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삼다수 일햇엇던 편의점 찾아감
보니 아주머니 2분계심.. 음..
말할까 하다가 급소심해지는 그느낌에.
나도모르게 검은콩두유 하나사고
그냥 나와버림..ㅠㅅ ㅜ
한참 걷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좀 아니다 싶어서..
다시 돌아갓어.. 그녀가 일햇던 편의점으로
두근두근 대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릴렉스 릴렉스 괜찬아..
갓더니 일단 검은콩두유 2개 꺼냄..
아주머니 2명인줄알앗더니 한명은 배우러온 알바녀인듯?
뭐 계산하고.. 카운터엔 알바녀 뿐이더라고
말을 시작햇지....
잠간 점장님을 불러주실수잇으신가요? 하고
아주머니가 포스를 풍기면서 옷입으시며 나오셧음
나 : 실례지만 잠간 시간좀 내주실수 잇으신가요
아줌마 : 나 좀잇다 나가바야되는데..
나: 여기 오후알바녀가 바꼇나요?
아줌마 : 네 한달정도 하고 3~4일전에 관뒀어요 왜그러세요?
나: 제가 요근처 다른 gs에서 야간에 일을해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인사도 잘받아주시고 웃으면서가시는
손님이 한분계셧어요 그분이 처음엔 그저 착하신 손님인가보다 햇죠..
한주에는 쭉오고 다음주에도오고
그다음주에뜸한거에요
보다 안보이니 이게 걱정인지.. 그때부터 아마 좋아해버린듯한데
그래서 요번 17일날 고백하려고 마음먹고 찾아왔엇어요
안보이길래 오늘이 알바하는날이 아닌가...
하고 다음날에도 찾아갓지만 여전히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22일 다시 찾아갓더니 여전히없어서
제가 다른게아니고 저번주 금요일날에 와서 고백하려고 했는데 만나지를 못했어요
그 다음날도 못봣고 오늘에서야 이렇게 찾아왔는데 안보이시더라구요
혹 시 실례지만 전화번호좀 알려주실수없으신가요?
아줌마 : 내가 점장이 아닌데 ((( 읭?????!!!!!!!!)))![]()
나랑은 몇번못봐서 친하지가 않아요 아니면 내가 점장한테 물어보고
번호알려주더라고 삼다수의 개인정보를 물어보지도않고 막알려줄수는 없어요
그래서 그런데 아니면 당신번호를 저에게 알려주고
삼다수한테 연락해보라고하는건 어때요?
내일 여기점장이 오후쯤에 있으니까 내가 점장한테 얘기 해볼게요
나: 그러면 제가 내일 다시올게요 점장님한테 잘말해주세요 부탁드려요
---------------- 여기까지가 삼다수 얘기.
오늘 새벽 알바이야기.
새벽3시쯤.. 등은 춥고 앞만 따듯한 온풍기에 의지해 아 오늘은 손님이 업구나 하고
잠간 한눈판사이에 잠이들어버렷음...
깨어나고나서. 으음 여전히 조용하군 하며 빽룸가서 손씻고 로션바르고나온후에
응가 신호가 오는거임!!!
아직 몽롱하지만 그래도 일은 봐야지 하고 한쪽뇌가 눈감은채로
화장실이 밖에 잇는관계로..
자물쇠와 쇠사슬을 챙기고 문을 잠갓음!!
헉
헉......
자물쇠 열쇠를... 안에다 놓고...
화장실열쇠도...같이 묶여잇는데.....ㅠ ㅅ ㅜ ![]()
다행히 그시간에 옆에 침술원 할아버지가 오시고 문열고 볼일은 보고나오니
이거또 걱정임.... 문을 열어야되는데.. 점장님한테 전화를 해야하나..
아니면 열쇠집...문을 안열엇지..
별의별 생각을 하다가 가만보니 우리편의점은...
쇠사슬이잔아?!!
문을 살작 밀어보니 틈이 보이는거임ㅋㅋㅋㅋ 아싸!! 하고
반대편문을 열고 손이 들어갈정도가 되어서 손을 집어넣고
그왜 문고리가 돌리면 풀리는 그것잇잔슴!
그걸 살살돌려서 열고 들어가는데...
아니내가 도둑도아니고 왜이짓을 하는걸까 하고 혼자 개..개웃음..
아침에 귀요미점장님한테 말하니
그런일 이미 여러번 겪엇다면서..
아무것도아닌 표정으로 일관..![]()
3줄 요약.
1. 그녀가 일햇던 편의점에 번호물어보러감.
2. 물어봐줄수는있는데 개인정보라 함부로
줄수있는게 아니니 연락해보고 말해준다함
3. 그래서 지금 난 기다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