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편하게 글을 쓰도록 존칭은 생략할께요
저는 ab형 여자고 남자형제가 있음. 걔도 ab형
지금부터 ab형에 대해서 제 중심으로 20년동안의 경험으로 쓰겠음
여기서 내 중심이라하면 내가 직접 보고 느끼고 듣고 확인한걸 말함
1.ab형은 의심이많고 자존심도 쎄다.
전 진짜 의심이많음. 이 의심이 많은건 a형분들도 혜당될듯하네여
ab형에게 의심이 많다는것은 사람말을 잘못믿는거임
물론 안그런분도 있겠지만, 직접보기전까진 믿지않음
어쨋든 친구랑 어떤 화젯꺼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는데 내가 별 관심없는 화제다 하더라도 일단은 들어는 줍니다.
그러다 친구가 한말이 내 상식으로는 말도안돼는 말이다
라고 파악이되면 바로 아니라고 말함
그렇게 누가 맞다 아니다 말다툼을하다가 문득 이런생각이듬
'내가 지금뭐하고있는거지. 아 귀찮는데' 이런생각이들면서
대충 상대방의 말에 인정하는 척을함 예를들어
'그래? 뭐 그러면 그럴수도있겠네' 이런식으로
자존심도 쎄서 인정은 안하고 두루뭉술하게 말함
하지만 이건 내가 직접보지않았던 화젯꺼리에 대해서 말할때고
내가 진짜 확실하는거, 내가 얼마전에 본 뉴스에 대해서 말하고있는데
내말에 상대방이 아니라고 반기를들면 진짜 화나고 흥분함
설명하자면 그냥 빡치는거임 예를들자면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인데
이 얘가 계속 벤쿠버라고 한다. 이러면 화나는거임 결국,
인터넷검색을하면 답은 알다시피 오타와가 맞고.
내말이 맞다는거에 다시 기분이 좋아짐 그리고 내말이 아니라고했던
애들에게 한마디씩해줌
' 거봐라 내말이맞지' ' 그것도몰랐음?' '레알 바보'
그러다가 생각한다. '이애들은 날 그동안 어떻게 봐왔길래
내 말을 안믿는거지' 이런생각이들면서
무시당한것같은 배신감이밀려옴. 다시 기분이 상하고 언짢아짐
그애를 머릿속으로 기억해둿다가 몇 배로 갚아줌.
ab형은 자존심이 쎄서 (a형b형o형모두 자존심이 쎄긴합니다만)
쫌 지기 싫어하는 경향이 많고 그래서 사소한걸로도 은근싸우고 그래도 화가나면
그냥 냅두면 거의 풀립니다. ab형이 화났을때 옆에서 괜히 어수선거리면
ab형들은 더 빡침
2. ab형은 무미건조하다
반반인듯. 이건 사람의 성향에 따른것같음.
ab형남자인 제 동생은 어렸을땐 눈물도많고
누가 뭐라하기만하면 눈물흘렸음. 하도 울어서 눈물샘이 마를날이없었음
감수성도 웬만한 여자들보다 더 풍부했고 그러다 크면서 지금은
반반임 무미건조할때는 진짜 무미건조함 말투부터가 의욕이 빠지고
장난으로 화장실불꺼도 아무소리도안함 얘가 나오길래
'왜 아무말도안하냐' 하면 ' 뭐하는데' '귀찮아' 이런소릴함
어쩔때는 사소한거에 상처받아서 그말을 계속 되새기고 혼자
중얼중얼거림 머리에서 냄새난다고 한마디 하면 모자쓰고있고 웃기는건
깜으면되는데 안깜음. 그러다가 갑자기 혼자 삘받으면 콧노래 부르면서
샤워함. 씻는거에 한창 빠져있을때는 하루에 4번씩 씻을때도있었음
뭐하나에 꼿히면 그짓을 매일함,하지만 걱정할건없음 충동적인게
많은것처럼 의욕도 거품처럼 빨리사라지는게 ab형임
ab형여자인 전 무미건조하다는 애길들어보긴했음
뭐 맛있는거 먹을때 나나름대로 맛있어서
맛있다 라고 말한건데 주변인들은 '넌 왜 맛있다고 말하면서 표정하고
말투는 맛없는말투냐고' 이렇게말함 난 맛있어서 맛있다고한건데
이런게 다른사람들한덴 무미건조하게 보이는듯
하지만 나름대로 애교도있고 재밌는거 있으면 잘웃어줌
다른사람한데 맞춰줄줄도알고 ab형은 평화주의자들임
3.ab형은 다재다능하다
다재다능하다기 보단 일단 벌려논일은 많음. 집중력과 호기심
상상력도 꾀 있어서 ab형들은 여러가지 일을 하는걸 좋아함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잘하는건없음 다 고만고만함
ab형중에 이건 내가 최고다 하는거 있는분은 성공한거임
다방면에서 지식을 습득하는걸 좋아함 잡지식은 ab형이 최고일듯
여기서 중요한건 그 잡지식들을 어딘가에 쓴는걸좋아해서
친구들과 이야기할때 화젯꺼리로 쓰던지 은근슬쩍 말을 던짐.
어쨋든 지식자랑하는건 좋아라함. 그리고 칭찬듣는걸 은근좋아함
칭찬은 ab형들도 춤추게함. 칭찬을 들어면 속으론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격한반응을 일으킴 욕을한다거나 부정을한다거나
전 후자임 부정을함 '됐거든 너나잘해' 이런식으로 말함.
악의가있는게아니라 그 상황자체가 민망해서 그런거임
ab형은 주목받는걸 좋아하지만 막상 주목받으면 어쩔줄몰라함
망석깔아주면 할꺼면서 은근 뺌. 결국 하긴함
ab형이 싫어하는거 (제 기준) 써보자면
1. 무시받는거 그것도 사람이많은곳에서
무시받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사람 많은곳에서
무시받으면 분노상승함 진짜 거짓말안하고 몇년이걸리든 100%복수함
무시준사람 절대 안까먹음 다 기억함
이거 잘못하면 그 ab형친구랑 크게 싸울수있음
아무튼 내 자존심이 손상되면 무심히 밥을먹다가도
자존심이손상된게 억울해서 갑자기 욕을하거나 화를냄.
그러다 다시 밥먹고, 단순하지만 복잡한 심리를 가진혈액형
보복의 칼을갈고있다가 치밀하게 복수함
2. 너무 시시콜콜한 장난계속하는거나 했던 말 또하는거
이거 싫어함. 유치한 장난은 짜증크리.
처음엔 받아줌. 처음엔 나름대로 재밌어함
오 이런 유치한것도 오랫만에 신선한데 하면서
웃음을 날려줌 계속웃어주니 얘가 이 시시한 장난을 내가
좋아하고있다는 큰 착각에빠짐. 2번..3번..급정색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면서 조롱당하는
기분을 느낌. 그럼 화가남
여기서ab형이 쫌 이기적인면도있어서 내가 남을 장난으로
놀리는건 즐거워하지만(물론 선을지킴)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날가지고
무슨 장난을해서 웃거나 하면 기분이 상함
3. 눈치없이 행동하는거
이건 소수의ab형일지도 모르는데 저같은 경우는 싫어함
낄대안낄대 구분못하는사람 별로안좋아함
2명이서 싸우고있는데 3자가끼는 이런상황. 싫어함
너무 나대는것도 안좋아함 여기서 나댄다는건 만만한 어른들한데
버릇없이구는거 강한애들한데 약한척 만만한애들한데 강한척.싫어함
++하나 더 ab형이 다른혈액형을 보는 시점
ab형 - 우선 ab형들을보면 아 쟨 ab형같다 라고 생각하면 60%는
ab형맞음 ab형은 ab형을 알아보는 동질감이있음. 제 주변에
ab형이 많은데 성격이쫌 극과극임 어떤ab형은 진짜 딱봐도 아쟨 싸이코다
하는얘랑, 쟨 ab형안같은데 ab형이야? 하는 두종류로 나눠짐
전자인경우 걔랑있으면 재밌음.하지만 그애가 자기는
ab형이니까 웃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쫌있어서 안쓰러움
후자인애랑은 잘통함 ab형ab형이 안맞는다고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쟤가볼땐 잘맞음
b형 - 제일친한애가 b형인데 b형도 잘맞는듯 우선 성격이 비슷비슷함
서로 지는거싫어하고 할말은 서로다하는듯. b형도 b형나름이지만
b형은 약간 자기 혈액형이 제일 우월하다는 생각이 쫌 심함 은근잘삐지고
그런 b형들을 제외하면 b형괜찮음. 처음에 나랑 맞는다 싶은 애들은
다b형일 정도로 매력적임. b형이랑 둘이 만나면 서로 자기얘기만함서로 남얘기 안들음 그러나 둘다 개의치 않음. 또 어떤말하다가 자기얘기만하고 b형이랑만나면 서로 자기얘기만 하다가 헤어짐
a형 - a형은 솔직히 잘 안맞는애도있고 잘맞는애도 있었음
a형이 소심하다는 편견은 진짜 일원론적인생각인듯
a형도 나눠지는데 소심파랑 행동파임. 물론 소심한사람도있긴 있음
근데 그런애들은 맨날 스스로 난 a형이니까 소심해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음 내가 싫은소리좀하면 '나 a형이야'이러고
하지만 후자는 다름 말보다 행동이먼저임 적극적이고 약속같은거
정할때도 일사천리로 혼자서 장소 날짜 시간 다 정함 만능임 어쩔떈
부러움. 소심해보이지도않고 어쩔땐 ab형보다 더
귀찮아하고 b형보다 더 성깔있음
o형 - o형.알려진바로는 활발하고 자존심강한 혈액형이라고 하는데
우선 활발하긴한데 뭔가 우울한 내면을 갖고있는듯 꽁기꽁기함
항상 고민이 많이보임. 은근 o형 소심함 쟤 주변 o형을 표본으로 말하는거니까 o형분들 신경쓰지않아도됨. 또 자존심도 강하고 하면하는 혈액형이 o형인듯 분위기 맞춰주는건 최고임 같이있으면 기분좋아짐
무슨말만해도 리액션 최고고 잘 챙겨줌 자기 기준에 내친구다 라고하는애들 하나하나 다챙김. 1차접촉을 좋아하고 단순해서좋음
ab형이보는 다른혈액형까지 쓰다보니까 길어졌음
ab형에대해서 더 쓰고싶지만 새벽3시인관계로 그만쓸께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