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대한본영이 오랫동안 머물렀던 서울 신문로와 정동시대를 마감하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지난 30년간 머물렀던 서울 신문로와 정동시대를 마감하고 새로 지은 서울 충정로의 구세군 빌딩에 입주한 것.
구세군 빌딩은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8년 1월에 착공해 만 2년 6개월 만에 준공된 것이다.
건축비는 6백 50억 원 가량이 들었지만부채 없이 지어 곧바로 헌당예배를 드렸다.
서울 상암동 후생원 부지 매각대금으로건축비용 대부분을 충당했기 때문에 부채 없이 지을 수 있었다.
구세군대한본영은 지난 주말세계 구세군 쇼어 클립턴 대장을 비롯해전광표 사령관, 전병호 NCCK 회장, 김대기 문화부 차관, 성공회 김근상 관구장, 기하성 박성배 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빌딩 헌당예배를 드렸다.
세계 구세군을 대표하는 쇼어 클립턴 대장은"이 건물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건물이 되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구세군 빌딩은 연면적 3만 2천 제곱미터의 지하 6층, 지상 17층으로 지어졌다.
구세군 빌딩은 인류구원의 상징인 노아의 방주를 아름답게 형상화해 서대문 지역의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를 이어주는마포대로의 관문에 위치해 있는데다지하철 충정로역 출입구가 빌딩의 지하 통로로 연결돼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구세군은 5층과 6층을 본영 사무실로 이용하고나머지의 임대 수익을 통해 선교와 봉사에사용할 계획이다.
임대가 모두 이뤄질 경우 월 7억원의 임대수익이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전광표 사령관(구세군대한본영)은 교단설립 102년 만에 명실상부하게 선교비를 받던 나라에서 보내는 나라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정로 시대를 연 구세군 대한본영이구세군 빌딩을 통해 선교와 봉사에서 새로운 초석을 다질 수 있길 기대한다.
- - 늬들 돈 어디서 났니...
- 구세군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유니세프 같은곳에 건강한 기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 비리 관련 기사는 붙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