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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빠들 뭐죠..?ㅇ_ㅇ??

이은혜 |2010.12.09 02:42
조회 7,903 |추천 0

톡을 처음쓰게 되는 사람입니다아 ㅎㅎ

 

처음쓰는거라서 어떻게 쓸지를 잘 모르겠네여 ㅎㅎ 친구들이 써보라구 해서요

 

이해해 주세요~>ㅁ< 그리고 이 쓴글 내용은 거짓말 한게 아니예여!!!정말이니까

 

잘 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해요~>ㅁ< ㅎㅎㅎ

 

이제 이야기를 시작할께여!

 

올해 초에 교회에서 겨울수련회를 갔어여

 

근데 그때에는 교회에 아는 친구가 1명밖에 없었죠(중등부를 새로 들어간 거라서 ㅎㅎ)

 

그 상황에도 겨울 수련회를 갔죠

 

근데 거기에 중등부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갔어여(제 친구도 갔죠)

 

그래서 버스 안에서 가는길에 제 친구랑 막 떠들고 있는데

 

어떤 언니가 오더니 "야,너 이름이 뭐야?너 내 동생 먹어라!"이러는 거예요 (전 순간 잠시 쫄았지요,쫌

 

노는 언니였기 땜시;;)

 

그래서 제가 말했죠 "00인데요오....ㅇ_ㅇ.."

 

그랬더니 그 언니 혼자서 막 저한테 얘기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계속 웃었죠 (안 웃으면 죽는다는 눈빛을 하는것 같아서...ㅋㅋ)

 

그런데 언니가 "내 친구도 소개시켜 줄께!"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네..!"라고 했죠

 

그랬더니 어떤 한 명의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근데 그 이름이 남자이름같드라구요?

 

제 예상을 역시나 맞았던 건지 진짜 멋있게 생긴 오빠가 오드라구요오!!!!>ㅁ< ㅎㅎㅎ

 

막 속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죠 근데 옆에서 언니가 제 소개를 막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오빠가 "안녕?"이러길래 저는 바로 "안녕하세..요!!!!!!>ㅁ<"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나서 버스가 목적지에 도착을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제 눈에는 소복히 쌓인 눈하구 거기에 있는 백구 3마리가 보이더군요

 

제가 동물들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줄서야 되는데 줄도 안서고 막 뛰었갔어요 "백구다아아!!!!!!!!"이러면서요;;

 

가서 백구들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제 뒤통수로 눈뭉치를

 

던져서 맞았어요 

 

그래서 '걸리기만 해봐라,,,우씨"이러면서 씩씩대면서 뒤를 돌아봤지요

 

근데 그 눈 던진 범인의 얼굴을 보기도 전에 제 얼굴로 큼지막한 눈덩이가 또 날라오더군요

 

그래서 전!!!!! 피할새도 없이 얼굴을 명중으로 맞았어요 (완전 차가웠음ㅠㅁㅜ)

 

그래서 "아씨,누구야아!!!!!!!!!!!!!+ㅁ+!!!!!!"이러면서 소리를 꽥 질렀죠

 

그리고 얼굴을 봤더니............다름이 아닌 그 멋진 오빠였어여 ㅎㅎㅎ >ㅁ<(그치만 많이 아팠다능)

 

그 오빠가 "너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전 눈이란 눈은 죄다 싹싹 긁어모아서 그 오빠에게 뭉쳐서 연속으로 4번을 던졌죠

 

얼굴이랑 뒤통수쪽으로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숙소로 홱 들어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씩씩 열을 삭히고 있는데

 

제 친구가 저보고 놀자고 보채드라구요

 

힘들어 죽겠구만 무슨 술래잡기를 하자더라구요 -_-쳇

 

그래서 그냥 씹었죠(하하하)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서 이제 잠잘 시간이 다 되었드라구요

 

그래서 숙소로 딱 들어갔는데  거의 언니들이더라구여 그 버스안의 언니도 함께...ㅠ

 

다행히 제 친구도 저랑 같은방이여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방 인원은 총 7명이었는데에 침대가 3개밖에 없더라구요 (그것도 1인용)

 

그래서 아주 언니들끼리 침대 쟁탈전이 시작된거예요

 

어차피 저는 익숙하지 않은 곳에 오면 잠이 잘 안오는 타입이라서 그냥 있었는데

 

언니들이 일단은 동생들은 침대에서 재우자!라고 하는거예요

 

전 그말에 제 친구와 함께 감격을 먹어야 했죠 ㅋㅋㅋㅋ

 

그리고 불을 껐어요

 

1시간.......2시간..............계속 시간이 흘르도록 눈을 감고 있어도 잠이 안오고

 

자꾸 답답해서 그냥 숙소를 나왔어요 물도 마실겸해서

 

그리고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깨 위에 손이 탁 올라오는거예요

 

제가 무서운걸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완전 놀래가지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더니 손으로 입을 탁막더니 "나야,나!!그런거 가지고 중딩이 놀래냐?완전 새가슴이다ㅋㅋㅋ"

 

이러는거예요!그래서 또 열받아서 씩씩댔죠 눈물 찔끔 고여있는 채로...;;;

 

그리고 나더니 그 오빠도 물을 마시더니 "야,나랑 같이 옥상갈래?"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얼떨결에 "아..........그래!"ㅇ_ㅇ 이랬죠

 

옥상에는 고양이가 있었거든요!!!!!>ㅁ< 히히

 

그래서 엘리베이터에 딱 탔어요 근데 옥상까지 올라가려면 쫌 시간이 걸리잖아요?

 

완전 엘리베이터 안은 침묵 그 자체였죠

 

어색해가지고오.............ㅠㅁㅜ

 

엘리베이터 문이 딱 열리자마자 오빠가 쏜살같이 튀어나가더니 고양이를 품에 안으면서

 

"야 너도 안아볼래?완전 귀여워 ㅎㅎㅎㅎㅎㅎㅎ"이러길래 저는 얼씨구야 하구

 

알았다면서 손을 쭈욱 뻗었는데 그 고양기 시키가 갑자기 튀어오르면서 제 다리에 발톱을

 

세우고 붙었어요!!!!그때 정말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ㅁㅜ 무슨 지가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_-

 

그거하나에 또 맘상한 저는 또 혼자 씩씩대면서 빨리 내려가자고 했어요 저 고양이는

 

좋을게 못된다면서 ..........ㅇ_ㅇ(-_-;;;)

 

숙소로 내려왔어요 그랬더니 잠이 정 안오면 지 숙소로 놀러오래요

 

그러면서 순식간에 폰번호를 따가더니.......-_-;;(뻔뻔함 끝내줘요)

 

전 또 곧이 곧대로 믿고 새벽 5시에 잠이 안와서 언니 한명 데리고 갔어여

 

덜컥 열었더니 잠들어 있더군요 아주 전멸로

 

그래서 에이씨!!!!이러면서 그냥 그자리에 앉아있었어요 또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귀찮아서요

 

그래서 핸드폰을 만지면서 놀고 있는데 하나둘씩 오빠들이 꺠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좀비같이..............;;;-_-

 

어떤 고딩 오빠가 홀로 외로이 놀고 있는 저한테 말을 거는거예요

 

"야,너 이름이 뭐야?"

 

그래서 저는 "왜.........요"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아,그냥 내이름은 00인데 ㅋㅋㅋㅋ"

 

이름을 알려줬으니까 어쩔수 없이 저도 알려줬죠

 

그러더니 갑자기 친한척을 해대더라구요

 

막 "나 아까 버스안에서 니 혼자 노는 거 봤는데...완전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것 장난 하나에 열이 받았죠ㅠㅁㅠ(제가 쫌 다혈질이라서요 시도때도 없이 욱하고 그래요 ㅠ)

 

베개로 퍽하고 때렸죠

 

그러면서 서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누가 목을 턱하고 두루면서 지쪽으로 떙기더라구요?

 

그러더니 "나 손좀 봐라? 나 아까 고양이 발톱에 긁혔나봐 ㅠ"이러는거예요

 

알고보니 오빠더군요

 

"그래서 자~알 됐네!!!!!ㅋㅋ 아주 심하게 긁혔네?ㅋㅋㅋ"이랬어요 아주 놀려먹어줬죠

 

그랬더니 그 중간에 아까 그 말걸던 고딩오빠(이제부턴 고딩이라고 할꼐여)가

 

완전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하는거예요

 

"00야,나랑 사겨볼 생각 없냐?"이렇게 말하드라구요 어이가 없어가지고

 

픽하고 웃고 나서 뭐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오빠가 말을 딱 끊는거예요 그러더니

 

"형,왜그래~얘 좋아하는거 몰라?자꾸 그러지마~!!^^"웃으면서 막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 목 끌어당기면서 그래서 켁켁대다가 옆에 있던 베개로 들어서 퍽하고 뒤로 날렸죠

 

아니 이건 무슨 영화를 이렇게 많이 본것도 아니고

 

뭐 새벽5시에 이런 얘기들을 하냐고요 그것도 다른 오빠 언니들있는 앞에서!!!!

 

"점점 졸음이 오려고 하는데 장난쳐?엉?"이러면서 막 고딩오빠랑 오빠를 떄렸죠(제가 때린다면

 

또 얼마나 때리겠어요 ㅠ ) 그렇게 말을 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고딩오빠까 정색하면서 나 진짜 농담아니거든???????

 

이렇게 얘기를 해서 약간 쫄긴 했지만 그냥 한대 툭치고 바로 그 방에서 나왔어요 ㅠ

 

그리고 나서 그냥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이리 슉 저리 슉 수련회 2박 3일간이었는데

 

계속 피해다녔어요 (왜냐하면 정말 대답하나는 끈질기게 받아내는 성격들이라서요 )

 

그러다가 2틀째 밤에 다 같이 모이게 됐어요

 

모여서 서로 마피아 게임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고 그랬는데

 

고딩오빠가 옆에 오더니 툭 치면서 "00아,생각해봤냐"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 뭐,자꾸 장난치면 죽는다"라고 나름대로 무섭게 말했죠

 

그랬더니 "짜식,튕기기는ㅋㅋㅋ"이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꾸 제 화를 돋구게 하길래 또 씩씩댔죠

 

그랬더니 "으이구,귀여운 것"이러는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얘기랑 귀엽다고 하는 거거든요? 제가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말을 많이많이

 

싫어하는 편인데 막 그러면서 머리를 무슨 강아지 쓰다듬듯 쓰다듬드라구요....-_-^^^^^^^^^

 

그래서 꾹꾹 화 눌러 삼키고 있었는데 또 누가 제 목을 휙 낚아채가더니

 

"아,정말 왜 이래 형!~?^^"이러는거예요

 

또 막 둘이서 주네 안주네 뭐 사귀네 안사귀네 이러는거예요

 

저 떡하니 가운데 세워두고 ...-_-^^^^^^이건 무슨 뭐 물건도 아니고 주네 안주네

 

그러잖아요  그래서 휙 하고 숙소로 왔죠 (제가 갈데가 숙소밖엔.....ㅠ)

 

그리고 거기서 그냥 자구 다음날 아침에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타구 있었어요

 

핸드폰이 드르륵 진동이 울렸어요 문자를 보니까 나 어제 00오빠 알지이?ㅎㅎㅎ

 

이렇게 문자가 오길래 씹었죠

 

그리구 나서 10분후 다시 문자가 왔어요

 

너 왜 문자 씹냐

 

아주 간단 명료하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은근슬쩍 쫄아서 답장을 했어요

 

장난 치지마-_-라고요

 

그랬더니 또 1분도 안되서 문자가 왔어요

 

나 장난 아니라고 했지??^^

 

웃으면서 그렇게 얘기를 하니깐 더 무섭드라구요

 

그래서 답장을 했죠

 

아,그냥 그러는 거라면 하지 말라는 거,거야!!!라고요

 

그랬더니

 

아,알았어ㅋㅋ 나 장난 아닌데에~계속 할꺼야

 

라고 보내더군요

 

그리고나서 며칠뒤 일요일날 교회를 갔어요

 

즐거운 맘으로 예배를 듣고 있는데

 

휴대폰에 문자가 오더니

 

나 너 보인다 ㅋㅋㅋ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어 라고 대답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또 씹었어요

 

예배가 끝난후 그 오빠가 또 와서 은근슬쩍 또 목을 감드라구요!!!!!+ㅁ+!!!!에이씨!!!!!!!

 

그래서 꽥하구 소리를 질렀죠 "아 뭐야진짜아!!!!!!!!내가 장난감이냐아!!!!!!!!!!엉??????에씨이!!!!!!!!"

 

이러면서 나오다가 고딩오빠를 마주쳤죠 (그날 정말 재수없는 날이라고 생각했음 ......ㅠ)

 

또 말을 하려고 하길래 그냥 꽥하고 또 소리를 질렀죠

 

"오빠 영화 많이 봤지이???????엉?????아주 소설을 쓴다,써!!!!!!!!에씨!!!!!!!!그 00오빠보면 그 오빠한테도

 

똑같이 전해!!!!!-_-^^^^^^^^^^^^^^^^^^^^^^^^^^"라구요

 

그리고 교회를 나왔는데

 

문자를 계속 보내는걸 교회도 나가지 않은채 3주째 씹고 있어요

 

매일매일 문자가 오더니 이젠 전화로 오드라구요

 

그래서 아예 지금 무참히 씹고 있는중이고여

 

이 오빠들 대체 왜 이런답니까? ㅠ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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