 것은 생각도 안하는 애들같아요
그리고 살이 뺀다고 쑥쑥 빠지는게 아니잖아요
뺄라 하면 스트레스 주고 그러니까 어쩔수 없이 집에서 폭식으로 풀어버리고
그리고 솔직하게 자기들도 몸에 근육있고 왕자 있는 것도 아니고
왜 저에게만 이러는 것인지도 이해가 안되구요
그리고 피해의식도 생기는것같아요
거의 대부분 저를 놀리는 남자애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좋아하면서 웃는것만 봐도
내 욕하면서 좋아하는 것 같고 그래요
아 정말 자세하게 쓰고싶은 얘기가 많아요 ,,, 그런데 아까도 말햇듣이 조금 무섭내요
암튼 지금도 친구의 위로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힘든 중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아직도 두려운게 많아요 고등학교가서도 또 왕따를 당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구요
분명히 어릴때의 저는 밝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자신들은 그저 웃기위해 놀리고
남의 고통은 모르는 아이들때문에 한 사람의 성격까지 우울하고 소심하고 한 성격으로
바꿔버리는 애들이 있으니 너무 억울해요
하지만 제가 백날 억울해 해도 그애들은 자신들 잘못은 평생 모르고 살 것같아요
그게 제가 가장 억울한 이유이기도 해요
사실 집에서는 아직도 밝고 철없는 막내이지만
엄마아빠가 뭐 놀림안당하냐고 해도 밝게
뭔 놀림을 당하냐고 그러고 놀리면 내가 때려버리지뭐! 이런식으로
장난도 치고 그래요
하지만 혼자있을때는 괜히 우울하기도 하고
갑자기 울음이 나서 울때도 많아요
울면서도 제가 그런애들때문에 눈물 흘리는 거 조차 많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도
항상 내가 뭔 잘못을 햇길래 나를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 것인지
뚱뚱한거?
공부못하는거?
못생긴거?
다 자신들에게는 피해조차 가지도 않는데
한사람을 여러사람이 놀리고 이렇게 자신없는 성격으로 바꿔버리는 것도 정말
나쁘다고 생각해요
글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도 모르겟고
뒤죽박죽 쓴거같기도 하지만
정말 저에게는 지금 가장 스트레스의 원인이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보면서 많은 대안이나 위로를 얻고 싶어서 써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와같은 학생여려분들
반애 뚱뚱하거나 못생기거나 하는 애들
그렇다고 무조건 적으로 놀리지 마세요
당신들에게는 잠깐의 웃음거리나 행복이겟지만
그 애에게는 그 말이 피가되어 몸에 들어가서
평생 고통이 됩니다.
그리고 그애가 못생기거나 뚱뚱하다고 당신들에게 무슨 피해를 주었나요?
피해준 것도 없는데 단지 그런이유로 놀린다면
당신들도 항상 이쁜연예인들보면서 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하면서
그 외모지상주의 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