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내년이면 반오십을 바라보는 직장인입니다.
그녀와는 처음 술집에서 만났습니다.
올해초, 제가 어렸을때부터 30대가 다가오기전에 집을 사는것이 꿈이라
그꿈을 실현하기위해 군대를 다녀온후로부터 운좋기 좋은직장에 자리잡아
제꿈을위해만 달려서 친구들과 가끔 술자리몇번말고는 여자와는 교류도없었고,
그렇게 제 일에만 매진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생각보다 야근이 일찍끝나게되고 금요일인만큼 친구들이있는 술자리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녀와 처음보게되었고,
그녀의 꾸밈없는 모습에 잠시 제꿈이 무뎌지는 모습과함께 그녀에게 마음이 너무 쏠려
정중하게 그녀에게 번호를 물어보고 그렇게 우리는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4~5번씩 만나며 그녀와는 땔래야 땔수없는 사이로 발전했고,
서로 직장인이고, 회사가 지하철로 2정거장밖에 되지않던터에 언제든지 볼수있는마음에 서로를
너무나 잘알고, 처음으로 여자와 서울에 흔히 가볼수없던 곳을 모두가보게되고,
그렇게 서로에게 이끌려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 그녀의 생일이던날 그녀에게 제일먼저 축하해주고싶다는말과 더욱더 진지하게 만나고싶은마음에,
그녀의 생일이 되기 20분전 그녀의 집에 도착해, 추운손을 호호불어가며 씻고나오겟다는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10분쯔음 남았을때
뒤에서 "야!"하고 부르는소리... 그녀였습니다.
씻으러 들어갔을때 무언가 정말 무언가 느낌이 이상해서 잠깐나와봤더니 주변을 서성거리던
제모습을 발견하고 달려왔답니다..
저는 제일먼저 감동과함께 축하해 주고싶었다는 말을하자 그녀는
"이런게 더 기억에 남는다"며 저에게 말을해주고
우리는 근방 놀이터에서 생일 케잌의 불을 붙이고 그렇게 둘만의 생일파티와함께 저희는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 네달...만나다가..저희가 연예초반부터 서로에게 말로는 할수없거나
딱히 하지못한말을 쓰기위해 써가던 일기장이 있었습니다.
일기장이 한권다 끝나자 그녀에게 "일기 다썻는데 다시 쓸까하는데 어떻게생각해?"
라는말을 하자..그녀가 갑자기 "내일 얘기하자^^"라는 말과함꼐 그날 무언가 어색했던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며..무언가 불안했습니다..
사실 그녀의 꿈은 고등학교때부터 일찍결혼해 가정을 꾸리는것이 그녀의 꿈이었습니다.
그런그녀는 저의 자그만한 비젼을 보고 만나왔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다음날 저희는만나서 평소처럼 웃고 떠들고 연인사이같았습니다.
그녀가 말을 꺼냈습니다.
"나는 네가 좋지만 너보다 내 꿈이더 큰것같다.."라는말과함께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녀에게 진실된마음으로 잡으려
손을잡고 느낌이없냐는말에 그녀는 "아무렇지는 않다"라는말.. 저희는 헤어지는날에도
서로 손잡고 키스도하며 집에도 대려다주며 정말 연인같았습니다...
서로 둘중한명이 싫어서 "네가싫어"라는말을 듣거나 제가했으면 정말 둘중한명이 서로를 욕하며
헤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서로 좋지만 현실이라는 늪에 어쩔수없이 헤어지니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크게당하신적이있습니다...
지금은 일어선 집이 예전에는 거리에 나 앉을뻔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이를악물고 "내가 나중에 정말커서 정말힘들때 덜아플수있게 지금내가 잘견뎌야한다"라며 이를악물고 그누구에게도 심지어 10년지기 친구들에게도 힘들다는말을 한마디도 하지않고 혼자 견뎌왔습니다.
처음으로 친구들앞에서 울었습니다.
꾹꾹눌러서 참고있던 제마음이 친구가 "어디냐"는 전화의 말한마디에
너무나 멈출수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가 너가정말좋으면 널 잡겠지.."라는 마지막 그녀의 말이 머리에 맴돕니다
매일아침 그녀를 6시30분에 깨워주었는데 이제는 모닝콜도없이 그냥 6시30분에 눈이떠질때마다
가슴이 미어지고....하루의 모든부분에 들어가있는 그녀의 흔적을 다 지우려해도 기억이 지워지질않습니다.
제 자신에게 분했습니다. 여태까지저는 제동년 나이중에서는 가장 돈도많이벌고 가장 비젼있고 가장 먼저 달리고있는줄만알았던 제잔이 너무자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없었을줄 알았던 시간들이 최선을 더욱더 했기에 더욱더 해주고싶은마음이
더 간절했기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시는 이런것에 고통받지 않기위해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머리에 잊지않기위해
기억하고 세기고 기억하고 세기고있지만 아픔이 가시질않습니다.
그녀를 잊겟다며 이겨낼수있다며 언젠가는 연락올수있겠다는 기대감에 먹지도못하는 술을마시고
일에는 지장을 주지않기위해 그렇게 평일 출근,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모습....그러던 도중
회사에 제이름으로 택배가왔습니다..
평소에 치한이 무섭다고 했던그녀에게 필요할것같아 주려고 했던 호신용품이더군요....
배송이 늦어 주문한지 한참후에 이제서야 온것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그래서 결국 참지못하고
헤어진지 5일째 되던날 전화기를들어 그녀에게 전화를했습니다.
"미련도남고 너에게 남은 앙금이있어서 풀려고하는데 얼굴좀 볼수있을까"라며 말을 건냈습니다.
그녀가
"시간도 얼마 안지났는데...만나는거야 어렵지않지만 무슨말을 할지 모르겠네..일요일날 보자"라며 우리는 그렇게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내일 만나기로했습니다...
솔직히 만나자고했지만 무슨말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울지도 않을겁니다.
그녀를만나서 평소와같이 재밌게해주고 웃는모습을 가슴에 담고 오려고합니다.
저에게 더 고통이되고 힘든것은압니다.
하지만 헤어지던날 한번안아보자는 제품에서 눈물을 흘리던 그녀의 모습이 잊혀지질않습니다
너무힘이들어서 하루종일 참고참아도 이따금씩 올라오는 고통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저도 남자로써 겪어야 할일이라던가 한번쯤은 사랑의 고통과 시련이 다가오는것은압니다.
처음입니다...이렇게 가슴아픈적은 그어떠한것도 제꿈과 제가달리는 미래에 이런 아픔을 줄수없다고
생각했는데 참 오산이었습니다...
내일 그녀를 만납니다....너무 긴장되고 승률없는 게임이라는것을 잘알지만...
힘들어하며 그렇게 시간을 저와같이 보냈을 그녀를생각하니 너무미안하고
아직도 사랑하는마음이 남아있는 제자신이 추하게느껴집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어떠한것으로도 위로가 되지않는걸 알지만...너무나 답답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