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인터넷진흥원)는 국내 PC가 사이버 조폭에게 해킹당해 입력 내용 및 하드에 저장된 자료가 유출되지 못하도록 하고, 국내 기관에 대한 DDos 공격시 공격 PC로 사용되지 못하도록 좀비 PC 소탕에 돌입했다 한다.
모 보안업체에 의하면 북한은 2005년도부터 남한 내 주요 기관 및 포털업체 등을 해킹하여 수백만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탈취한 후 국내 포탈에 위장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렇게 위장 가입한 ID(닉네임)를 이용하여 쇠고기 촛불시위, 천안함 폭침사건, 6.2지방선거, 이번 연평도 포격까지 대남심리전을 펼쳐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재 KISA는 위장 가입한 닉네임 식별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 당국은 중국, 동남아 등에서 활동 중인 북한 해커들을 중점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의 무관심으로 내 PC가 북한 해커의 좀비가 되지 않도록 보안의식을 강화해야 하는 시기이다.
또한 연평도 무차별 포격과 관련하여 국정원이 주관하는 민·군 사이버 방호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 해커에 의한 비밀 유출이 거의 없는 것은 유관 기관 간 정보 교류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여 북한 해커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감시 하면서 그들이 장악한 좀비 PC를 클린 PC로 바꾸는 일에 우리 모두 적극 참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 http://clean.ki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