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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 짝사랑/ 여자가 한번더 고백을 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2010.12.11 21:46
조회 481 |추천 0

안녕하세요

음....^^익명으로 올립니다.

뭐 글읽다가 우리 학교 우리과 사람이면 알겠지만요..''

길어요,,,,,넒은 아량으로 읽어 주세용당황

 

저는 21살 동대 같지 않은 공대 다니는 여대생입니다.남

 

전 참고로 엄청 뚱뚱하지두 않구요,  보통...몸에 음.....키는 좀 작습니다.

 

제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못생긴건 아닌거 같습니다.

 

음....지하철에서 한번 번호 따여 봤구요 알바하다가 한번 따였봤어요.

 

버스에서 어떤 남자분이 따라 내려서 번호 딴적 있구요; (한분만 드림....하지만 잘 안됨..)

 

그냥 평범한 외모? 입니다. 에헴

 

그리구 요즘 에이형 여자대 오형 여자 에나오는 에이형 여자입니다...ㅠㅠ

 

애교는 많은데 남자한테 하면 여우라는 소리 들을까봐 절대 안하구요.

 

여자들한테나, 술먹으면 애교 부리고 혼자 잡니다......

 

이상 제 소개 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20살때 그 오빠 만났습니다.

 

자알....생겼습니다. 음....제가 보기에는 이승기에 송승헌 닮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임혁필이라고....키도 173? 입니다. 친구말로는 배나왔다고 합니다.

 

제눈에는 안보입니다. 어차피 전 작아서 남자 165도 좋습니다.

 

그냥 이승기에 송승헌입니다.

 

 

 

같은반 되서 그냥 어색하게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였습니다.

 

나중에 친구 생일 파티 하면서 그오빠네 무리랑 우리 친구네 무리랑 놀겠습니다.

 

흠....제가 우리과 여자친구랑 고민상담하면서 술 먹고 있는데 어느순간 왔는지 앞에 앉아 게셨습니다.

 

딱 소주 마시고 나니까 앞에 안주가 없었는데 오빠가 옆테이블에 있는

 

안주를 뺏어서 먹겨 주더라구요.......

 

그때 제..이상형을 봤습니다. 아빠같이 나 챙겨 주는 사람이요!


(전 절 보듬어 주고 아예쁘다 하고 머리쓰다듬어 주는 남자....아껴주는 남자 좋습니다.)

 

안주 챙겨준게 꼭 그런건 아니지만 반했습니다.

 

그때가...2009/10/29일입니다.

 

일년하고도 1개월 짝사랑 했습니다.

(아 전 2년 9개월째 연애 안하고 있어요...아니..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디게 친하게 지냈습니다.

 

반에서 엠티 갔는데 오빠가 절 잘 챙겨 줬습니다.

 

그때 한창 선덕여왕 하고 있었을때 오빠랑 둘이 앉아 선덕 여왕 봤습니다.

 

오빠가 자기 비담 닮지 않았냐고 막 쌍꺼풀을 해서 보여 줬습니다.

(제 생각은 닮았습니다...오!!!! 그는 비담입니다.)

 

저보고 덕만이 하라고 하더니 미실이 더 이쁘니까 미실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사진 찍자고 하고 오빠핸드폰으로도 찍고 제 핸드폰으로도 찍었습니다.

 

(남자들...여자한테 셀카 같이 찍는거.... 어려운건줄 알았습니다..

오빠도 나한테 관심있는줄 알았습니다. 나는 오빠한테 특별한 존재인줄 착각함)

 

그리고 폭죽놀이한다고 어떤 오빠가 몰래 저를 불러서 나갔는데 오빠가 따라 나왔어요...

 

무튼, 엠티는 그게 답니다. 오빠가 딴여자 들이랑 말은 거의 안함...엠티날 나랑 제일 많이 시간보냄

 

그리고 몇일뒤 제 친구 군대 가서 그오빠(A)랑 그오빠 친구(B)랑 저랑  군대갈 친구 만났습니다(남3여1)

 

같이 술먹고 이야기 하는데 B오빠가 저한테 "진짜로 A가 너 귀엽다고 했어 둘이 잘해봐"

요런 말했습니다.

 

아 두근두근...이날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눈입...니다.

 

그리고 전 12시에 택시타고 집에갔지요...(원래 통금 10시..)택시

 

그리고 방학때 문자 했습니다. 문자 항상 제가 먼저 보냈어요,

 

전체 문자 인척, 학교 공지 사항 같은거 보냈어요......

 

가끔은 한번쯤 먼저 보내줄날 있겠거니..했지만 없었구요

 

그리고 2학년이 되고, 오빠랑 전 다른과가 되었습니다.

 

(학교가 1학년때는 학부에서 2학년때는 과로 선택해 나눔)

 

그리고 오빠무리랑 저랑 제 친구 야구장 갔습니다.

 

음...오빠가 떡볶이도, 순대도 먹여주고...그게 끝.ㅠㅠ

 

근데 그 다음날 B오빠가(평소에 제일 저랑 친한...그래서 제가A오빠 좋아하는거 말함)

 

A오빠한테 ㅇㅇ이 어떻게 생각해? 라고 말했어요 (A오빠 눈치 챘어요)

 

뭐,,,,짝사랑도 지쳐서 차라리 잘됬다고 생각했죠.

 

오빠한테 그날 문자, 전화가 2통씩 왔습니다. (알바중이라 못받음)

 

화내면 면서 오빤 다 아니까 말하래요..

 

자꾸 B 통해서 듣으니까 싫데요,

 

막상 멍석 깔리니까 무서워서 오빠 좋아하는데 그냥 오빠 동생으로 친하게 지냈음 한다고 했어요.

 

그러자 오빠가 자기한테는 숨기지 말고 말하래요..

 

(멍청이죠,,,,,,,,그때 고백했음 잘됬을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일주일뒤에 술먹고 약간 용기가 나서 오빠한테

 

"오빠가 아는거..말해도 되요?"-나

 

"뭔데?"-오빠

 

"알잖아요!"-나

 

"너입으로 말하기 싫음 하는거 아냐~"-오빠

 

그래서 안했어요,, 차인거죠? 그 오빠...나 상처 받지 말라고 이렇게 보낸거죠?

 

무튼 그리고 연락안했어요.

 

쭉,,,,,,,,,,간간히 친구들한테 오빠 소식 듣고,.,,(여자친구는 사귄적 한번도 없데요)

 

그리고 1년이 지나고 1년 2개월째입니다. 혼자 짝사랑만요..

 

그오빠 학교에서 지나 칠까봐 항상 예쁜옷만 입구요, (아 그오빠 O형입니다.)

 

그 베스트 톡에 있는 여자 옷 거의 다 있습니다. 저 청바지 1벌 치마 5개 원피스 4개

학교다닐때 치마만 입구요, 항상 러블리...?는 아니고 ... 패팅 노노2년동안 딱2번입고감  케이프(망또)코

트, 플레이어츠 스커트, 진주 박힌 옷...머리띠는 일주일에 2~3번은 착용 해요,,왜냐면 오빠한테

이쁜 모습만 보이려구요, 혹시나 지나칠때 예쁜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요.

항상 구두 신구요..저희 학교에서 아마 2년동안 운동화 신고 간거 5번 입니다. (엠티 제외)

뭐 사실 키작은 여자들은 이렇게 입어야 덜 작아보여요.

 요런?

 

아! 어끄제 그오빠 지하철에서 만났어요,전철

 

저 자존심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거짓말 했어요ㅠㅠ바보통곡

 

시험기간이라 진짜 학교다니면서 두번째로 패팅에 운동화 신고 갔는데..하필...눈물이남아휴

 

화장도.....못하고감....대학교 2학년은 화장에 정점을 찍을때라 엄청난 차이가 있음에...얼굴을 내내 숨김

 

근데...제 친구가 그오빠랑 어쩌다 집을 같이가는데 제 이야기가 나왔데요,

 

"쌩얼인데도 뭐 이쁘던데?"라 했다함니다,파안

 

어제밤 친구한테 전화 받고 저 기뻐서 집에서 굴렀어요....기쁜 상태에서

 

우리과 오빠(C)한테 고백 받았어요. 디게 친하고 재미있는 오빠요...

 

저 분명 A오빠 좋아해요. 근데 흔들려요. 1년이 짦은것도 아니고 길지도 않지만

 

전 우리과에서 그동안 사귀자고 했던 사람 3명 다 거절 했어요.

 

저 20살 연애 안했어요, 21살도 이제 끝났어요.......

 

22살에는 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제 피부의 모공도 커지고 키도 더 줄어들고.....

 

대학교 3학년 될텐데............

 

저 어째요? 진짜 어째요? 방학 되니까 해봐요?

 

차일것 같으면 절대 안하고 싶어요...얼굴보기 어려워 질꺼 같아요.

 

오빠 행동....참 이상하죠? (어장 관리 일까요?) 제 행동도 웃기죠?

 

그오빠 O형이에여 먼저 고백하며면 저 먼저 실증 낼까요?

 

오빠의 이상형은 먼저 좋아해주는 사람이래요, 항상 그말 했어요..

 

그때 문자로 그랬잖아요,,,, 내입으로 하기 싫으면 하는거 아니라고,,,

한번 해볼까요.......?

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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