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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지손가락 올려볼까요?ㅋ

왕엄지 |2008.07.24 15:01
조회 154,758 |추천 0

오늘 톡에 이마 넓으신 여자분이 글올린것 봤었는데.

저도 신체의 컴플렉스 하나를 소개해볼까해요.

 

 

우렁이 손톱이라는걸 아세요? 손톱이 넓적한;;;

외가쪽에도 친가쪽에도 한명씩 있는 그 핏줄이 어째서 저에게서 극대화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집안식구들을 통틀어서 제가 제일 심하답니다.

ㅜㅠ예뻐야 할 여자 손이..

 

어렸을 때 친한 친구는 제 엄지손가락에 살이 도톰해서 손가락만 잡고 다녔고요,

당시 저의 별명은 "왕엄지"

친척집에 가서도 손만 보면 한숨쉬는 생활에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며 잘 살고 있었습니다.

여고 다니면서 제 손가락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그러다 대학교에 두둥! 입학하고 나니,,

어느 남자 동기가 제 손가락을 보고 이런말을....

 

넌 왜 손가락에 발톱이 있어?

넌 왜 손가락에 발톱이 있어?

넌 왜 손가락에 발톱이 있어?

 

그 소리를 직접 듣는 순간 엄청난 쓰나미와 함께;;;; 왈칵 눈물이 쏟아질뻔한..

손가락이 넙적하게 태어난걸 어쩌라는..

 

손사진을 첨부합니다.ㅜㅠ



 

그리고 엄지손가락 뿐 아니라..

손가락 사이사이에 물갈퀴처럼 살이 더 있어서.-_-;

손가락이 더 짧아 보인답니다.ㅡㅜ

 

아...역시 위로의 글보다는 악플이;;;;;ㅎㄷㄷ

저 소심해서 상처받아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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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세번째 톡이네요.ㅜㅜ

이상한 병 같은건 아니구요 단지 유전일 뿐이랍니다.;;

여자는 손이 예뻐야 하는데.

저도 그게 가장 큰 스트레스예요. 하지만 이정도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그리고 자라다 말았다는분!. 키는 많이 크답니다.ㅡㅡ;;

손가락을 빠는 버릇같은 건 전혀 없었어요.

태어날때부터 그랬음..

저도 싸이 공개해봐요.ㅎㅎㅎ

www.cyworld.com/vergissnicht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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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낮달|2008.07.24 15:01
야..너...진짜..얼굴이뻐야겠다
베플zzz|2008.07.26 08:20
엄지가 문제가 아니야 지금.. 너 손등이... 손가락 보다 길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플 되었네요~ ㄳ 싸이 공개해도 되나요~ㅋ http://www.cyworld.com/sunzzangs
베플....|2008.07.26 10:12
토요일 아침부터 남얘기 같지않어 찍어바유 ㅋㅋ http://cyworld.com/meng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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