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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전국일주 下

몽쉘통통 |2010.12.29 14:00
조회 49,297 |추천 35

와 투데이 쩔길래;; 혹시나 했는데 톡됐네요~ 판 바뀌고 나서 쓴 여행일지가 ㅎㅎ

 

1편,2편 썻는데 역시나 1편은 톡커분들의 흥미를 못 끌었네요. 2편쓰면서 많이들 봐주실줄

 

알았는데 똥침 많은 호응 감사합니다. 1편은 댓글 하나 있던데; 전편 궁금 하신분 한번 보시길.

 

http://pann.nate.com/talk/310229998 (나홀로 전국일주上) 남들과 다르게 1편이 재미없음...

 

800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그동안 다녔던 추억들이 떠올라 즐거웠지만,

 

한편 쓸때마다 튕기기도 해서 엉엉대며 6시간은 걸려 쓴 여행담.

 

후기 보고 즐거우셨다면 좋겠습니다~.

 

관심있게 써주신 댓글들 다 보고 있구요.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떠나십시요!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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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근님의 글.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사랑밭 새벽편지라는 국내외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단체에서
봉사하는 배성근입니다.

영주씨는 20살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목뼈가 으스러지며
몸의 모든 기능이 마비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는 욕창까지 생겨
자칫 잘못하면..
살을 도려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영주씨는 전동휠체어에 몸을 맡기며
일을 시작했습니다.
몸의 모든 기능은 마비되어
입으로 타자를 칩니다.
일을 통해 얻어진 수입은 모두
영주씨 이동을 돕는 사람의
월급으로 나갑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것이 아닌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버는 영주씨..

그런데.. 영주씨의 고장난 휠체어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영주씨가 입으로라도 일을 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
글 안에 링크 부탁드려봅니다.

링크의 힘으로 영주씨 전동휠체어 구입시간을
단축시켜주실 수 있습니다.

같은 남성으로써...
김경훈님의 따듯한 마음을 믿어봅니다.

아래 내용으로 걸어주시면 영주씨에게
더 큰 힘이 될것입니다.

이 사연을 한번 읽어봐 주세요.
영주씨는 1급 장애인 입니다.
하지만 다른 장애인과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일을 하고 싶어서
자신이 버는 돈의 전부를 활동보조인에게
주면서까지 일을 하는 분입니다.
얼마전 전동휠체어의 고장으로
일을 못나가고 있답니다.
영주씨가 입으로 일을 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
여러분의 무료콩으로 도와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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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上편을 썻던 여행남 입니다. 많이들 봐주셨는데요.

 

1편은 둘러 본 곳이 적어서 그닥 여행 가고 싶단 생각이 안드셨을텐데, 2편은 좀 볼만합니다.

 

나홀로 떠났던 내일로(기차여행) 여행기간은 12/16~22 총 7일간 이었습니다.

 

코스는 광주(담양) - 순천 - 여수 - 부산 - 경주 - 영주 - 정동진

 

 

 

4일차(12/19) 부산(남포동 먹자골목 - 태종대 - 보수동 책방골목)

 

여행중 계속 4~5시에 일어나 피곤했던지, 10시에 기상

 

 부산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보이는 차이나 거리

 

 관광 중 눈에 띈 2층 부산시티투어버스

 

 

  먹자골목 거리

 

 환전하는 외국인들

 

 남포동먹자골목(피프광장) 맞은편 자갈치시장.

                                         

 먹자골목 입성

 

  다양한 먹거리

 

 

 

  걸리적거린 상냥한? CEO

 

 

처음으로 선택한 오꼬노미야끼.(호기심에 먹은)

샐러드를 호떡판에서 조리한후, 계란후라이와 소스를 곁들여 먹음.

맛있었고, 다이어트 하는 여성분들께 좋을 듯

 

 

먹자골목 크게 2분류로 나뉨( 매운떡볶이&순대&만두 and 충무김밥&오징어&비빔당면)

 

2번째로 먹은 매운떡&순 그리고 당면만두

 

맵습니다; 떡볶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억지로 다 먹었음

 

배불렀으나, 와플이 땡겨서 먹었는데 들어갔습니다 에헴

 

  

 

씨앗호떡이 유명한데요, 이곳은 1박2일 이승기가 먹어서 화제가 된 호떡집 입니다

30명은 줄서서 먹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전 와플이나 먹었습니다

 

분식과는 다른 먹자골목.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앉아서 제대로 된 시장 맛을 볼 수가 있죠 

 걸어다닐 공간없는 골목.

 

 비빔당면&잡채&충무김밥&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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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같은 분위기. 태종대

 

  태종대 마스코트 다누비

 

 언덕이 있고, 경험도 하실 겸 다누비 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1인 1500원 대기시간 20분, 다시 탈 수 있습니다

                                         코스( 태원자갈마당 - 구명사 - 전망대 - 영도등대 - 태종사)

               전망대에서 내려서 전망대/등대/태종사 보고 다누비 타서 내려 오는 것을 추천드림

 

 

 

 

순천만에선 무료 망원경이였는데, 돈을 넣어야만 보일듯

 

모자상입니다.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주기 위해 1976년에 설치 됐다고 하네요.

 

 조금만 걸으면 등대 가는길이 나오고,

 

 무한도전 미친존재감&노찌롱의 대결이 있던 곳이 보였습니다

 

 

 

 

 

 전시간과 등대가 보입니다

 

 전시관 바로 앞, 즉석 사진기

 

 무한도전에서 회 내기한 장소도 보이네요

 

 자살 바위는 어디 있는 지 못 본 듯

 

 영도등대(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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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방골목 문 닫았습니다...

  썰렁한 골목, 간혹 옆은 이런 계단이 존재

 기대했었는데, 보시다시피 정기휴일 땀찍

 

 

 책방골목 특징은 셔터가 그림.

                                         술 한잔 하신 아저씨가 찍어 달라고 성화를 부리셔서 한장.

 허탈한 마음에 부산역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본 이대호선수.

                                         서울우유 및 브랜드 우유만 있는 줄 알았는데..땀찍

 

부산역 사우나에서 하루밤 더돈

 

 

 

 

 

 

 

 

 

 

5일차(12/20)경주(첨성대 - 안압지 - 불국사 - 분황사 - 국립경주박물관 - 천마총)

 

아침 7시기상. 지하철 타고 부전역 도착.

부전역(8:40)출발 ~경주역(10:28)도착

 

 부전역-> 경주역 출발

 

 기차 안, 카메라&핸드폰 충전중

 

 경주역 외부 모습이 한옥

                                                                               내부는 의외로 작다는 생각.

 

 

 각 역근처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많은 도움 받으시길

 

 경주시티투어는 좀 비쌉니다;

 자전거 대여와 편의점(전 걸어다녔는데아휴,사람들이 왜

경주에선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 한다는지 알게 됐습니다.)

 

경주 알림이 찰보리빵. 개당 500원인데, 박스포장(20개)팝니다.

전 가난한 나홀로 여행객이라 맛이 궁금해서 2개 사러갔는데 파는분의 표정과 말투를 잊지 못함

크기나 두께가 칙촉 정도인데, 맛은 부드러운 호두과자맛. 또 먹고 싶진 않네요.우우

 경주역에서 -> 움직여야 관광지로 갈 수 있는데요.

여행의 가장 큰 문제는 숙박. 1주일간의 여행 중, 모텔3/사우나2/게스트하우스1 했습니다.

외국엔 게스트하우스가 많은데요. 우리나라는 거의 찾아 볼 수 없고, 궁금하기도 해서 하루 숙박

 

  해장국거리&한국인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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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관광지 스템프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스템프를 찍어서 완성 하는 재미가 쏠쏠.

 첨성대

 

 밤이 되면 저 모습이랍니다

 

 

 

첨성대는 표 끊고 들어가서보나, 밖에서 보나 똑같습니다;  대인500원

 

직접가보시면 아실테지만, 전 여행객이라 여행다녔던 흔적이기도 해서 끊었습니다. 


 

 안내 표지판

 

 

 석빙고(조선시대 얼음창고)

 

 

 

석빙고 맞은편에서 본, 미실 (테러당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나저나 선덕여왕&김탁구 대작 드라마를 일 때문에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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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압지 매표소 대인 1000원 ※ 은은한 음악이 계속 나옵니다.

 안압지를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구요

 복원건물 1호

 겨울이라서 물이 언 곳이 많습니다

 

 전시된 고전 물품

 

 

 

 자주 보이는 안내판. 첨성대와 안압지는 경주역에서 가까우면서 야경이 멋지다고 하니 밤에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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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압지 건너편에서 10~11번을 타면 불국사로 갑니다

 불국사 올라가는 길

 대인4000원 제일 비싼 곳

 많은 분들이 청소하고 계신 모습

 

 천왕문 안에 있는 수호신(?)

 

 

 수학여행의 단골명소.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약수터

 

 

 

  대웅전

 

 그리고 삼층석탑&다보탑

 

 

 사리탑 ※ 1905년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933년 반환.

 

 겨울임에도, 간혹 간혹 보이는 단풍

 

 소원을 비는 돌탑.

 가족끼리 관광하는 무리 중, 불국사를 잘아는 꼬맹이가 설명을 잘해서 따라 다니면서 들었는데요, 지금 보이는 사진 속 용도는 볼일 보는 곳이라고 합니다.

꼬맹이 가이드가 아니였으면 그냥 지나 쳤을 곳.

 

  후문으로 가는 길

 사리에 관련된 나무

 

 

 사람이 없어 장사가 힘든 고스톱 치시는 사장님들..

 

 

14시 넘어서 먹은 첫끼; 핫도그가 주먹만큼 크고 두꺼워서 든든했던 기억짱

 

이번 여행에선 새벽에 자주 일어나고, 거의 하루 1끼 잘해야 2끼 먹은 부지런하고 아꼈던 여행.

 

불국사에서 석굴암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시간은 15~20분 걸린다고 하는데요.

 

전 수학여행 왔을때, 묵었던 곳을 찾아서 추억에좀 빠질겸 석굴암은 패스했습니다.

 자전거로 경주 도는 여행객

 

 왼쪽은 숙박길

 

 오른쪽은 먹거리 길

 

 긴가민가 했는데, 찾았음박수 근데 몇살 때 왔는지 기억이..

 

 다음 코스로 가던중, 눈에 띈 경주월드

 

 바이크를 타는 사람으로써 눈길이 확 갔네요, 저렇게 비싼 바이크와 패셔니스타에게 눈길이 가는건 당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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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황사 대인 1300원

※분황사도 첨성대와 마찬가지로 굳이 안들어가도 바깥에서 다 볼 수 있음.

 

 안내소(잘만 쓰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공사중인 분황사 석탑

 

  스님의 수도공간

 

 석정(우물)

 

 작은 불상(동전이 쌓여있어서 동전 올리고 소원 빌었음)

 

 다음 장소로 걷다찍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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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주박물관 (책방골목에 이은 휴일)땀찍

※월요일은 휴일인 것 같네요. 가시는 분들 참고 하시길

 

 고고관

 

성덕대왕신종

 

 12지신 중 양호한 상태

 

 안압지관

 미술관

 칠보탑

 

  다보탑

 고선사터 삼층석탑

 

 미술관

 머리없는 부처

 

 어린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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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총 대인 1500원

 

 천마총 거리

 

경주는 관광지마다 스탬프가 있는데요,

천마총은 입구에서 들어와서 천마총 바로 앞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를 찍을 있습니다.

 

천마총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 왕의 무덤은 직접 와서 보시길.박수

 

 미추왕릉 ※ 신라의 최초 김씨왕

 

  남쪽지방은 참 따뜻합니다

 

  

 

 해장국 거리 한 곳을 들어가 저녁 6000원

 

관광지 다 둘러보고 게스트하우스 숙박

 

 숙박비용 17000원

 

 커피,조리기구 사용가능

 

 간단한 세면도구, 백원동전 하나면 OK

 인터넷 무료 사용(집속도)

 벽걸이 TV

 1인실방.2층침대 2개가 있음 (도미토리)    2인실,3인실은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엔 게스트하우스 보기가 힘든데요, 제가 묵었던 곳은 손님 받은지 1주일이 안돼서,

 

인테리어도 좋고, 손님이 적었습니다.

 

맥주 한잔 먹으면서, 26년간 일하다 퇴직하신 사장님의 게스트 하우스 설립계기를 들으면서 

 

같이 묵었던 분이 일본에서 10년간 요리를 전공으로 해서 맛난 음식을 먹었습니다.

 

모텔과 사우나에서 숙박하다 새로운 개념의 숙박이 즐거웠구요.

 

게스트하우스 자체에서 여행객을 만나 대화하고 정보도 얻고 싶었는데,

 

사람이 적어서 그러질 못한게 아쉬웠네요.

 

 

 

 

 

 

 

 

 

6일차(12/21)영주(부석사-선비촌)

 

10시 기상 씻고 아침(무료)먹고 경주역(11:06) 출발~ 영주역(13:30)

 

영주는 교통편 배차 시각을 자세히 알아 볼 필요가 있음

 

 

 

 

 

영주역-> 영주여객으로 이동후(2km), 부석사 도착 (40~50분 소요)

 

  부석사 도착

 

 대인 1200원

 

 

 

 

 

 

 

 

 

 

  미로 같음 

 

   

 

  소원을 비는 사람 발견

 

 약수터 부석사를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내려오면 원하게 되는

 

 센스 있는 화장실문 (비데 화장실)

 

 

부석사에 있는 소원 적는 기와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무.료! 

 

소원이 있다면 이곳에 와서 적어 보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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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20분을 이동하면 선비촌에 도착

 

 ※선비촌&소수서원 함께 있습니다.

 

 ※선비촌 17시에 문닫으니 16시 전에 표사야 모두관람가능

 

 

  대인 3000원. 전 16시30분에 도착해서 안내원이 다 못 본다해서 50% 1500원에 봤는데요. 뛰어다니면서 봤는데도,선비촌 밖에 못 봤습니다.

  

가는 곳마다, 드라마 촬영이 있던 곳이네요;; 이곳은 추노 촬영이 있던 곳 같습니다.

 

  12지신. 토끼띠라 1장샷

 

 대장간

 

 눈이 녹지 않은 길

 

 장래기구를 보관하는 곳

 

 가람집(하인과 노비가 기거하던 곳)

 

 김뢰진가옥(현재개념으로 서민주택)

 

 김문기가옥(현재개념으로 중류층주택)

 

  선비촌 화장실

 

 안동장씨종택

 

 선비들이 공부 하던 곳

 

 물레방아

 

 

 

 

  열부각&충복각 (박씨댁 규수가 유언비어로 인해 자살을 하므로써 자신의 결백을 주장)

 매표소를 통과. <- 선비촌     -> 소수서원

 

선비촌 & 소수서원 이지만, 선비촌만 봐서 아쉽네요

 

다시 영주역으로 와서 영주역(19:00)출발-> 정동진(22:30) 도착

 

 

 ※영주역은 침대객차가 있는데요.영주역 

에서 내일로티켓을 발권하면 하루 숙박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운행은 하지 않고 하루 묵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1월10일까지 내부 수리중 입니다.

 

관광지와 열차시간으로 쫓기다 시피 여행을 하니(여행 경비도 절약할겸)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애용하게 되고, 거의 처음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짱

 

역에서 가장 가까운 해돋이 정동진역은 좁습니다; 찜질방은 없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바로 앞에

 

서 해돋이를 보려고 숙박.

 

 기차내린 후, 바로 보인 바닷가

 

 정동진역

 

 

 

 

 

 

 

 

 

7일차(12/22)동해(정동진- 묵호 - 동해)

 

정동진은 해돋이 보기가 수월 합니다. 정동진역 근처 숙박이 많고, 역에서 바로 일출이 보이며

 

심지어 창문을 열고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겨울은 7시~7시30분이면 일출이 뜹니다.

 

아침 7시기상 씻지도 않고 바로 역으로 가서 바닷바람과 커플들을 보면서

 

여수 향일암에 이은 두번째 일출을 지켜봤습니다.

 

 

 대부분 커플들이 많이 보였음

 

 일출은 언제봐도 아름다움

 

 전시용 레일바이크.

 

 1주일 다닌 관광지중 사람이 가장많았어요

 

 이런옷 입은 사람 처음 봄. 커플이라 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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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보고 들어와서 씻은 뒤, 정동진(10:36)출발~ 묵호(10:36)도착

 

묵호항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결론적으로 묵호항 존재유무만 봤고

 

생각지도 못한 묵호등대&출렁다리를 둘러봤습니다.(여기도 촬영지더군요;)

 

 묵호역

 

 역무원이 매점판매도 직접 담당하심.

 

※묵호역에서 20~30분 걸으시면 묵호항과 묵호등대&출렁다리에 도착

 묵호시장

 

 묵호거리

 

 묵호항을 알리는

 

 

 <- 바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만, 현재 공사중으로 더 걸으시면 바로 출렁다리를 건너 묵호등대로 갈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운동회를 생각나게 하는 스탠드

 

 바다색깔이 정말 파란색 눈이 정화되는기분

 

 쭉 걸으시면 한눈에 보이게 나옵니다.

 

 찬유에 나온 출렁다리.

 

 

 출렁다리에 서서 찍은 풍경

 

 출렁다리 건너면 바로 보이는 묵호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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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역(13:30)출발 -> 동해역(13:38)도착 <버스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동해역은 천곡동굴로 결정!

 

 

 

 

 

안전모가 보입니다. 입장하기 전, 필수 착용 왜 하나 싶었지만, 관람 후 알게 되더군요.

 

딱.딱 10번은 헤딩했습니다. 길이 미로면서 높낮이가 불규칙적이라 안전모가 없었을 생각을하니

 

아찔합니다.

 

 

 

사전조사를 못했던 곳이라서 물어물어 걸어갔습니다. 승용차 15분거리.

 

나홀로 떠난 여행 경비도 아끼고 운동도 되서 걸어보니 약 40분소요당황 천곡동굴 대인 2000원

 

1주일간 표 끊은 것 중 가장 아깝지 않은 관람료.짱 강추

 

 

 ※동굴 안 전체적으로 습한 편인지, 카메라에 성에가 자주 낌

 

 

입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이는 원석. 각국에서 온 원석들중 눈길이 가는 것들. 

 

 

 

 

저승길은 엎드려 걸어도 헤딩하는 토끼걸음으로 가야하는 길.

 

 방패종유석. 일반 종유석과 비교불가

크기는 저보다 훨씬 컸습니다. 2m이상

 

 위(종유석) 아래(석순)

 

 <수백년의 기다림>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려면 수백년이 필요

 

 일반 종유석과 다른 계란판 모양의 형태.

 

 동굴 안은 어둡지만 각각의 색을 지닌 LED습함. 그리고 미로같은 길이 오묘 합니다.

 

 눈에 보이길래 찍은 온도 알림.

 

가시는 분은 안경,카메라에 성에가 자주 끼니 닦을 만한 것을 가져가시길.

 

 

 

초등학교 시절을 떠 올려 보려고 했는데,생각이 안납니다.

 

 

2010년 1주일간의 여행에서 마지막 기차를 타는 동해역. 터질 것 같은(6kg) 가방과 도시락

 

 약 6시간동안 탄 마지막 기차

무궁화호 구형은 따뜻함을 넘은 뜨거움이, 신형은 선선한 바람만 나오지만, 장시간 타기에 편함

 

잠자고, 도시락먹고 PMP 영화 한편 보니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1주일간의 전국일주 마지막 청량리역에 도착파안

 

좋았으나 간혹은 당황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아쉬운 나홀로 1주일간 전국일주 여행.

 

처음이자 마지막 내일로 여행이겠지만 많은 추억 쌓아서 즐거웠습니다.

 

 

※내일로여행을 하다보면 각 역마다 스탬프가 있습니다. 역 도착하자마자 하는 일 스탬프 찍기.

 

첫날 설레여서 영등포역을 못찍긴 했지만, 제가 스템프 도장을 찍은 역은

 

광주역-순천역-여수역-부전역-부산역-경주역-영주역-정동진역-동해역-청량리역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하면 바빠지고 여유조차 없겠지만,

 

1주일간 혼자서 여행 다닌 추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박수

 

요새 많이들 바쁘실텐데요. 시간이 생기신다면 주저하지 않고 떠나보심을 추천합니다짱

 

재밌으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ㅎㅎ.

 

P.S : 경비는 내일로티켓54,700원 + 245,630원 총 \300,330원 소요.

 

알뜰살뜰 여행 할 수도 있고, 각각 지방의 음식을 먹는 맛으로 쓸 수도 있는 자유여행

추천수35
반대수4
베플와오|2010.12.31 00:03
턱괴고 휠굴리다 힘들어서 스크롤 잡고 내리신분?
베플쏘시지|2010.12.30 12:43
전국일주 하느라 고생했겠네요~ 3900원만 남기는 여성쇼핑몰 www.maxistreet.com

이미지확대보기

베플호잇|2010.12.30 12:14
진짜 외국가기전에 한국다돌아보라는말이맞는듯.. ㅋㅋㅋㅋㅋㅋ너무멋있고 나도혼자서하는여행을생각중인데 아직겁이많이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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