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글올렸어요 +사진이랑 ^^ 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마음이 풀리신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오늘도 밤에 올리려 했는데, 잠시 시간이 비어서 될지,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잠수탈꺼니깐요..... 노력해볼려고 글쓰기 눌렀어요
(나 진짜 잠수탈거임 흥
이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삼십아니거덩??
아구아구 이름이뻐라 ㅎㅎ 하트두개 잘 먹었습니다 !
마찬가지로 하트 흡수 냠냠 , 착한마음씨에 내가 반하겠어요....
연!님, 댓글보고 정말 찡했어요 감사해서요:) 캡쳐 많이 못해드린것 같은데..
항상 빠른시간내에 오셔서 봐주시고 가는거 다 알고 있답니다 ^ ^
이런 귀염둥이 앙큼이 우후훗 협박은 안됔ㅋㅋㅋㅋ힝힝
하트 부터 흡수! 완전 내편 쪽쪽 사랑해!!!!!!!!!!!!ㅠ_ㅠ우어엉 감동
ㅋㅋㅋㅋ힝 오타안내려고 노력마니 하는데....이런이런.. 한번만 봐죠요, 수정했어요^^ 삐지지마용!
너무 설레는 댓글이다 와~.~ 데이트 고고씽? 힝힝 나에게 중독된것이니라, 날 따르라!
헐, 내가 어제 글올리고 댓글을 지켜보면서, 우리 2부서 대리가 어디로 갔을까
왜 그때만 보이고 그후로 보이지 않을까, 내가 리리플도 엄청 정성껏 썼는데..ㅠ_ㅠ이러면서
어젯밤에 잠시 생각했었는데 딱! 호랑이도 제말하면 나타난다더니- 나타나버리면 ....좋지!!!
어디갔다가 인제 왔쌉~ 힘들지^^ 힘든거 다 알아, 그런데 그시기 지나면 더 힘든시기가 기다리고 있어.
그때를 위해서 지금 단련하는거라 생각하고 모든걸 감사하게, 겸허히 받아드릴수 있는 이쁜사람이 되길,
그냥.. 자극되라고 말해주는건데 (충격먹으라고 하는게 아냐.
3부서때 받는 스트레스의 몇백배가, 대학교 4학년이야. 무슨말인지 알거라 믿어.
스트레스 그만큼 받지않으려면 지금 다 감싸안아서 열심히 하는게 너에게 최선일거야.
우리가 이렇게 밖에 대화할수밖에 없지만은.너한테 굉장히 마음이 쓰이고 그렇네.
힘든일 있다면, 언제든지 좋으니까 연락해도 좋아! 힘내, 힘내, 또 힘내고, 힘내, ♥
네. 리리플 요기까지요.
어제 사진이랑 글이랑 전부다 잘 읽어주시고 감동받아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재미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이제부턴 뭐 이어질 스토리도 없어요 왜냐면 사귀고 난 후 일담이니깐요-
하나하나 에피소드라고나 할까,
이제 끊을일도 없어요(아 아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흥![]()
그럼 시작할게요
매번 말하지만, 언제 에피소드인지는 정확하지가 않아서
생각나는대로 쓸꺼에요 이해부탁 ^^*
사귀고 나서, 우린 거의 항상, 봤던것 같음.
전에 사랑했던 남자분들도 날 사랑해 줬지만서도
오빠는 그 사람들의 배의 배로 날 정말 사랑해줬음
한번씩 나쁜남자의 끼가 불쑥! 튀어나오곤 해서 놀랬던적도 많았던듯.
그렇게 만나면서,
오빠가 클로징을 기본 10시 넘게, 11시 정도에 하니까
사실 나도 오후에는 이리저리 일이 많았기에
오후 시간대에는 잘 볼수가 없었음.(오전에 많이 봤음.
오빤 일 하면 더군다나 문자도, 전화도 안했기 때문에-
나 또한 그런걸로 삐질 성격이 못됨
아시잖슴? 핸드폰 따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봄!
난 또 대학가에서 강의를 하고 있었음.(저번에 말한것 같은데 :)
그때가 아마 5~6시쯤 이었던것같음
그날은 좀 일찍 시작해서, 즐겁게 오프닝~ 해서 열심히 열정을 다해 화이트 보드를
내 구역으로 만드는 중이었음ㅋㅋㅋㅋ힝힝
근데 이날따라, 사람들이! 학생들이!!!!
눈이 풀리고 집중을 못하는거임
난 그러면 솔직히 조금.. 화가 남,
난 막~ 가르치고 있는데 '넌 씨부려라~' 하는듯한 그런거 기분이 나쁨..
그날 하루하루 수업은 몇개월전에 준비된 수업임
그러니까 난 수업을 해야한다 하면 그날전에 준비하고 일주일전 준비하고 그런거 잘안됨
적어도 내 수업을 듣는 사람에게 더 갈쳐주고 싶기 때문에,
건성건성 그런거 너무 싫어해서 시간이 없어도 수업준비는 꼭 했음.
안그러던 사람들이 이러니까 화딱지는 나는거임, 속상하기도 하고.
근데도 티안내고 웃으면서 참았음
처음엔 참아야 함
"오늘 왜 이렇게 다들 저기압이에요~?"
"
"
"
"
"
"
"
" 그냥 이런거임 표정들이.. 어떻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와 미치겠네 왜이래요~ 잠와요? 오늘 무슨날인가?"
"네~ 잠와요~~"
이렇게 말하는사람도 있고, 배고프다 하는사람도 있고.
그런말을 막 들으니까 앞으로 남은 몇시간동안 도저히 수업을 할 자신이 없는거임
이런식이면 내가 아무리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노력해봤자
자아에서 거부한단말임
그냥, 맘 좋게 먹었음
어차피 내가 갈치는 학생인데 내가 끌어안아야 하고 내가 감싸줘야 한다고 생각했음
나 또한 학생일때 이런 시절이 있었으니.
"에이~ 오늘은 끝장봤다~"
"샘~ 수업해요~ 괜찮아요~~"
뭐래는거야 한개도 안괜찮아 보이는데 ㅋ
왜 괜히 분위기상 그런말들 ㅋㅋㅋㅋㅋ우쒸
"괜찮기는~ 다들 짐싸세요."
이 말하니까 눈빛이 '엥?' 이런눈빛인거임 다들
난 안좋은 뜻으로 말한게 아니었음 ㅠ_ㅠ
"얼른~ 나부터 나갈테니까, 다 싸서 나오세요~ 마지막 사람은 강의실에 불도 꺼줘요"
이러고 나갔음.
내가 나갔는데 어쩔꺼임.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학생들이 주섬주섬 챙겨서 나옴
"수업은?...우리때문에?.."
"ㅋㅋ쫄았구나 내가 이렇게 나오니까 다 눈빛봐 잠이 사라졌네~ 섭섭해!"
"아....죄송해요.."
막 이러는거임,
절대 화가 나서 그런게 아니었음.
"죄송할거 없으니까 저 따라오세요~"
이렇게 해서 그날은 학생들이 열명 좀 넘었던걸로 기억함.
다 데리고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를 들어갔음.
웃음꽃이 핀거임.
-____- 이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하면 좋짘ㅋㅋㅋㅋ![]()
"여러분들이 너무 힘들어 보이길래 밥사줄려고 그런거니까 메뉴판 보고 먹고 싶은거 시켜요^^"
"아..진짜 그래도 되요?...... 저희땜에 괜히.."
미안하면 강의나 집!중!해!
그래서 막 오만거 다 시켰음.
생맥주도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헝
막 먹고, 얘기하고 하는데 진동이 느껴지는거임.
그때가 아마 7시 반? 모르겠음.
봤더니 오빠 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헐.. 이시간에 왠 전화래?
"엥? 이 시간에 왠일?"
"난 뭐 이시간에 전화하면 안돼?ㅋㅋ"
"아니 그런게 아니구 일하는데~"
"괜찮아 오늘은^.^ 지금 수업중아니야 근데? 아 맞다
이시간에 전화를 안하다보니 그걸 몰랐네. 너 지금 전화가능해?"
"응 가능하니까 받았지, 오빠야말로 일은?"
"됐고~ㅋㅋ 너 수업 언제 마치지?"
"근데 지금 수업 안하고 학생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왔어~"
"오 좋겠네? 진짜?"
"응 근데 너무 많이 남았어 다 먹지도 않을거면서 많이 시켜가지고 ㅋㅋㅋㅋ"
"어디서 먹고 있어?"
"여기? 학교 얼마 못가서 앗~백인데
"
"흠 그렇구나 일단 옆에 학생들 있을텐데 전화 끊고 맛있게 먹어 나중에 또 전화할게."
이러고 끊는거임
뭔가 시원찮치 않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
전화 끊고 난 또 음식에 집중하며 냠냠 먹으며 얘길 나눴음
평소 나한테 섭섭했던거랑 누구는 어떻다 막 그런 일상적이고 소소한 얘깃거리들
이런 시간도 한번 가져야 하는구나~라고 느낌.
그래가지고 한 15분 가량 지났나?
먹다 지쳐서, 하염없이 웃고만 있었음 우리들은
곧 나갈려고 내가 계산서 가지고 , 옷매무새 한번 정리하고 계산하려고 일어설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걸어오는거 아님?
<카페 알바생한테 번호따인 여잨ㅋㅋㅋㅋㅋ굳이 안보셔도 상관없음 내 생각은 그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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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남과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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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한데......나 지금 바삐 나가봐야 해서요.![]()
더 써주고 싶은데 아...........................타이밍을 잘못 맞췄어요
7시에 수업있는데...........................그래도 나 하나라도 더 적어줄라고 노력한거니까 이해바래요~
까딱했다하면 지각하겠닼ㅋㅋㅋ큰일났어요 헝헝
대신, 추천댓글 제대로 쾅쾅 있으면 나 한편 꼭!!! 쓰고 잘게요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