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혹 이런실수 해보신분 있나요?

우쭈쭈 |2010.12.12 01:49
조회 329 |추천 2

안녕하세요..!

 

일단 전 남양주에사는 20대중 남자이고요 연년생인 누이가 하나있답니다.........

 

조금전에 사소(?) 하지만 매우 쪽?? 팔린 실수를 하나한게 웃겨서 이시간에 글을 올려봅니다.

 

생전처음으로 써보는 톡이긴한데 ㅋㅋㅋㅋ 아 여자친구가 즐겨보길래요... 타자좀칩시다..

 

혹시 남매이신분들중에 이런적  있나해서. ㅋㅋ

 

 궁금하잖아요 뭐 재밌는거 같이 하면 배가되는것처럼?

 

음.. 누나 남동생사이가 뭐 집안별로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일단 제가 아는선(친구가남매인경우)에서는요

 

서로 허물없이 샤앙욕하며 자라온환경에 여 야 동 서 로 갈라 국k-1을 방불케하는 약간(?)의 폭력쯤이야

 

다들 경험 하시잖아요? ( 아닌가... 뭐 아주 가끔  서로챙겨주고 친한 남매인 친구놈도 있더군요 한놈..)

 

저는 더군다나 연년생이라 정말 소싯적 누이와 싸울라치면 하... 지금와서 생각하기도싫군요.. 뭐지금은

 

나이를좀 처묵처묵한 관계로 사이좋게(?) 지내고있긴하지만 ㅋㅋ 정말 끝나부렀죠......

 

아 얘기가 딴대로 흘러가는데 길게 쓸생각은 없습니다.. 언넝 요점만 쓰고 넘길건데 하는순간에도 글은 늘어가는군요...

 

뭐 하여간 예를들어 허물이 없다함은 일주일 변비에 고생하고수고한 작품이 용같다하여... (정말로 디워 보다 훌륭하더군요 누이의 변은... ) "야!! 빨리와봐 내똥 XX 댄나 쵝오"

 

등등에.... 허물이라 함니다... 물론 저도 누이에게 실생활에 누구에게도 보여주지못할 더리한 개그와...

 

말로 표현은안합니다... 하여간 이런 누이동생사이인데.. 조금전 PM:11시 40~50분정도 였어요... 

저희집은 정류장에 내려서 10분정도의 거리인데 집앞에(아파트살아요...시골아님...나름도시임...낮엔사람많음..)

 

다리가하나 있죠... 그리고 밤길에는 매우 한적해서 여성분들에겐 위험하다 싶을정도로 인적이 뜸해지죠....

 

뭐 항상 늦게 집에갈때면 한두명정도만 같이 걸어가는 길이니까요.... 저는 집에가는 길이였어요.. 오늘따라 사람이 아예없더군요.. 요즘 좀 콜드하니까 언넝언넝 따스한집으로 고고하던 길이였죠....

 

근데 오늘따라 괜히 뒤를 보게되더라구요... 아 참고로

폰이 정지된상태라... 전 조에족이랍니다...

(미리연락해서 안갔냐 등등하시면 곤란하기에..)

 

 

마침 뒤를보았는데 누이가 저멀리서 혼자 오고있더군요?

저는 반가운(?)마음에 뒤로돌아 누이를 응시하며(혹시나

누이가 아닐수도있으니까....) 한2초간 확인을했습니다.

 

몇일전 누이가 새로산 패딩이 조낸따뜻하다며 자랑질을

했기에 멀리서 봐도 똑똑히 알수있었습니다. 패딩을 입고

걸어오는 누이의 모습을... 대충 아래 저질그림정도구성

 

저는아주 반갑게 무의식적으로 출처를 알수없는 춤을 추고있었어요!!! 저도모르게!! 아무이유없이!!! 거기에 괴성을질러대면서말이죠!!아 차마 보여드리순없으니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대충 한글화 시키면....

 

우끼우헬렐라이햐후헤우호우호할랼라리라욱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전누이가 가까이올때까지 아주 열나게 매우 열심히

영혼을 정렬을 불태웠어요!! 저의혼을 말이죠!!

 

그렇게 한 약2분간의 영혼의댄서가 되었던제가 누이에

겁에찬.. 아니 정확하게말하면 생판모르는 여성분의....

아주겁에차면서도..... 뭔가 입술은씰룩씰룩거리는...

표정이 보이더군요....전순간............

   

창피함에 환장하는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뒤돌은

방향 그래도 전력질주를하였습니다... 후다다닥

물론 눈은다녹았기에 쳐자빠지는 창피함은 없었죠.... 

 

뛰는도중에 생각이 나더군요.. "아..그여성분 많이 놀라고

무서우셨을껀데.... 여차저차한 사정(?)을 말하고용서를

구할껄그랬나...." 이미 후회해도 늦었더군요...

 

전력질주한후 전숨었습니다... 그리고 10분을 콜드한

바람과함께 인생을 배웠죠.... 평소 2.0  2.0 자신하던

나의매의눈을 100%믿으면 안되는군..하구요..ㅋㅋㅋ

 

집에와보니 누이가 있더군요... 언제왔냐물어보니

한참전에왔다고.... 비밀정원봐야한다며.......

전 금방있었던 일을 말해주고 서로 미친듯 웃었습니다..

 

아직도 배가아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이가 역시넌돌 + 아이(매우순화시켜서 글을적습니다..)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후회아니합니다..

 

다만 지금 혹시나!! 만약!! 아주!! 우연히!! 아까 그여성분이 이글을 보시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무서우셨을껀데.... 그래도 다행이 아무일은없으셨으니까 재밌는(?) 추억으로 남으실꺼에요.ㅋㅋ

 

아 길게썼네요... 어찌어찌쓰다보니... 요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ㅋㅋㅋㅋ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