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 인천 서구 오류지구에 검단자이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34평형 3억4천3백만원, 확장비 1천5백2십만원 이었습니다. 당시 저희는 모델하우스 모형과 안내직원의 설명을 듣고 3억5천이 넘는 돈을 지불하기로 결심을 한것입니다. 그런데 2010년 11월 사전점검을 마치고 너무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온집안이 하자투성이 임은 말할필요도 없고요, 모델하우스와 완전 다른집이 붙어있었습니다. 이태리제 변기는 중국산 싸구려 변기로, 에넥스 주방가구는 들어본적도 없는 웅진코웨이 자재로. 그것도 싸구려중에 싸구려인 초초초 저가 자재이지요. 보일러요? 요즘세상에 누가 3등급 보일러를 달아줍니까? 입주가 2011년인데 보일러는 2006년산 재고인 3등급 보일러가 떡하니 달려있었습니다. 바닥마루 자재는 모델하우스와 색상과 재질이 모두 다른 저가 바닥에다가 샷시도 재고로 남아있는 샷시중 가장 싼모델.(당연히 모델하우스와 다릅니다.) 거실에 들어간 인조 대리석은 직사각형 모양중 깨지지 않고 흠집없이 온전히 모양갖춰진 대리석이 없었습니다. 집의 실제 크기가 도면 사이즈와 상당히 차이가 났습니다.도면보다 작게 시공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모델하우스보다 좁더군요. 그리고 확장비! 미분양을 해결하기 위해 40평대는 1천5백 2십만원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30평대는 미분양이 해결되었다는 이유로 불공평하게 1천5백2십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똑같은 평형 똑같은 자재임에도 불구하고 평형별로 어느평형은 1520만원, 1380만원이란 차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계상의 숫자 짜집기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분양당시 아파트에서 50미터 앞에 들어온다는 지하철은, 아파트 베란다를 막고 16-17미터 앞에 "지상철" 공사가 한창중이고요. 아이들이 건너야 할 도로는 포장조차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양당시 설명을 듣도보도 못한 "공동묘지" 가 집 근처에 있었습니다. 진짜 낮은 물론 밤에는 더 지나다니가 무서운 무덤들이 집근처 차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중도금 2회차가 입금될때까지 아파트 기초공사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명백한 중도금 납입중지 사유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고지하지 않았으며 그 기간만큼의 공사기간을 메우기 위해 날림공사로 준공일자를 맞추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현재는 "검단자이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되어 이들의 사기분양에 대한 준공승인을 막기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법률적 근거와 자료를 모으고 있슨 중입니다. 지금까지의 판례를 보면, 계약자가 계약당시 모델하우스를 보고 그것을 기준으로 계약을 함으로 건설사가 잘못하였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GS자이는 입주민들의 해명요구에 대해 자신들은 최선을 다했으나 입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분양 소장이란 사람은 계약자 대표에게 욕지거리를 하고, 계약자와 몸싸움을 해대기 일쑤입니다. 대기업이란 이름 하에 언론을 장악하고 입주민의 억대 돈을 가지고 사기치는 GS자이.. 정말 이대로 3억 5천, 4억이란 돈을 지불하고 하자덩어리인 집, 내가 모델하우스를 보고 꿈꾸던 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저가 싸구려 집을 구매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