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살고있는 22女 입니다.
다들 시작은 이렇게 하더군요, 이제부터 음씀체를 쓰겠음.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름 톡을 즐겨보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막상 쓰려니 쑥쑤럽구려ㅋㅋㅋㅋ
거두절미하고,
때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문턱, 2010년 11월 13일 토요일이였음.
나는 여느때와 같이 친구와 함께 홍대에서 밤을 즐기고 있었음
친구와 일상에 지친 심신을 스트레스로 날려버리고
귀가를 하려고 새벽즈음에 홍대역으로 향하던 도중,
어디선가 신나는 리듬을 들었음.
"쿵짜작 쿵짝 쿵짜작 쿵짝"
ㅋㅋㅋㅋㅋㅋ..사실 쿵짝은 아니였음...ㅋㅋㅋ
어랏? 이거야 말로 정말 즉흥적이고 보헤미안스러운 거리 공연인것인가..?
친구와 나는 한순간에 그 음악소리에 이끌려 그곳으로 가게되었음.
장소는 홍대거리에서 수노래방 있는 즈음에 사거리 (상상마당으로 가는길)
때가 늦은때라 어떤 문방구 같이 생긴곳 앞에 터를 잡고 밤늦게부터 계속 연주를 하던것 같았음
날씨가 새벽녁이라 굉장이 추웠는데 연주를 하시던 여섯분 및 관람객 모두 흥에 겨운 모습이였음
우리는 한동안 연주에 사로잡혀 있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종소리 !!!!!!!!!!
신촌, 홍대에 자주 출몰하시는.. 홍대 매니아라면 한번쯤은 마주쳐봤을 이동 막걸리 아저씨였음 !!
아저씨도 연주에 흥이 나셨는지, 연주하시던 무리의 리더(?)쯤 되어 보이는
색소폰을 연주하던 외국인과 함께 합주를 시작하였음!! (막걸리아저씨는 종을 연주하심.ㅋㅋ)
아저씨께서는 외국인과의 합주가 흡족하셨는지 한동안은 떠나질 않고,
파시는 막걸리를 연주자와 관람객들에게 무한으로 나눠주고 계셨음..(나도 한잔 받아먹었음..ㅋㅋ)
옆에서 관람하시던 남자분은 흥에 겨우셨는지 막걸리를 많은돈을 주고 사주셨음.
(아저씨께서 막걸리를 무상으로 내려놓고 가시려니, 그모습이 안타까우셨는지.. 선하게 생기셨던데.. 복받으실꺼에요..ㅋ)
날도 추운데 막걸리가 슬슬 들어가니 나도 흥이 나는 정도였음.
그렇게 우리는 막걸리로 모두 하나가 되었음..
여튼간에 위의 동영상을 보면 당시 상황을 느낄수 있을것임..ㅋㅋ
그 상황에 계시던 분이나, 아래 연주하는 밴드(?)의 정체를 아신다면.. 베플 올려주세요
그중에 특히!!!!!!! 색소폰을(제가 중심적으로 찍은분) 연주하시던 분..
한달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네요.. 꿈에도 나와요
사진도 추가 드립니다.. 막걸리기운에 악수한번 하고 왔었어야 했는데..
까리 색소폰 옵빠의 사진입니다..
아..저 간지나는 옆선..
여튼.. 저의 톡은 이게 최선이고, 확실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일부터 강추위라던데.. 다들.. 잘 들 버티시길 바랍니다..
쏠로도 강추위 이겨낼수있써요!!!!!!!!!!!!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