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손님들 다 나가시고 이시간만되면 마감준비와 네이트톡을 눈팅하는 23,남자사람 입니다..
밤에 알바하는분들 모두 힘냅시다!!!!
그럼 음슴체 고고 하겟습니다 ㅋㅋ
오늘은 나름 손님들 상태가 괜춘햇음 ..
속으로 아 오늘 손님들 매너가 좋은데 오늘은 스트레스 덜 받아도 되겟오 라고 생각하며
신나진 않지만 신나는척 하며 일을 하고 잇엇는데
새벽3시께.. 방에 들어갓던 손님이 들어가고 1분후 호출이옴 (룸소주방)
다른 알바생 A가 주문인줄 알고 들어감.
"실례하겟습니다 ~, 주문 도와드릴게요 ^^^^^"
근데 2분정도 잇다 나오더니 표정 개썩어잇음.
손님이 방을 잘안치워서 남아잇던 유리조각에 발이 비었음...(맨발출입)
피가 난다고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연고랑 밴드 갔다 드리니 ,
화를 내시면서 자신의 스타킹이 찢어졌으니 가서 사오라는거임
발바닥 부분이 조금 찢어졌음...ㅠㅠ 그래서 내가 !! 팬티스타킹이라고 하시길레 사러갓음
가게 바로앞 가족마트에 갔음
"아주머니 ~ 팬티스타킹 좀 주세요 ~ 검은색이요 "
"음 ~ 아 이거 쓰시면 되겟네요 "
"아 제품이 이거 한종류 예요??"
"네, 검은색은 한종류예요 ^^"
그렇게 계산을 마치고 나왓음 .
그리고 난 그걸 손님께 같다드리면서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쳣음...
그리고 약 50분 호출이 없으시길래 아 잘 마무리 됫나부다 싶엇음...
1시간 뒤에 손님이 나오심
여자손님 께서 계산하려고 입구에 잇는 나에게 말을함
"이거 스타킹 누가 사왔어요?"
잘안들렷음...
"이거 야한 스타킹 누가 사왓냐고요 ! "
......? 야한 스타킹? 난 검은 팬티스타킹 삿는데?
"손님 제가 삿는데 검은색 팬티 스타킹 사달라고 하셧다고 하셔서 ..."
"아 근데 왜 다이아 스타킹 사왓냐고요 ~"
짜증이 몹시 나셧음 손님이///
첨에 무슨말인지 몰랏음.... 그러더니 남자일행은 계산하시고 아 괜찮다며 여자 끌고 갓고
여자분이 가시면서 나한테 스타킹 던지시면서 "당신 쓰세요 그거 "
라고 하시는거임....
난 혼란스러웟음 내가 멀 잘못햇는지 몰랏음 ㅡㅡ;;
그래서 아무 대꾸도 못한체 또 연신 죄송합니다 스킬만 난사햇음.
근대 옆에잇던 알바생A가 나한테 그거 신으면 다이아 무늬로 구멍난 스타킹이라햇음...ㅡㅡ;;;;;;;;;
여자 스타킹 처음 사봄;; 그리고 그거 포장으로 볼땐 그냥 민짜 까만색이엿음 .....
하 이렇게 손님한테 오늘은 안털리나 햇는데 준내 털림 ㅋㅋㅋ
우리가게 지금 알바생 모자라고 남자 알바밖에 없음...
다음엔 꼭 다이아인지 민짜 인지 물어봐야 겟음 ...
하 이렇게 또 여자의것에 대해 한가지 배워가는 보람된 하루가 되엇네요
오늘도 손님이 일찍 나가셔서 이제곧! 7시에 마침니다 .
학비,용돈, 이것저것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우리 20대 알바생 분들 전부다 힘냅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