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혈액형 분석이 대세인가 ? B형녀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B형녀자인 제가 직접 분석해 보겠습니다. 절대 100% 맞지 않습니다~ O형녀자는 어떻고 A형녀자는 어떻다는데 그저 B형의 한 녀자로서 언급이 없는거 같아 섭섭한 마음에 써내려가는 것 뿐입니다.
1. 처음에 남자가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바로 사귀지 않는다!
우선, 친구로 두고 지켜본다. 즉, 오래 두고보는 스타일이다. 때문에 B형 녀자에게 다가갈 때는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
첫인상이 괜찮았다고 하더라도 두고 보다가 연인으로서 맞지 안다고 생각하면 그냥 친구로 둔다. 거기에 한 번 정떨어지면 다시 보지 않는다. B형녀자 뿐 아니라 대부분의 B형은 호불호가 명확하기 때문에 맘에 들지 않는 사람과는 예의상으로라도 친한척하는걸 싫어한다. 그렇게 해도 표정에선 다 들어난다. 그러나 이 사람을 만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첫인상이 그리 좋지 못했더라도 그 사람이 서서히 좋아진다. 그리곤 은근 질투심이 강해, 누군가 채갈거 같은 마음에 마음이 급해진다.
2. 주변에 두루두루 친구들이 많다.
어떻게 보면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모임에서 적극적이고, 여러 종류의 모임들이 많아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그러면서도 외로워 하는....) 학교안에서도 과, 동아리, 교외 활동모임 등등.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그러면서 남자인 친구들도 많다. 이런 남자인 친구는 많은데 1번 같은 경우 때문에 사귀는 경우는 드물다.
3. A형 남자와 맞지 않는다.
이건 A형 남자인 친구도 절대 공감했던 내용이다. B형은 대부분 활발하면서 나서는 걸 좋아한다. 소극적인 것에 답답해 하기 때문에 B형녀자는 적극적이면서 리드하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러면서 은근히 소심하면서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서, 결단력이 확실한 쿨한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B형 녀자는 A형 남자를 만나면 답답해 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만나더라도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4. 분위기를 탄다.
B형녀자가 은근 분위기에 약하다. 어떻게 보면 B형이 은근 분위기파이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분위기 한 번에 녀자를 넘어오게 하려고 하지 마라. 자칫하다간 벽이 생기는 수가 있다. 1번에서 얘기한처럼 B형녀자는 두고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꾸준히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다.
5. 답답한 건 두고 못 산다.
B형은 답답한걸 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궁금한 건 꼭 알아내야 한다. 만약에 B형 녀자친구가 "어제 왜 전화 안받았어?" 이렇게 물어본다면 사실대로 바로 대답해야 한다. 안 그럼 B형녀자는 직성에 안 풀려 어떻게 해서든 알아내려 한다. 집착이라 하지마라. B형녀자의 답답함을 매도하지마~~
6. 외강내유
겉으로 봤을 땐 털털하고 무뚝뚝해서 강할 것 같아 보이지만, 속은 천상 녀자다. 마음이 여려서 내색은 안해도 은근 상처를 많이 받는다.
7.헌신적이다.
위와 연결되는 얘기로 남자를 만나면 헌신적인 녀성이 된다. 시작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만나면 불타오르기 때문에, 내 남자에게만큼은 무지 잘한다. 예를 들어 은근 녀성이 되서 직접 요리해서 도시락을 챙겨준다든가 하는 것처럼 무뚝뚝해 보여서 안 그럴거 같지만 남자친구를 엄마처럼 하나하나 챙겨준다.
8. 쿨하다.
한 번 싸우면 크게 일어날 때도 있지만, 지난 일에 대해서는 담아두지 않는 쿨한 녀자다. 복잡한 건 싫다. 문제는 그때 그때 해결하고, 거기에 끝내고 더 이상은 들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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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기까지 인데, 이젠 많은 B형 녀자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 (B형 녀자에 대해서 쓰면서 B형 성격이 많이 가미 됐네요~ B형보고 뭐 다혈질이다. 어쩠다. 하는데, 뭐......다혈질인건 살짝 인정은 합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의 B형들 털털하고 쿨하면서 의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