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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롭게 소요산을 다녀왔어요 뿌우~

구교선 |2010.12.24 16:21
조회 493 |추천 1

안녕하세요. 잉여 K 입니다.

잉여롭게 바이크 타고 잉여스런 소요산에 가봤습니다.


참고로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잉여스럽다 못해 다음부터는 잉여잉여거리며 지하철로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잉여스런 1호선은 잉여스럽게도 소요산까지 한번에 오지요

 

 


이게 제 바이크 잉여1호 입니다  정식명칭은 맥겔리125R 입니다만... 여튼 이거 재미있게 타고 왔네요






이렇게 보면 소요산 간판도 보이구요  보시면 귀엽게 山 모양이 있지요. 저거 노인분들은 잘 못보시더군요

 

제가 갈 당시에는 사람들이 모두 강가에 모여서 집문서를 하나씩 꺼내들고 잉여롭게 화투를 치고 계시는 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정말 잉여로운 하루입니다.

 

 

하늘은 잉여롭게도 잉여로운 저에게 잉태하시옵사 햇살도 쨍쨍 내리쬐이더군요...


 

매표소가 있는데 매표소는 한 사람 당 2000원 했던 거 같네요 여튼 입장료를 내고 조금만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근사한 폭포가 나옵니다.

 

 

폭포의 안쪽 자락에는 동굴이 있는데 그 곳에는 부처님을 모시고 있지요. 뭐 나방이 좀 많긴 한데 벌레 무서워하지 않으신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는 길목마다 저렇게 절이 하나두개씩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스님을 만나면 꼭 인사합시다.


잉여롭게 말이죠.

 

 

 저런 동자승도 다 모시는 게 있다고 하던데...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잉여롭게 계속 올라갑니다.

가는 도중에 벌써 해가 지고 있습니다... 좀 무섭긴 하지만 이제 슬슬 하산 해야 될 듯 싶네요..



 소요산에 올라가면 꽃들이 그렇게 많습니다. 물론 그만큼 벌레도 많지요.

저는 벌레 찍는 취향은 없기때문에 벌레는 찍지 않았습니다. 잉여롭게...

소요산에는 저리 멋진 길들이 많이 있지요.

조용히 마음을 비우고 걸어보면 당신도 잉여로운 자연인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후에는 산이 어두워져서 사진도 찍을 수 없고 거의 어두운 산을 기어 나오다 시피 해서 나왔습니다만...


소요산 깊숙히 들어가면 완전히 골짜기인지라...

겨울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한번 놀러 가보야겠습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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