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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하는데, 손님이 너무 맘에 들어요!!! 도와주셔요!!!

콩닥콩닥!!!! |2010.12.27 13:47
조회 2,040 |추천 1

*스압 있어용 그래두 읽어주세용 ㅜ.ㅜ♡*

 

안냐세요!!!! 첨으로 글써봐서 앞뒤 안맞고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저는 꽃다운 슴살 지방에 살고 있구요!!!!!!!!!!!!!!!!!

 

제가 지금 편의점(세븐xxx)에서 알바하고 있어요~

 

알바시작한진 어제로써 딱! 한달됬구, 주말(토,일) 오후 네시 반~아홉시반

 

까지 하고는데요 !!!

 

12월4일 토요일날 첫출근했는데, 오후!!!!!!!!! 8시 30분? 그쯤에 남자분 들어오는거에요!

 

그냥 후드티에 청바지 입고 카운터쪽으로 오더니

 

담배를 달라는거에요ㅠㅠ 진짜 너무너무~ 설래는거에요..

 

생긴건 그렇게 잘생긴 편 아닌데, 그냥 무뚝뚝하게 생긴 얼굴..?

 

'던힐xxx'주세요 이러는데 목소리가 얼마나 감미롭던지..

 

 무뚝뚝한 남자의 그 무뚝뚝한 목소리????

 

그래서 바코드찍고, 돈받고 거스름돈 건네주는데 정말 너무너무 설레서..

 

고개푹 숙이고 거스름돈 줬던것 같아요!!!!!!

 

그 남자 나가자 말자 너무 설래고 떨리고 감정이 격해지는거에요 ..

 

이렇게 설래본적이 도대체 언젠지 ㅠㅠ..

 

그날 일 끝날때까지 그 남자 생각에 너무너무 설래는거 있죠,

 

그래서 그냥 일하다보니까 심심하고 그런데 괜찮은 사람 들어와서 가슴이 설랬던거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스리는데,  그 담날 일욜날도 8시30분에 딱 오시는거에요!

 

그래서 그때는 담배를 종류별로 4갑을 사가는데, 그 당시 이틀째 일하는 날이라서 담배 이름

 

못외워서 막 당황해하면서 한개한개 찾고있는데, 막 그남자가 피식? 웃으면서 자리를

 

다 가르쳐주길래 폭풍감동 ㅠㅠ.. 그래서 또 돈을 받는데 내 손이 덜덜 떨리는거 있죠~~

 

그렇게 그 남자 나가고, 한참 멍~해가지고 일주일내내 그 남자 생각하면서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그랬어요ㅠㅠ

 

그렇게 일주일 지나고 토,일에는 그 남자분 안오셨고....... 정말 슬펐답니다 이때ㅠ.ㅠ..

 

그리고 12월18일??? 세번째쭈 토욜날 그분이 또 8시 30분쯤 오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소주2병 사가시고.. 또 그 담날 일욜날도 8시 30분!

 

같은시간에 오시더니 '던힐 xxx' 사가고...

 

그래서 왜 항상 이시간에 오실까.. 하면서 나한테 자기 인식시키려고 하는가 하면서

 

그런 헛된 상상까지 해봤어용~ 머리속에서는 혼자 소설쓰고 있고 ㅠㅠ

 

얼마나 간절한지 몰라요!!!!! 머리속에서 그분이 떠나지가 않아요 (소설을 넘 많이 봤나봐용ㅜㅜ)

 

그리고 대망의 크리스마스날!

 

그날은 토요일이여서, 알바했는데 내심 기대했지만 그 남자 오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역시 크리스마스라 놀러 가셨나 ??? 또 혼자 상상의 나래를~~~

 

그리고 그 담날 일욜날 정확히 8시16분!!! 영수증도 가지고 있어요!

 

기억하고 싶어서..ㅜㅜ !!!!

 

딱 들어오시더니 또 어김없이 '던힐xxx 주세요..' 이래서 내가 바코드찍으니까 오천원짜리 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거스름돈 이천오백원을 세서 드려야하는데, 천원짜리 집는데 부들부들 떨려서

 

계속 놓치고또 놓치고... 그래서 돈 거슬려 드리고

 

그 분 가시고..

 

어제 눈왔잖아요!!!!!!!  ( 여긴 되게 많이 왔거든요!!! )

 

그시간에 눈이 정말 많이 내렷는데, 패딩조끼 모자 쓰셨는데, 모자위에 내린 내려있는 눈ㅜㅜ

 

그 모습까지 너무 멋있어 보이는거 있죠~ 마음이 사르륵 녹는 느낌 !!!!!!!1

 

근데, 그렇게 너무 좋아서 혼자 기뻐하고 알바 마무리 짓고 있는데 내가 9시 30분에 마치는데ㅠㅠ

 

뒷타임 교대하는 오빠가 안오시는거에요....... 길이 얼어서 차가 막힌다고 ~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분이!!!!! 9시32분인가? 33분인가?????

 

(그것도 영수증 가지고 있는데!!!)

 

딱 들어오시길래 어!!  설마!!! 이래서 딱 봣는데 그 분이신거에요ㅠㅠ

 

그래서 나도 모르게 함박웃음 지은거 잇죠..

 

그래서 그분이 조금 당황해 하신다 해야하나??? '던힐 xxx주세요..' 이러길래

 

내가 말 한마디라고 해보고 싶어서 괜히, 그 분이 무슨 담배를 피고, 뭐 사갈지 다 알면서~

 

담배 짚으면서 '이거 맞죠..??' 이러니까 그 분이 끄덕끄덕 거리면서 휴대폰 꺼내는거에요

 

갤럭시s??? 검은색!!!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힐끝 힐끝 보는데(나한테 휴대폰 들이미는건가??? 

 

드디어 내 맘이 통했나??? 하며 완전 상상의 나래를 펼쳤음..)

 

그런데 두둥........ 시계 보시는가 그냥 꺼내서 켜서 보시더니 다시 넣더라구요...

 

괜히 나 혼자 붕~떳다 가라앉았다..ㅠㅠ 그래서 그분께 담배 드리고 그분은

 

' 수고하세요 ' 이러고 나가는거 있죠.. 에잇 혼자 기대하고! 혼자 마음 둥둥 떠있고 ~~

 

진짜 그 남자 생각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

 

교대하는 오빠가  십분넘게 왔는데도 화도 안나고ㅠㅠ

 

교대오빠가 늦는바람에 그분 한번더 볼수 있어서 괜히 더 고맙기 까지 하더라구용 !!!!!!

 

진짜 어제 두번째 왔을때는, 번호 물어볼까? 하는 맘이 얼마나 굴뚝같앗는데 부끄러워서 !!!! >_<

 

근데 진짜 놓치고 싶지 않아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키고 되게 크고!!!

 

항상 정해진 시간에 오시는데..

 

 그분 오시면 음료수 드시라고 드릴까 아님 그분 항상 그 담배 사가시니까 그담배에

 

전화번호 적어서 쪽지붙혀놓을까 아님 번호 물어볼까 아님 맘에든다 해볼까 ..

 

이런 오만 생각이 다 드는거 있죠 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진짜 아는 사이라도 지내고 싶은데!!! 도와줘용 ㅠ.ㅠ

 

주말이 기다려지고, 빨리 일하러 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거 있죠ㅜㅜ

 

그남자분 스물 중반정도??? 로 보여요~  그렇게 잘생긴 편 아니고 , 되게 어렵게 생긴?

 

무뚝뚝해보여요........ 말투도 그렇고! 그런데 진짜 제눈엔 정말 정말 완전 아이돌인거 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너무 설래서 죽겠어요 정말!!!!!!!!!!!!!!!!

 

흐흐흑..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도저히 혼자는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이렇게 글써봐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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