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첨으로 톡을 쓰는거라 아직 마니 서툴지만,
열심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쌤을 좋아합니다.
선생님은 키가 적당히 크시고 멋있으세요...
제눈 에만 그렇다고 친구들이 그러죠
근데 선생님은 잘생긴거는 아닌거 알고 있지만
저는 볼매 끌리는 사람이 여서 선생님이 더 더욱 좋았진거 같네용>< 부끄부끄
선생님을 첨 만난거는...
학교에 들어와서 첨으로 모의 고사 볼때 였어요.
그때 사탐 , 과탐 보고 있을때 였는데..
제가 문제를 다 풀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는거예요
솔직히 찍었죠..ㅠㅠ너무 졸려서....
이때가 여름이라 모기에게 잘 물리는 저로써는...
시험이 고통 스러웠습니다...
제가 간지러우면 긁는 성격이라....
시험 보기전에 버물리를 꺼내 놓고 있었거든요....
그전 시험에도 그랬고요
잠을 자고 있는데 너무 간지러워서 버물리를 발랐죠 열심히
맨앞에 자리에서
선생님이 막 저를 쳐다보면서 이상한 사람처럼 보시는 거예요.
제가 작게 왜? 냐고 물어봐도 대답없으시고 걍 살짝 웃고 마는 거예요.
저는 걍 신경을 안썻죠
다시 잤죠
자다가 다시일어났는데 손이랑 발이 동시에 저린거예요.
그래서 동동 거리고 손주물르고 그랬는데 선생님이 또 웃으시는거예요
머가 그렇게 재미있으신지....!!~~
제가 또 왜그러시냐고 이러니깐 대답도 안해주시더라고요..
시험이라서 그런지..
동동 거리니깐 컴싸가 떨어져서 줍는데 제가 하필 옆에 교실 문 이여서 쾅 하고 살짝 박은거예요.
선생님이 쫌 키키키키키키 조심스럽게 웃으시는거예요..
저는 완젼 민망 했죠ㅠㅠ
그러다가 시험 5분 남았을때
OMR 카드를 찾으시더니 이름을 보시고 총 치고 나서
KJH 너 왤케 웃기냐고 너때문에 시험 감독을 할수가 없다고 왜 시험 시간에 버물리를 바르냐고
특이하다는 식으로 말하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저를 보시더니 ㅋㅋㅋㅋㅋ웃으시는 거예요...
그러다가 한달이 지나고 보니깐
선생님이 갑자기 보고 싶어 지는 거예요.
저는 멀리서만 세달 정도 바라보기만 했죠
그러다가 제가 서기 라서 그런지... 싸인을 많이해야 되고 돌아 다녀야 되는거예요
그러면서 쌤이랑 인사 하는데 왤케 쿵쾅쿵쾅 떨리는걸까요.ㅋㅋ
그리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는거야
그래서 그 생각을 한 후부터 계속 인사 꼬박 꼬박하고 그런다
저번에 나 진짜 웃겼음ㅋㅋ나만 웃길지도 몰라
선생님이 다리가 불편 하셔서 쫌 삐걱삐걱 다니신담말야~
아침에 7시 40분쯤에 선생님이 차에 내려서 학교에 들어오시려고 챙기시는거야 자기 짐을
근데 너무 말하고 싶고 인사 하고 픈거야 갑자기!!
그래서 일부러 신발 진짜 느리게 벗고 느리게 실내화 신고 이랬어
근데 내가 쫌 느리게 해서 선생님이 들어가고 있으신거야 빨리 쫒아갔지
선생님이 다리가 불편 하셔서 난 바로 따라 잡아지
들어갈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계속 앞을 막는거야
근데 그게 너무 좋은거야
아침에 조끼에 명찰을 안달아서 걸린거야...
쌤이랑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말까 하는상황
마이에는 명찰이 있어서 이번에만 봐준다고 했지....
그게 30초 정도.....
근데 별로 쌤이 안가셨네..ㅋㅋㅋ 근데 웃으면 안되는데 왜이렇게 웃긴거지...
뒷모습이 너무 ㅋㅋㅋ 목발을 집고 가시는데 왤케 웃긴지..ㅋㅋㅋ
양복을 제대로 차려 입고서 그렇게 걸으시니깐 완젼 웃음이..ㅋㅋㅋ
어떤 2학년 남자 오빠가 쌤한테
남 : 선생님 언제 다리 낳으세요?
쌤 : 내년은 안넘어~~
남 : 아~~ 안녕히 가세요
쌤 : 응
그순간에 나는 발을 빨리하면서 걸어가가꼬 쌤보다 빨리 갔네
쌤이 내 뒤에 있음..... 근데 인사는 걸고 싶어서
뒤돌아서
나 : 선생님 안녕하세요~^^
쌤 : (웃음) 응~! 안녕
쌤 : 말하지도 않고 계속 쳐다봄
나 : 왜요?ㅋㅋㅋ
쌤 : (쳐다봄)
나 : (민망해서 빨리 뛰어감)
뛰어가는데 쌤 웃는 소리 들림ㅋㅋㅋㅋㅋ
내가 요새 개그 하는게 신들려서....
교무실 갈일이 생겨서 갔는데 반 친구들이랑
선생님이 세상이 재미없다고 이러니깐
내 친구가 얘 개그 마니 아는데 하더니
쌤 : 해봐~~^^
지혜 :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쥐는?
쌤 : 귀엽쥐? 아냐??
친구2 : (작게)나쥐~~
지혜 : 나쥐~~
쌤 : (완젼 무시 자기 할일 하심)
친구2가 말해가꼬 완젼 ...ㅜㅜ 실망 했음..ㅠㅠㅠ
이거 완젼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ㅋㅋㅋ
그래도 괸춘^^ 원래 욕먹는 거니깐ㅋㅋㅋ
그담에 도서 선생님한테 컴쌤 볼매라고 말하니깐
와~~ 신기하다 라는 식으로 말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하고 일주일 후에 도서 쌤이 컴퓨터 선생님 한테 ooo 아냐고 하니깐
모르신다고 하던데..~~
나 : 헉뜨!! 정말요... 왜 몰르지..... 내가 이름은 안알려줬나?? 입력안시켜서 그런가??ㅋㅋ
도서 쌤 : 너 모른데....
나 : 이젠 입력 시키면 되요... 쌤 실망이다 ㅠㅠ어떻게 나를 모르지...
나 : (시무룩)안녕히 계세요
이젠 입력 시켜야 겠다는 생각으로
야oo트 다 이시죠? 신청 하는거.....
윌 같은.... 그런 종류가 집에 있는데
그걸 가져 갔는데.... 내가 만날려고 계속 생각하니깐 계속 못만나네..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하는데....
만나긴 만나는데 아침에는 도통 만날수가 없었음...ㅠㅠ
점심에 밥 줄 서고 있는데 쌤이 2학년 들하고 얘기하면서 계단에서 내려옴... 어떤 2학년이 쌤한테 어쩌다 기댐...
근데 실수로 한거는 알지만 너무 싫음...
이런 생각도 함... 친구들이 이 언니가 쌤 좋아하니깐 일부러 민거 아닌가??
하는 착각도.....
점심 기다리는데 사람 많은데에서 이걸 드릴수가 없어서 안드림...
시험이 끝나면 바로 쌤한테가 가서 막 얘기 하면서 놀아야 겠음ㅋㅋㅋㅋ
나중에 못만날수도 있으니깐.....
쌤한테 나중에 번호 좀 달라고 물어봐요 겠어요~~
쫌 친해진담에~~^^
이렇게 긴 내용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번호 알려주거나 더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 또 올릴께요^^
이거친구들이 보면 어카죠??ㅋㅋㅋㅋㅋ
어차피 난 빨리 질릴수도 있으니깐....
근데 이번에는 안그럴꺼 같기두 하구ㅋㅋㅋㅋㅋ
친구가 저 빨리 질릴꺼 같데요..ㅎㅎ
근데 그렇게 말하면 전 반대 일텐데^^
나중에~~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