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출장 알바를 하게되었습니다.
알바생 3명과 KBS직원 3명에서 같이 일을 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세트장에 가구, 소품들을 배치하는 일이였습다.
대부분의 일이 짐나르고 소품을 배치하는 일이였습니다.
12시부터 일을 시작해서 4시에 일이 끝났습니다.(중간에 2시간 놀았습니다.)
70~80%를 끝냈다더군요.
오늘은 이거끝내고 내일은 다른일 할줄 알았습니다.
대충 정리하더니 4시에 퇴근을 하더군요;;;(원래 정산퇴근시간은 6시입니다.)
저야 빨리 끝나니까 좋았죠.
다음날 10시에 세트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점을 먹자며 김치찌개를 끊여서 먹었습니다.
근데 KBS직원 3명에서 소주 3병반을 마시더군요;;;
더 마시려고 했으나 퇴근할때 운전해야한다며 그만 마셨습니다;;
1시까지 먹고놀았습니다.
1시간 일하고 2시간 놀았습니다.
또 1시간일하고 퇴근했습니다.
물론 이날도 4시에 퇴근했습니다.
이제 양평에서 수원까지 돌아가야했습니다.
근데 탑차불러서 앞에 알바생 3명을 태우더군요;;
1시간 반동안 불편한 자세로 고속도로 타고왔습니다.
이렇게 몸은 편하고 마음은 찝찝한 알바가 끝났습니다.
6시간이면 끝날 일을 1박2일로 출장까지 와서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그사람들이 출장비 받아가면서 이렇게 놀면서 돈 벌었다는 생각에 참 허탈했습니다.
또 식사때는 항상 쏘주가 빠지지 않더군요.
국민들이 수신료낸거 그사람들한테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화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