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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였던 '마리아 녀' 를 소개합니다 1탄.

돈은아깝지... |2010.12.20 19:39
조회 1,151 |추천 0

 

요즘 이상한 태연녀 아이유녀 이런 녀녀가 많음

내가 소개할 것은 마리아녀임 ㅡㅡ

성모 마리아 아주 그냥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서하는 너그러운 포용

근데 그게 '남자' 에게만 극한되어있음^^

절대 종교를 비하할 생각이나 그런 건 없음

그냥 세상에 이딴 여자도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일단 정리부터 하겠음

마리아 녀의 이니셜은 J

남자친구의 이니셜은 K

이 K를 좋아했던 친구는 B 라고 침

 

요 J양은 B와 절친임

심지어 한때 같이 살았음

B는 K를 좋아했음

 

J는 멀리 갔다가 돌아온 상태여서 갈 곳이 없었고

B양은 너그럽게 받아줬음

 

근데 K의 친구랑 J랑 절절하게 연애를

(오로지 J의 생각이지만) 했었음

아오 왤케 복잡하냐?

암튼 대충 B, K 요렇게 썸타고

J, K의 친구 요렇게 사구었다고 말할 수 있음

 

그러던 중 K의 친구와 깨지고 K와 연애 시작

B가 좋아해서 고민상담도 하고 절절하게 울기도 했는데...

 

 

B에게 둘이 좋아하는건 굉장한 기적인데

K가 널 좋아하지 않는데 너 때문에 기적이 깨져서는 되겠냐?

라며 자신들의 연애가 합법임을 강요

....................

 

 

 

뭐 내가 보기엔 B는 매우매우매우x3000 착함 ㅡㅡ 물러 터진냔

B가 집에 있는데 K를 집에 들이는 것은 예사요

(원룸인데.......)

같이 밥도 먹고 아주 그냥 난리였음

 

 

 

그러던 중 J는 부모의 허락으로 나가서 살게됨

그와 동시에 K와 동거를 시작

우린 동거에 대해 들은 것이 많음으로 일단 절대적으로 말렸음

근데 개뿔 잘 살 거라며 동거 시작하더니 연락 한통 없었음

무슨 중이 도 닦으러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깨가 쏟아지는지 간간히

자랑 터는 문자정도가 연락의 전부였음

둘이 나가서 동거한게 올 초 1월임

그러고 10월달에 연락이 왔음

 

 

 

그것도 B에게 왔음

울고 불고 난리길래 B는 구두를 양손에 들고 열심히 튀었음

얘 착하다니까

 

 

K가 J를 때림

둘이 술먹고 치고박고 싸웠다고 함

ㅇㅇ; 여기서 주의할점 K랑 J 게이 아님

둘이 남녀 지간임

 

 

남자여자의 주먹차이 치고 박고 싸웠다는 정도가 느껴짐?

거의 여자애가 일방적으로 처맞았다는거

J 여자 얼굴이

왼쪽 전체가 눈이고 광대고 턱이고 팅팅 붓고 멍들고 난리였음

J는 B에게 매달림 불쌍한 표정으로 B에게 동정을 삼

K는 신고하라고 난리도 아니었음

J는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말렸음

B는 일단 K보고 나가라고 했음 그런데 안 나감

차라리 B 니가 나가라고 함

J는 B에게 나가지 말라고 애원함

결국 B는 나가서 문 밖으로 서 있었음

근데 2일 뒤에 둘이 화해함

잘 됐다고 함 무릎꿇고 K가 빌었다고 함

 

 

B에게는 자존심 상하니까 애들한테 알리지 말라고 함

근데 웃긴건 지가 몇 일 뒤 술자리에서

나 오빠랑 몸으로 치고 박고 싸웠다~ 자랑함

 

다음 몇 일 후 J는 외할머니 상가에 갔음

계단에서 넘어졌다 뻥침

 

이게 1차전임.

 

뭐 빌었으니 이해해달라

이딴 이야기 하면서 다음에 또 그렇게 되면

헤어지겠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음^^

근데 문제가 또 터짐

남자의 손버릇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습관' 이었음.

 

여기까지만 보면 남자는 장난아니게 쓰.... 뭐 그거임

분리수거도 힘듬

여자를 때렸음

 

근데 그러면 판을 뭐하러씀 더 기가 막힌 일이 더 있음.

 

 

 

이 J 가 남친과 또 싸웠다는 거임.

이번엔 B앞이 아니라 나와 룸메이트가 사는 아파트에 찾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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