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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자고>와 함께 하는 5개국 11일 제1편 : 짐바브웨

아프리카 |2010.12.22 23:07
조회 99 |추천 0

1~2일차 : 인천출발 - 홍콩 - 남아공(요하네스버그) - 짐바브웨(빅토리아폭포)

 

<아프리카 가자고>의 5개국 11일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그 첫 일정으로 인천에서 출발하여 빅토리아 폭포로 향합니다.

인천에서 홍콩을 거쳐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하였습니다.,

빅토리아 폭포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현지 가이드분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빅토리아 폭포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일급 호텔에 체크인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고 나면 빅토리아 폭포

감상하러 갈 시간입니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을 나누고 있습니다. 잠비아보다는

짐바브웨의 수량이 많아서 건기에도 우렁찬 폭포를 볼 수 있답니다. 남부 아프리카를 가로지르는 잠베지

강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는 현지인들에게는 ‘Mosi-Oa-Tunya;천둥소리 나는 연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를 직접 보면 현지인들이 ‘천둥 소리 나는 연기’라 부르는지 알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물줄기와 물보라가 하늘높이 솟구치고, 커다란 무지개가 폭포를 감싸 안으니, 마치 신세계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짐바브웨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폭포의 물보라가 얼마나 심한지 폭우에 온 몸이 홀딱 젖어버렸어요.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어요. 방수용 사진기를 가져갔어야 하는데..ㅎㅎ

 

 

빅토리아폭포에서 솟구치는 자연의 힘을 느껴보니, 나도 모르게 기운이 솟아오르는 듯 합니다.

이제 빅토리아 폭포의 진원인 잠베지강을 유유히 떠 다니며 해질녘을 감상하러 가 볼까요..

잠베지강에서 선셋 크루즈를 탑니다. 선셋 크루즈는 여러곳에서 온 많은 여행객들과 함께 했는데요, 잔잔히

흐르는 강 위를 백조처럼 흘러가며 지는 해를 보내니 모든 것이 평온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잔잔한 잠베지강이 그토록 사납게 내리치는 빅토리아폭포로 변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온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선셋 크루즈에서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주기에 샴페인을 한껏 마셨더니 몸도 나른해지면서,

다른 곳에서 온 여행자들과 더욱 친해져 버렸습니다. 아~~~좋다~~~~!!

 

잔잔한 잠베지강에서 우리를 맞이해준 선셋 크루즈입니다. 아직 해가 중천인 듯이 보이네요..

 

함께 승선한 친구들입니다. 점점 해가 지고 있죠.. 다들 무료 제공되는 샴페인에 살짝 젖어버렸답니다..

 

해가 강을 향해 다가갈수록 황홀한 색상을 하늘 가득 수를 놓습니다.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오늘 저녁식사는 아프리카 전통식인 보마입니다. 보마란 중,서,남부 아프리카에 전해 내려온 양식으로 서로

모여서 불을 피우고 함께 자리하는 곳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보마식이라 하면

모두와 함께 모여 숯불에 구운 야생고기들과 아프리카의 전통 음악이 함께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폭포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보마 레스토랑에서 아프리카 전통음악을 함께 하고, 상고마(우리나라의

무당과 비슷함)에게 점도 보고, 와인 한잔과 각종 야생동물을 맛보니 이것 참… 신명 나는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The Boma Restaurant 입니다. Place of Eating란 문구가 와 닿네요.

 

다양한 고기를 구워주고 계시답니다.

 

상고마(우리나라의 무당과 비슷)에게 점도 봤습니다. 제가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던데..ㅎㅎ

 

신명나는 아프리카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자 모두가 나와서 춤판도 벌어지고, 해질녘 마신 샴페인과 저녁에

마신 와인으로 내 얼굴에도 빨간 아이들이 나와 춤판이 벌어졌더랬죠.

 

한국에서 오랜 시간 비행을 하여 이곳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미 현지에 완전 적응해 버린 듯 합니다.

이제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내일도 기대를 해봅니다.

 

빅토리아폭포 마을을 거닐던 중 만난 짐바브웨 사람입니다. 먼저 저를 보더니 같이 사진 한 장 찍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찰칵..ㅎㅎ 그럼 오늘은 이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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