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오늘은 '음슴체'를 쓰지 않을께요
그동안 Club차도남과 커플이 되기까지 ♥ ... 저의 글을 ...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기다려주시고 애독해주셨던 톡커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을 드리고 싶네요 ...
또한 .. 제가 갑작스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야기를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할것 같아 죄송하다 는 말씀을 ... 드려야 할것 같네요 ...
뭐 이렇게 거창하게까지 말하냐고 비난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 혹시나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
조심스럽게 이런 글을 남깁니다 ... 오바라고 욕하셔도 할말은 없네요 ..
저 사실은 ... 공무원 공부 하는 여자에요 ..
시험이 2달 정도 밖에 안 남았어요 .. 직렬은 밝히기가 좀 ;;;^^;;;
암튼 혹시 제 글 읽으신 분들 중에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계세요 ?
그분들은 제 마음 이해하실겁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건 .. 험난하고 힘든 전쟁터에 맨 몸으로 나가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하는 것과도 같은것 같아요 ...
그렇게 공부에 지쳐가던 저에게
네이트 '톡톡'이라는 곳은 정말 저에게 잠깐이나마 많은 쉼터가 되었던 곳인
것 같아요 . 일주일 동안 톡톡 덕분에 많이 설레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저의 경험 얘기를 적고 , 또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아 질수록
힘도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때로는 악플들로 상처 받기도 했지만 ...
암튼 제가 끝까지 완결을 쓰지 못해서 죄송해요 ...
저 2달뒤에 공무원 시험 꼭 합격해서 다시 6 탄 부터 이어서 꼭 쓸께요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냥 대충 마무리 지어주면 안되겠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저희 4년 이란 세월 함께 해온 사이로써
그동안 재미난 에피소드들도 정말 많고 ,
해드리고 싶은 얘기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차마 급하게 마무리 지을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저의 진심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저 꼭 2달 뒤에 공무원 시험 당당히 합격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떨어지면 영원히 잠수 타게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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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동안 제 글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갑작스럽게 그만두게 되서
장난하냐고 욕하셔도 ... 그 욕 다 감수하겠습니다 ...(__)
전 정말 이렇게 인기가 많아 질줄도 몰랐고
여기 네이트 톡톡에 빠져들면서 점점 공부에 소홀히 하게 되는 저 자신과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
그래서 결국 이런 결론을 내게되었어요
많이 비난 하셔도 좋아요 ... 죄송해요 ㅜㅜ
끝까지 완결 쓰지 못하고 떠나는 제 마음도 너무 무겁고 씁쓸하네요
지금 이 글 쓰는 동안에도 계속 눈물 날려고 하네요
그동안 정 많이 들었나봐요 .. 마지막순간까지도 또 고민되네요 ...
정말 중독되었나봐요 우흙흙 ㅜㅜㅜㅜㅜ
모두들 추운 겨울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저희 이쁘게 봐주신 분들께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님들이 계셔서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
2달뒤에 꼭 돌아올께요 저 잊으시지 않으실꺼죠 ...???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 진심으로 ...
전 이렇게 네이트 톡톡 이란 곳에서 온정을 느껴본 건 처음인 것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셨던 분들 중에
1월 18일 인가 그때 군대 가신다고 ...
그전까지 꼭 완결 내달라다고 하셨던 분 ...
그 분이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 약속 못 지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__)
멋진 군인이 되어 씩씩하게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5주 군사 훈련 마치고 님이 자대배칠를 받아서
컴퓨터를 할수 있게 되는 짬이 되실때 쯤에는
제가 책임지고 완결을 꼭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