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ㅠ 이어지는 판에 링크거는거 10개밖에 안돼네여..ㅅㅂ 그래서 다시 일일이 주소 링크걸어놔요
1탄- http://pann.nate.com/b310254616
2탄- http://pann.nate.com/b310259910
3탄- http://pann.nate.com/b310264211
4탄- http://pann.nate.com/b310269595
5탄- http://pann.nate.com/b310273984
번외편- http://pann.nate.com/b310278856
6탄- http://pann.nate.com/b310287683
7탄- http://pann.nate.com/b310304079
8탄- http://pann.nate.com/b310314163
9탄- http://pann.nate.com/talk/310323111
10탄- http://pann.nate.com/talk/310327290
11탄- http://pann.nate.com/talk/310332340
12탄- http://pann.nate.com/talk/310337134
13탄- http://pann.nate.com/talk/310342476
14탄- http://pann.nate.com/talk/310346907
15탄- http://pann.nate.com/talk/310351864
16탄- http://pann.nate.com/talk/310361463
17탄- http://pann.nate.com/talk/310377490
18탄- http://pann.nate.com/talk/310383684
톡커님들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개안돼는 댓글이지만 다 읽어봣어여!!몇분 말씀대로
제가 너무 엔터를 안치고 가로로 길게 써서 그런지 내용이 적어보이네요 ㅠㅠㅠㅠ
앞으로 엔터질 ㅈㄴ하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하시고 4편으로 출바알
그랫음 그 손은 ㅎ민ㅇ라몽해;먁해;ㅂ먀덗ㅎ벨[;'다ㅣㅓㅎㅍ;ㅣㅁㅇ랖ㅇ라ㅣㅁ;휴ㅏㅁㄷ;홤ㄴㅇ;ㄻㄴㅇ;ㅣ홤ㄴㅇ;림ㄴ아럼ㄴㄱ끼얏ㄱㄱ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나의 손이었음 아 이제부터 그 누나를 봄둥이라 칭하겟음 이유는 없음
그냥 박봄 + 겸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명이1초박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난 너무 당황했음 이렇게 빠른 진도라니..
그때 난 정말 순수 + 순진 의 결정체였음
주머니안에서 봄둥이가 내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아 진짜 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음.....
손을잡다 = 너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 = 너를 마음에 두고 있다 = 너와 사귀고 싶다 = 손을잡음으로인해
우리는 하나가 됐다 + 밥을 같이 먹는사이 = 너와 함께 인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의 식 주 중에
하나를 같이하고싶다 = 그만큼 널 생각한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때부터 였던거같음
내가 봄둥이를 좋아한다고 느낀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아무 말 없이
길거리를 배회했고 헤어지기 전 마지막엔 서로 데려다준다고 싸우다 가위바위보를 함
첨에 봄둥이가 짐 갑자기 겁나 우기기 시작함 한국인은 삼세판이라고 합디다...
결국 삼세판 함 이번엔 내가짐 ㅡㅡ 나 인정할수없음 그래서 다섯판 하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또 이김 그래서 봄둥이를 집앞까지 데려다줌
사실 그날 버스 끊겨서 겁나 추운데
집까지 걸어왔음...ㅅㅄㅄㅄㅄㅂ 가위바위보 질껄ㄹㄹ흥허헣헝헣ㅇㅇㅇ
이렇게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피자 찐빵도 넘겨주고
돈까스도 먹여주고 목도리도 해주고 결국 나의 주머니까지 빌려준걸 보면
봄둥이 내가 널 많이 좋아하긴 하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함 톡커님들 나 개소리 전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개콘에서 저거 보는데 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우리의 썸띵은 시작됐음
매일 문자하고 전화하고 맨날 메이플과 열혈강호와 피자찐빵만이 전부였던 내 세상에
봄둥이라는 천사가 들어옴
그 이후로 우린 거의 매일 만나서 만화책도 같이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맥도날드가서 뺑이까고 피시방가서 메플같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둥이 나땜에 메플 시작함 근데 괜히 하라고 했음
첨엔 재미없다고 유치하다고 툴툴대더만
나중엔 나보다 더 많이함 ㅡㅡ
맨날 만나기만 하면 피시방 가자하고
맨날 쩔해달라하고 아이템사달라함 ㅡㅡㅡ (쩔: 렙높은사람이 레벨낮은사람 사냥도와주는거)
ㅅㅂ 뭐 캐쉬템?? 캐쉬~~~~~~~~~테엠??? 으디서 건방지게 여자가
캐쉬템이야 나때 여자가 캐쉬애기 꺼낼수 있는건 사기당할때 빼곤 없엇어
겉만 번지르르하게 캐쉬템 끼고 다니면 슬라임은 누가 잡아 슬라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분들 기분나쁘시면 죄송해요 그냥 웃자고 한애기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와 봄둥이는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가 됨
결국 우리형 귀에까지 들어가게됨
어느 날 저녁 집에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ㅄ이 나에게 다가옴 (2탄 참조 여기서 ㅄ은 우리형임)
ㅅㅂ 다가오지마 오지마 오지말라고 ㅅㅂ야ㅅ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
ㅄ- 야 ㅋㅋㅋㅋㅋㅋ너 봄둥이랑 요새 만난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누가그래?
ㅄ-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어떤앤줄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 또 왜 시비질이야 나 티비보게 비켜
ㅄ- 이새끼 진짜 모르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횽아가 알려줄까 봄둥이 어떤앤지?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봄둥이의 정체를 나는 알게됨 두둥
오늘은 여기까지 ^^
라고 하면 또 짧다고 뭐라하시겟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조금 더쓰겡음 그러니 제발 나 미워하지마요 여러분ㅋㅋㅋㅋ
암튼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서
나님 솔직히 궁금하긴 했음 봄둥이는 우리 지역에서 꽤나 잘나가는 님이었음
나랑같이다니면서는
친구들도 별로 안만나고 담배도 끊는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끊진 않았지만 나랑있을땐
담배 절대 안폈음 내가 싫어하는거 아니까 사실 아버지가 담배때문에 많이 아프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래서 형의 말에 대꾸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기만함
그랬더니 이ㅄ새퀴가 신나서 혼자 떠들기 시작함
우리 형의 이야기를 빌려 말하면 봄둥이는 중학교때 강전(강제전학)을 두번가고
술담배는 기본이며 남자관계가 엄청 복잡하다함
솔직히 얼굴이 이쁘니까(중학교때 소위말하는 간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친구들이랑도 몇명 사귀고 금방깨지고 또 다른남자 만나고 그랬다고함
이런말 하면 진짜 봄둥이한테 미안하지만 남자애들이 봄둥이를 좀 쉽게봤다고함
무슨말인지 아실거라 믿음 내입으로 꺼내기 싫으니 패스!!
나는 형에게 큰소리치며 아 다 안다고 아니까 그만해 ㅡㅡ 그냥 티비보던거 리모콘 던지고
방에 들어감 ㅡㅡ 솔직히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누군가에게 그런애기를 들으니까
기분 더 상하고 진짜 속상하고 봄둥이한테 화나기도 하고
아..이감정을 뭐라 설명해야됄지 모르겟음 톡커님들도 막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안좋은 소문이 있다는걸 알아도 그걸 자기 친구나 다른사람입에서 직접 듣게되면 막 화나고
알면서 좋아한것도 있지만 괜히 실망하고 그런기분???아시겠음?ㅠㅠㅠㅠ날 이해해줫음 좋겟음
암튼 막상 내귀로 들으니 봄둥이가 싫어지는건 아닌데 뭔가 연락하고 싶지도 않고 만나기도 싫엇음
그래서 그뒤로 몇일동안은 문자도 툭툭끊고 잘 안만나고 그랬음
그렇게 몇일이 지나니까 봄둥이도 화가 났나봄 자기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내가 갑자기 변하니까 봄둥이도 화가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랬나봄
하루는 술을먹었는지 전화가옴 아...난 여기서 더 빡쳣음 솔직히..안그래도 요즘 봄둥이가
미워죽겟는데 술먹고 전화하니까 괜히 남자랑 술먹은거 아닌가 의심도 되고 막 그러다보니까
또 짜증나고 그래서 전화를 하는데 결국 겁나싸움 서로 진짜 큰소리치면서 싸우다가
봄둥이가 하는말이 자기한테 왜그러는거냐고 자기가 뭘 잘못한거냐고
그래서 내가 사실대로 다 말함 나 니소문 다들었다 솔직히 대충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진짜 그런걸 내 귀로 들으니까 실망했다고..진짜 암튼 이런식으로 애기를햇는데
결국 봄둥이가 울음을 터트림...그러더니 알앗다고 하고 전화를 뚝 끊음
나님 그때 생각함
아..내가 잘못했구나 모르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알고 좋아한건데 내가 봄둥이한테 왜그랬지
내가 이런 애길 들엇어도 봄둥이에게 애기해서 서로 풀면 되는거였는데..
사실 그전에 봄둥이가 넌지시 자기 애기를 한적이 있었음..자기 소문 뭐 안좋다고 그러면서
애기했었는데 그땐 그냥 장난으로 넘어갔음
나진짜폭풍 후회함 정말 머릿속에서 봄둥이가 울면서 전화끊은게 떠나가질 않음
그래서 발만 동동구르다 그냥 무작정 봄둥이네 집앞으로 찾아감
그때가 새벽한시였나 두시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암튼 무작정기다림 전화도 안받음
사람 미치게함 봄둥이 정말ㄹ로 결국 기다리다 문자를 남김
내가 아까 큰소리친거 미안하다고 지금 집앞이니까 혹시 집이면 잠깐 나와서 애기좀하자고
집아니면 내가 데리러갈테니까 이문자 보면 전화를 하던지 문자를 남기던지 하라고
그렇게 십분인가 기다렸는데 봄둥이한테 문자가옴
하..오늘은 진짜 여기까지!!! 지금 새벽여섯시임..ㅠㅠㅠ알바끝나고 집와서 내 이야기를 기다리는
단한분의 톡커라도 있기때문에 이렇게 글을쓰고 나는 이제 자러감
내가 원래 재밌게 말하고 장난치는거 좋아하는 싸람인디 이번애기만큼은
쫌 진지했던거 같음 사실 장난칠만한 일도 아니고 나도 장난스럽게 애기하고 싶지도 않은부분임
그러니 쫌 재미가 없었더라도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진 톡커님들 이해해주실거라고 믿음
그럼 다음에 또 뵈요 여러분 댓글과 추천 기대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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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둥이 별명때문에 말들이 많으신데 번외편 가서 보시면 오해가 쫌 풀리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