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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혼자 보내기 싫음 참고하세요 2탄ㅋㅋㅋㅋㅋ

메리클쓰마쓰 |2010.12.19 23:52
조회 772 |추천 3

 

 

 흐잉 나 돌아왔어요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 시가.... 마지막은 정말....

눈빛만 봐도~ 알수있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으로 쓸까 하다가 그럼

댓글 달아주신..... 여섯사람이 잊고 못 볼까봐 2탄으로

나님 시리즈 작가 탐내는 거 아녜요 이게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여섯사람 고마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생전 첨 받아본 세사람의 추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됬고,

빨리 시작할게용윙크

(앞서 말했든 나는 음슴체 읽을 줄은 알아도 쓸 줄은 모르니까 이해)

 

 

 

1탄 : http://pann.nate.com/talk/310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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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그 물방울 소리는 지금 지나가는 사람이 들려줘도 떨리게 만들어요...ㅜㅜ

당해본 사람만 알아...

하여튼...

그렇게 뭘 길게 적는지.

 

-톡톡톡톡

 

물방울 떨어지는 버튼음 소리가 한참을 들렸어요

그리고 잠시후, 내손에서 느껴지는 진동........!!!!!!!!!!!!!!!!!!

악, 도저히 바로 열어볼 수 가 없었죠.

하지만 나는 떨리는 마음 움켜쥐고 천천히 핸드폰을 열었어요.

그리고 열었는데,

 

'새메지지 1개, 비밀번호 [          ]'

 

이런.....당황

떨려죽겠는데 ㅆㅂ이ㅏㅓ망ㄹ

엄마를 경계해 메시지 잠금을 해놓은 저의 옛날을 원망하며

천천히 숫자판을 눌렀어요. 그러자 내눈앞에 펼쳐지는 문자내용.

 

 

 

 

 

 

 

 

 

 

 

 

'디질래'

 

 

 

 

 

 

 

 

 

 

 

 

 

 

버럭

너야말로 디질래 이 씹생퀴어미ㅏㅇ럼;ㅣㅏㄴㅇㄹ;

용기내 고백한 맘여린 여자아이에게 고작 디질래?

좀 덜 하게 죽을래로 해주든지, 혼난다도 좋잖아?

이 세글자 적느라 물방울을 그렇게 떨어뜨린 거니?

 

 

 

 

잠시 맘속으로 열폭하면서 머리속으로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

이새끼 이렇게 장난인척 미루고 다시 한번 내입에서 좋아한단 소리를 들으려 튕기는 걸까?

아니면 또 본건 많아가지고 '이런건 남자인 내가 하는 거야' 라는 허세오글드립을 치려는 걸까?

부터 시작해 정말 마음 속으로 온갖 생각들을 다 했읍죠......

 

 

그런데 그 잠시동안도 계속해서 아무말도 없는 남친님...

아나, 내가 먼저 뭐냐고 물어봐주길 바라는 거니?

지금 나 상처받은 여잔데?

저는 짜증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찌릿 앙칼지게 말문은 터줬죠

 

 

 

"뭐야 이게."

 

"뭐가"

 

 

 

 

저저 태연한 얼굴을 봐라

정말 무시하려는 듯한 모습에 저는, 창피함과 쪽팔림과 부끄러움과 수치심(읭?)을 느꼈고

짜증이 가득 담긴 말투와 눈빛을 쏴줬습니다.

 

 

 

 

"이게 다야?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한테 이게 다냐고"

 

"순간 소름돋아서 뭐라 할말이 없었어"

 

 

 

 

하. 뭐시라? 소.름?

소오르으으음~??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허, 허, 하고 기가막힌 웃음만 뱉었죠

님들 당해보셈...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옴.(이게 음슴체? 아 어색)

그렇게 아무말도 안하고 심지어 주책맞게 눈물까지 나오려고 해서

저는 이를 꽉 물고 일어나서 가려고 했죠

 

그런데 나의 손을 끌어당기는 그대는 내 당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조용한 놀이터에 울려퍼지는

 

 

 

 

 

 

 

-쪽

 

 

 

 

 

 

흐흐흐ㅡ흐흐흐흠ㄴ이ㅏㅡ흐

쪽? 쪼옥? 쪼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ㅗ오오곡!!!!!!!!!!!!!!!!!!!!!

그래요.

님들 다아시는....

가려는 손목 붙잡아 돌려세워 쪽 스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만 들어도, 한글자만 읽어도 다 파악 할 수 있는 '쪽'쪼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 그만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 쪽을 내볼에 퍼부으신 남친님.

그리고는 분위기 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

 

 

 

 

 

 

 

 

하고 낄낄 거리는 거 아니겠어요?

이런 이게 자꼬ㅡㅡ

화가 나지만버럭 쪽 스킬의 여운으로 부끄럼부끄에 아무말 못하고 있는 저에게

남친이 말했어요

 

 

 

 

 

"봐바, 너도 소름 돋지?"

 

 

 

 

 

응, 소름 돋네....느므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미안요, 하지만 님들은 남의 달달한 이야기인줄 알면서도

지금은 연애중에 들어와 읽고있는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잉 나도 자랑좀 해보니까 이거 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맛에 사람들 톡톡쓰기 누르는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랬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님들 빨리 썸남썸녀에게

 

 

'집앞이야 나와'

 

 

스킬 사용해요

다른 문자스킬따위 다 필요없고 저거 하나면 끗

1탄에서 말했듯 썸씽관계라면...

내가 고민하는 만큼 상대도 두근두근하며 골머리 썩고 목타죽는다고요

그리고 역시 1탄에서 말했듯이 지금은 12월. 그것도 클쓰마쓰 일주일도 안남음.

어제 시가 못봤음?

평창동 카페 안도 온통 빨간색 초록색

김주원네 집 마당도 하루 왼종일 트리드립으으

그러니깐 까도남 김주원도 똥줄타서 '너의 인어공주 내가 되겠어' 한거 아니예요!!!!!

 

글고 겨울의 집앞놀이터는 사계절 놀이터를 통틀어 가장 두근두근 하는거가틈.

 뭐 아님말고

 

내남친님은 내 생일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지만,

내가 저렇게 귀엽게 찔러줘서 너무 좋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뭐, 내 남친이 귀여웠다고 하는 데 불만 있어요? 흐흐흐

여자사람들 너무 빼지말고, 기다리다 뺏기지 말고,

먼저 다가가시라구용

남자사람들도 은근 바라고 있어용 흐흐 그렇죠? 이건 그렇다고 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끗은 어떻게 내요?

1탄은 시가 핑계댔는데....

어떻게 내는 거예요? 어떻게 할 줄 모르다가 자꾸 글만 길어졌어요.

그냥 뜬금 없이

 

흐흐안녕

 

이렇게?

 

 

3탄 : http://pann.nate.com/talk/310194596

나는 변덕이 죽 끓는 여자사람이라 썻어요, 결국, 3탄.....ㅜㅜ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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