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릇파릇 꽃피울 스무살...인데 외로움에 찌들어사는
저도 다름이 아닌 연말 데이트신청에 대해 고민하고있어 이렇게 판에 글을 끄적여 보아요.
남자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야한다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때의 관념은 집어치우고
여자인 제가 먼저 그아이와 약속을 잡으려구요 ;;; 하하하
우선, 슬프게도 그아이가 관심가져줄땐 없던 감정이 때를 놓쳐버리고 난후에야 비로서
그 아이에게 콩깍지가 씌어져있는 여자랍니다. 후회가 막심하죠.. 에휴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라고
*그아이는 꽤 오래 알고지낸 학교친구에요. 오래알고 지내던 사이였어도 그렇게 친하진 않았는데
요번 학기에 아주 많이 가까워진 사이랍니다. J군이라 칭할게요.
지금상황을 정리하자면, 한 일주일전? J군과 채팅으로 어찌저찌 얘기를 하다가 연휴얘기가 나왔습니다.
연말에 뭐하냐고 J군이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집에 내려간다고 대답하고 J군에게 되물었죠.
그랬더니 그 친구도 특별한 약속이 없더라구 하더라구요.
그 틈을타서...!
서울에 올라갈일 있을것 같은데 가면 연락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흥쾌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제가 머무는곳 가까운 장소에서 만나자고 장난식으로 말했더니
또!!! 흥쾌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조금 들뜬마냥 "이야 재밌겠다~" 하니까 그친구도
"맞아 재밌겠다 ^^"
(이히히
그렇게 정해지지 않은 약속아닌 약속을 하고 J군은 일이있어 일주일동안 해외로 날라가버렸죠
대략 돌아오는 날짜는 알았는데 바보같이 날짜를 물어보질 않아서 ;;;;
돌아왔는지 살아있는지 몰랐었어요.
그런데! 어제? 채팅에 들어와있더라구요. (오마이갓
하지만 자리비움. 자리비움이니 또 소심하게 말을 못걸겠더라구요.
또 확실히 왔는지 몰라서 문자고 뭐고 못하고 있어요
아무튼 제가 서울에 12월말쯤에 갈것 같은데 가기 하루전에 연락을 해야 좋을까요?
아니면 돌아왔다 짐작하고 약속잡기전에 해외출창(?) 잘갔다왔냐 하면서 안부 묻는척
지금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그런데 매번은 아니지만 요즘은 제가 주로 연락을 먼저하거든요... 그게 또 마음에 걸리구 ㅠㅠ
하지만 연락은 제가 먼저 한다 했으니 그의 연락을 기다리는건 좀 바보같은것 같고...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참. 만나면 카드와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 (샤프...헤헤헤) 주려고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겠죠?
선물의 의미는 예전에 샤프를 빌려썼었는데 손잡는 부분이 다 찢어졌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공부할때 보면 그 샤프를 자주써서... ㅎㅎ
무튼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베플에 따라 연락하구 반응좋으면 다음편....? ㅎ히히ㅎ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