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달달한 연애얘기들엨ㅋㅋㅋ
나도 들떠서 자꾸만 톡톡을 보게되네욬ㅋㅋㅋㅋㅋㅋ(할거없는 잉여휴학생이라..)
보다가 저도 남친이랑 첫 뽀뽀뽀했을때갘ㅋㅋㅋㅋㅋ생각나서...
허허..
이건 재미를 완전 보장하지못하겠음..ㅠㅠ
사실 제 글의 특성(?)상 스크롤의 압박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키보드 오른편 PgDn기능을 쓰세요..ㅠㅠㅠ넘기지말아요흐엉엉
)
난 열심히 쓰는거임 ㅜㅜ흐엉엉 막 스크롤내리는 gif이미지 올리지마염 ㅜㅜㅜ
(이랬는데 댓글 하나도 안달리면 어쩌지..흐엉어어엉 난쫌소심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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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될려면 음슴체를 써야한다는 교과서적인 말을 들었음
난 톡이 되고싶음 그러니까 음슴체쓰겠음
본인은 21.9(만으로..
사실 22.9..)살 되는
또치도우너마이콜공실이 닮은 흔녀임.
그리고 앤간한 조류종류는 다닮음. 데이지덕은 내사촌 ㅋ
<-이거랑도 닮음.ㅋㅋ 상상쉽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흔녀가 그냥커피면 나는 T.O.P임..
하지만 주위 남자애들은 나를 흔남이라 칭함..
그렇슴 그들에게 난 남자임 ㅋㅋㅋㅋ..- .-
내주변 모든 남자애들은 날 여자로 취급하지 않음 ㅋㅋㅋ..
그러다보니 본인은 22.5살까지 모태솔로로 살아왔음.
하지만 꼴에 자존심은 있다고 소개팅은 하지 않았음(절대 안들어와서가 아님.. 절대..)
뭐 그러던 중에 진짜 또라이같은 애 하나 만났음
내가 속한 동아리에 들어온 참 미친놈이었음.
1살 작은 후배였는데 격투기를 했다함. 음 몸은 좀 좋아보였음![]()
난후배애들 맨날 멱살잡고 욕설퍼붓고(다~ 정임..ㅋㅋㅋ물론 남자애들에게만.. 여자애들은 무셩ㅠㅠ)
심심하면 후려치곸ㅋㅋㅋㅋ 그놈들에겐 난 걍 행님이었음
근데 아까 말한 그 미친놈이 딴애들보다 좀 나중에 우리 동아리를 들어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날 보고 건넨 첫마디가
"멱살잡아주세요"
"멱살잡아주세요"
"멱살잡아주세요"
"멱살잡아주세요"
........응?...멱살?
사실 내가 애들에겤ㅋㅋ 맨날 구타하고 욕설퍼부어도 사실 엄청ㅋㅋㅋ맘여리고 착한(거 까진모르겠고)
암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랑 장난치는걸 좋아하긴 한데
저놈이 저리 얘기하니 참.. 할말이 없었음
너님들 상상해보셈
멱살잡아달라해서 멱살을 딱 잡았음
..
..........
.........?
그다음엔 뭐할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대기후림? 싸대기요로코롬 건네봐염우쭈쭈?
?
음 그건 아니잔슴..?...
멱살잡고 뻘쭘해질게 뻔했음 난 걍 저런 미친놈이... 하고 냅뒀음
근데 사람 짜증나게 따라다니면서 "멱살잡아주세요" 이 ㅈㄹ함 이런 십센티가
넘 짱나서 걍 한번 잡아줬음
.
..
.....
멱살잡고나서 서로 1분간 정적이 흘렀음 그렇게 뻘쭘할수가 없음 ㅡㅡ
그래서 난 ㅋㅋㅋㅋㅋ그이후 걔랑 멀리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뻘쭘하게 시름..
(여러분..난 뻘쭘한게 싫으니까 꼭 댓글달아주세요 흐엉엉
)
뭐 이렇게 거리두고 지내다가...............
근데 하루는 너무 심심한거임 네이트온에 접속해있는 잉여가 그미친놈뿐이었음
그래서 욕설을 퍼부우며 나의 정을 보여줬음.. 하도 놀사람이 없어서<-
근데 이자식 반응은
"행님 무서워요 욕하지마세요 못배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님 저랑 욕설은 절대 안어울려요"
"연약한 제 가슴에 기스내는 소리 하지마세욬ㅋㅋㅋ"
"행님이야 애들 패고 다니시겠지만 저는 유약하기 짝이없는 몸이라.."
"행님 살다살다 이런 망언은 첨들어보네욬ㅋㅋㅋ제가 거칠다고요?ㅋㅋㅋㅋ
사실 행님도 다 아시죠? 저 유약한겈ㅋㅋㅋㅋㅋㅋㅋ"
"집어던져주세요 누님ㅋㅋㅋㅋㅋㅋ"
뭐대략 이런 쓰잘데기없고 영양가없는 얘기였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거하나는 확실했음
이자식은 절대 나를 여자로 보고 있지 않구나 ㅋㅋㅋㅋ
덤으로 나를 깡.패.로 보고있었음 -_-;
하지만 생긴건 지가 더 깡패처럼 생겼음...
(헉 이거 보면안되는데)
이빨은 덧니투성이(난 이걸보고 어릴때 엄마말을 안들으니까 이빨도 니맘대로 난거라함)
피부는 여드름자국과 여드름투성이(그래서 얼굴이 빨감
요로코롬)
그리고 긴팔 집업 후드입었는데도 티나는 가슴근육과 팔근육... 어깨근육까지..-_-;
내가보기엔 '행님'이란 단어를 외치는 것이 외관상 참 잘어울리는 놈이었음.
뭐 어쨌든..
웃긴건 저런 영양가없는 얘기하는데도 재밌었음..-_-;
그래서 저날 이후론 자주 연락하게 됬음.
그러다 어린이날때 한번 보기로 함.ㅋ
그 날 한시간동안 기다리게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ㅠㅠ)
만나서도 자꾸 멱살잡아달란 개소리만 해서 너무 뻘쭘했음
그리고 그동안 사실 그렇게 친해진 것도 아니어서 둘이 뻘쭘한 시간이 길어지길래
영화한편 볼것을 제안함(타임킬링으론 굿
)
영화를 골라보랬더니
그많고 많은 영화중
아이언맨 2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얘가 저 영화 고르자마자 폭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지랑 안어울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눈이반짝반짝 트윙클 리틀 스타가 됨*
*. 아이언맨2 너무 보고싶었따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어울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쒜키
그리고 난 그얘길 듣고선 막 손가락질하며 조카 개 초딩이냐며 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한번도 본적이 없었기에 제목에서부터 유치뽕짝날나리냄새가 풍긴다고 느꼈었음..ㅋㅋㅋ
포스터도 약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워레인저느낌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파워레인저알죠?그 색깔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친구한 네명정도 더있어서 세트로 다닐거 같은 느낌? 초2때 한참봤던 ㅋㅋㅋ
그때 당시엔 뭐 그런 영화 느낌 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영화시작하는 내내 개초딩 상초딩 말초딩 닌 답도없는 상말초딩 해대며 놀렸으낰ㅋㅋㅋㅋㅋ
10분..
15분.......
20분...........이 지나고 매우 몰입하고 있는 내모습을 봄..@_@
조카 유치뽕짝날라리 어허라디야 할것 같았던 아이언맨2는 너무나 환상적으로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소리도 좀 작나.. 온 극장 떠나가라~
워핳핳하하까르르르르르깔깔깔우허하한허ㅣㅏㅇ 헉헉 으헣하너아ㅣ아아악
이러고 있으니 옆에서 조카 어이없는 표정으로
? 저건뭥미 아까 손가락질하던 걔 맞음?
쳐다보고 있음..-.-
허나 난 상큼한 차도녀....?기에 그런표정따위 아이스쿨처럼 쿨하게 씹어버리고
그놈의 뒤통수, 어깨, 팔뚝 고루 쳐가면서 난 박장대소함.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
그렇게 깔깔대며 아이언맨 2를 보고...
밥먹긴 애매하고 집에가기도 애매한 시간이 되어 걍 1300k나 둘러봄ㅋㅋㅋ(디자인문구 사랑함
)
근데 우락부락하게생긴놈이 악어필통에 유난히 집착하는 것이 아니겠음??????
내가 딴데 다 돌아볼동안 걘 거기서 계속 악어필통을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깡패처럼 생긴놈이 뚫어져라 악어필통 쳐다보고있으니 좀 웃겼음ㅋㅋ..
뭐 내가 약속 1시간 늦은것도 있고 좀 미안해섴ㅋㅋ
난차도녀 도시편의점의아이스쿨녀기에 쏘쿨하게 악어필통을 사줌.
딱 계산해주고 돌아보니 표정이...
그니까 마치 애기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다가 얻었을때의 그 표정이랄까?![]()
깡패같이 생긴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표정 지으니 더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서 여차여차 그때 당시 썼던 돈만 7만원은 넘었음
사실 모든 후배에게 저정도 돈은 썼었기 떄문에(그땐 알바했음..) 난 별 신경은 안썼지만..
이놈이 지도 양심은 있어가꽄ㅋㅋ.. 많이 미안했던지 자기도 사주겠다고 난리난리 치다가
결국 이 일 이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남이 잦아져서
요로쿵 저러쿵 쿵짝쿵짝 쿵짜작쿵짝
얼씨고얼쑤 덩덬쿵 뿌우--- 두둥둥 랄랄라라라라
하다가 얼레리꼴레리...
뭐 그리됨 ㅋㅋㅋ..
(뭐 사귀게 된 과정도 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긴한데 궁금하시다하면 써드리게씀..뭐별거없음..)
어쩃든 우리가 사귀고 3일째 되는 날이었음
막 '내는 남자다' 이래싸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을 잡은지 3일째 되는날이기도 했음.
그 전날 막 포옹하는걸롴ㅋㅋㅋㅋㅋㅋ둘이서 좀 알콩달콩 티격태격좀함
근데 이놈이 오늘도 슬금슬금 안으려고하는게 아니겠음..- -
야 이 응큼한놈아!!!!!!!!!!!!!!!꺼져!!!!!!!!!!미친놈아!!!!!!!!악!!!!!!!!!!!!!!!!!!!!해댔지만 난좀 설렘![]()
하지만 난 나름ㅋㅋㅋㅋ 엄머니의 가치관을 닮아 좀 보수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락호락하게 포옹을 ok하지 않음 (솔로분들 ㅈㅅ)
그렇게 엎치락 뒷치락 다퉈대다가
............
음..
.........
자세가 묘하게 이상해짐......................
걔 얼굴이 내 코앞에 있었음
난 첫 연애라 뽀뽀//꺆///////뭐 이런게 궁금하긴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는 무슨 걍 궁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름 포옹도 쉽게 허락하지 않은 여자기에..
걍 난 아주 아무렇지않다는 표정으로 눈을 말똥말똥뜨며 쳐다보고있었음
근데 얜 자꾸
아...
아..... (느끼는거 아님..한숨쉬는곀ㅋㅋ...)
이래삿코 있음.. 뭐 어쩌라는거지?........
뭐 어쩌긴..
그래서 난 더 자극하기로 함.훗,
막 얼굴을 더 앞에다 갖다대며
왜~?왜~?
?
눈을 반짝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얘가 더 힘들어함..낄낄
아....
후...미치겠네
아..............
............
.........................
결국.........
아...................................
..........
...
..
한번에 다 써봤더니 내용이 너무길어서 다음판에 쓰겠음...
뭐 봐주시는 분들이 있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궁금해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계속 써주겠음....(사실없어도 쓸거임..)
한번에.. 다쓰면... 너님들.. 싫어하시고...또...너무..길어서..지루하자나염??????????..
대..댓글이나 추천으로 ㅜㅜ관심부탁해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