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어머니 욕한걸, 그대로 일러바친 신랑 ㅜ

어쩌자고 |2010.12.17 18:35
조회 5,058 |추천 0

긴 글이겠지만 읽어주세요,

전  현재 동거생활을하고있고,

양가집안 상견례도 마쳤고, 올 11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했지만 올 봄에 임신을 하는바람에

결혼은 미루기로했습니다,

혼인신고는 아이가 태어난 후에 같이하기로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신랑과 저는 6살차이

한두번 싸운게 아니기때문에 막말은 기본

쌍욕, 물건부시는건 기본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ㅠ 사실대로 말씀드릴려고 )

이번에 싸운일은 신랑은 저희집을욕하고 (이런저런,,얘기가많아서생략할께요,)

저는 너무 열이받아서 하지말아야할 소리를 했습니다,

" 어머니는 나이 한갑넘어서  나이값못한다고 "

ㅠㅜ 심하죠 제가 생각해서 제가 미쳤나봅니다

그얘길 이남자가 자기엄마한테 해버렸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저랑 헤어지려고 그런것같습니다,

몇일동안 냉전중이라 집에도 안들어오고있엇거든요,

혼인신고도 안했겟다,,, 남자쪽에선 걸릴께없자나요,

그렇게 시엄머니한테 일러준후로,

제가 전화를 하니깐, 시어머니 한다는 말이,,,,

"니가 나 환갑넘어서 나이값하랬냐고 ?"

 저는 얼버무렸습니다,

" 그랬더니 시어머니는,,,

"  애 못키워주니깐 니가 알아서 키워!" 라고 화를 내시더라구여

당연히 화내시겠죠,

"내가 너를 얼마나 불쌍하게 생각하고 잘해줄려고 노력했는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있냐고"

애는 니가 키우라고 ㅠㅜ

그래서 저는 " 싫어요, 어머님이 키우세요"

하고,, 전화를 뚝끊었습니다, 저도 욱하는게 심했어요 ㅠㅜ

후회합니다

신랑? 신랑도 아니예요 이제 ㅠ

헤어집니다,  애는 시엄머니가 키워준다네요,

지금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별일 아니라고,,

제가 미쳤다고 할수잇겠지만

제가 중간에 생략한 내용도 있거든요,,

다시 되돌릴순없겟죠,,

혼인신고도 안한상태에 저로썬 분리합니다,

다시 굽히고 잘못했다고 할려니깐

용서를 안해줄것같아요,

이인간이 너무 밉습니다,

아무래도 저랑 헤러지려고 작정을 한것같아요,

저는 이제 어떻할까요 ㅠㅜ

 아무래도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남들은 별일아니게 생각하겠지만,

지금 양가집안은  썰렁해요,

중요한건 시댁어른,  저희쪽 부모님은

  나서지 않고있습니다,

 무슨 생각이실까요?

이인간이랑 저랑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는걸까요?

 저도 후회합니다,

하지만 저도 참을만큼 참았기에

 하면 안될소리지만

욱해서 그런 얘길햇지만,

이제 돌이킬수 없겠죠,,

시어머니한테 잘못했다고 싹싹빌까요?

근데 용서안해주실것같습니다,

이인간이랑 저랑 너무 철이없고,

싸운적이 한두번이아니라,

시엄마, 친청엄마 눈물 뺀적이 한두번아니라서,

항상 하는소리가, 애만 아니면 벌써 헤어지라고했다고

싸울때마다 하십니다,

 저를 용서 안해주시겠죠 ㅠ

아무래도 이대로 끝인것같습니다,

 너무 후회되고 망막해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10.12.18 08:19
물건 부수고 쌍욕하는 건 전적으로 님 부부의 문제입니다. 남편이 처가 욕을 하는 것도 남자의 인성 문제구요. 마찬가지로 님이 욱해서 할 말 못할 말 안가리는 것은 님 인성의 문제예요. 부부가 똑같으니 애 낳고 사는 거겠지만.. 그렇다고 애를 시모한테 키우라는 건.. 참. 시모가 하래서 억지로 한 동거도 아닐 것이고 시모 위해서 낳은 아이도 아닐텐데.. 할 말이 없네요.
베플오글오글열매|2010.12.18 15:33
막말을 한건 둘다 잘못인데 시어머니한테 그말을 옮긴 찌질이신랑이 더 문제 아니야? 화나서 서로 막말햇다 치더라도 그걸 곧이 곧대로 전한다? 그럼 글쓴이도 그러지 그랬어 못살겠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부모님에 대해서 막말 하는 남자한테 똑같이 해줘서 기분을 느끼게 한거라고. 저도 저희 부모님께 오빠처럼 오빠가 막말한거 전할까요? 그러던지. 그리고 애는 어머님이 키우라고 했다고 공격먼저 하는 사람들 있는데. 당신들 얘기라고 좀 생각을 해봐 남일이라고 막말들만 하지말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