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10년도 5일남짓하게남았네요
연 마무리는 잘하시고 2011년 새로운첫출발들 다 잘해내셨으면 좋겠네요~
설문조사중 올해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해라고 느꼇던분들이 꾀많았다고 하는데요
2007년 저보다 다사다난했던 해가있었을까요?ㅋㅋ
일단 2006년 12월31일 지인분들과 연말을잘 보내고있었죠.
식당에서 같이 2007년을 알리는 종소리도 들으면서 말이죠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종소리를 듣고 서로 따뜻한 격려를 한지 10분도 채 되기 전에 제 다리는 인대가 늘어났습니다.
화장실이 밖에있어 가는데 맨들맨들한 바닥때문에 미끄러져 인대가 늘어났죠.
시작이 불길했습니다 10분만 일찍 화장실 갔더라도 찝찝하지않았을텐데..
생각보다 심해 2주넘게 깁스를 한기억이 나네요ㅠ
그리고 깁스를 풀고 집에 가는길에 아무래도 찝찝해서 인생을 역전하고자 로또를 샀습니다.
그때 로또라는걸 처음사보는터라 그냥 제가 좋아하는 숫자, 지인생일등등 조합해서 6가지숫자를 창출해냈죠. 그런데 웬걸 6개중 5개가 맞았습니다..!
전 시작의 아픔을 훌훌털어버리겠구나 란 생각을하고 다다음날인 월요일날 은행을갔습니다.
근데 왠걸.. 로또omr(?)종이를 보관하고 그 진짜 로또는 어디갔는지 행방불명된거였습니다..
그렇게 저의 큰돈도 날려버리니 정말 남은 2007년이 너무 두렵더러라구요.
그래서 뭘하든 조심조심 생활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월 18일, 설날 전 어느때와없이 할머니댁에 가족들과 가는길이었습니다. 아무탈없이 연휴를 보내고 집가는길에 차가 너무밀려 도중에 휴게실에 잠시 쉬다가는길에 화장실을 들렸습니다. 그때 제손에는 핫바와 지갑이있었는데 일을보다 저도모르게 화장실에 둘다 놓고와버렸지뭡니까..
거기엔 새뱃돈 과 제용돈까지 약 50만원 넘게 있었는데말이죠..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 2007년이 지옥의 2007년 같았거든요
그렇게 몇달은 아무일없었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을했죠.
하지만 4개월후쯤 6월말에 아주 큰사건이 있었습니다.
친구와 밤에 목욕탕엘 갔는데 그날유난히 기분이 up 되어있어서 찬물에서 막 놀고있었죠
친구놈한테 찬물을 끼얹고 도망가는 순간 전 뒤로 넘어져 발 지압하는곳 거기 허리가 정통으로 박았습니다. 꼬리뼈에 시퍼렇게 멍이들었엇죠.. 다행이 병원갈정돈 아니었지만 한동안 걷는데 많이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월초쯤 학교 축제때 단체로 나가는게있어 출마를 했는데 그날 비가오는날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저에게 질문을좀하더군요 그렇게 몇개 답을하는데 21세기에 전기가 통했습니다ㅠ 그게 좀 오래됬었나봐요.. 순간 으으으으 하면서 전 20초정도 기절했다고 하네요
별이상은없어서 다행이지만 정말두려웠습니다. 남은 2007년을 집에서만 보내고싶었지만 그럴상황도아니었던지라.. 그리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이때는..... 너무 아픈추억이라 애길하기싶지않네요ㅠ
그렇게 2007년을 보내고나니 이제더이상 두려울게없는 접니다.
2011년은 부디 올해처럼 아무일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