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국에서 유학생활 중인 가난한 유학생이에요...........................
암튼 지금부터 제 친구 심군의 에피소드 중 하나를 소개해 볼까해요..
시작에 앞서 제 친구 심군은 별명이 참 많답니다~ 이름은 하나지만 별명은 스무개인 친구죠
하지만 키가 180이 넘고 최다니엘을 닮은 훈훈한 까도남입니다 .
거두절미하고 이제 시작!!!!!!!!!!!!!!!!!!!! 음슴체 써볼게요 ... 이거 써보는게 소망이었음 .
그 날은 아주 바람이 심하게 부는 추운 겨울이엇슴 .
왠지 뭔가 일어날 것만 같은 그런 으스스하고 음습한 날들있지 않슴 ?
그날이 그랫음 . 가만있어도 뭔가 생길 것 같은 스멜이 스멜스멜나오는...................ㅈㅅ
그 날 우리 왕형님이 우리에게 중국의 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성토하고 잇엇슴 .
하지만 사실 유학생들이 그런거에 관심이 있을리 없지 않슴 ?
아니 이제 온지 3~4개월 된 사람이 중국의 노동현실에 대해 자기일마냥 애통해하고 슬퍼하기란
참 쉽지 않은일이엇슴 .
역시 그 이야기를 시작한지 1분 35초경에 종료하고 술먹기 시작 !!!!!!!!!!!!!!!
내일모레가 기말고사라는 것따윈 안중에 없었슴 . 바로 술먹고 노래방가기로 함 .
그런데 이때부터 문제가 생겻슴 .
내친구 심루팡은 23동에 살고 있는데 우리가 놀고 있는 곳은 20동이었슴 .
(음 ... 기숙사계에서 20동은 비버리 힐즈라면 23동은 할렘이라고 불리엇슴 . )
그러니까 기숙사 규정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자기동에 살지 않는 학생들도
출입이 자유롭지만 , 그 시간 이후로는 절대 불가한거엿슴 !!
그런데 그때 시간이 새벽 3시 ..원래 우리친구 심루팡이 있어선 안되는 상황이엇던 거임 .
그러니까 몰래 20동에 들어온 터라 나가는 것도 몰래 나가야 하는 상황이엇슴 .
그래서 우리는 007 발싸대기 후려치는 계획을 세우기로 했슴 !!!!!!!!!!!!!
바로 !!!!!!!!!!!!!!!!!!!!!!!!!!!!!!!!!!!!!!!!!!!!!!!!!!!!!!!!!!!우리가 직원과 얘기하는 동안 심루팡이 몰래 우리 뒤로
살금살금 슬금슬금 스리살짝 빠져나가는 거였슴!!!!!!!!!!!!!
하지만 우리는 모두 멍청하고 중국말 할 줄 모르는!! 바보유학생3명ㅠㅠ OTL............................
중국인 직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화려한 언변으로 그녀를 진공청소기처럼 빠져들게 할 그런 방법이 우리에겐 없엇슴 ...................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생각해도 슬픔 ㅠㅠ
손짓발짓 다햇지만 그 직원은 도무지 니네가 왜이러는지 모르겟다는 표정이엇슴 .
그때 심루팡이 상황을 파악하려 문을 빼꼼 열고 우리를 본 순간 , 우리와 눈이 마주친거엿슴 .
우리가 약간 당황하며 그쪽을 쳐다보자, 직원이 바로 눈치채고 문을 밖에서 잠가버림 ..........
...........아니............... 아직도 궁금한게 문은 왜잠궜어 아가씨 ? 모르는 애가 있으면 누구냐고 묻고 쫓아내야지 왜가두냐고 ....................................앙? 그게 맞냐아니냐 ?
암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영락없이 심루팡은 오갈데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임 .
근데 사실 ..........그때 우리 나갈때 조금만 쪽팔림을 무릅쓰고 나갔으면 , 뭐라하던 쌩까고 나갔으면
별문제가 안되는 일이엇슴 . 지금 생각해도 참 ...아 서론 너무 길엇음
이제 본론시작!!!!!!!!!!!!! 헐 스압 ㅈ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부터 술에 취한 심루팡의 증언을 위주로 사건을 전개하겟슴 .
"그러니까 .....아 쪽팔리더라고 .. 거길 나가야 되는데 너무 쪽팔려서 문으로 못나가겠더라 ?
문을 잠그니까 얼마나 황당하냐 . 그래서 그냥 형방에서 자려고 형방으로 들어왔지 ...
그런데 갑자기 창문이 보인거야 . 그래서 문을 한번 열어봤어 . 근데 왠지 모르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미쳤나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길 어떻게 나갈 생각을 했지 ? 근데 ㅋㅋㅋㅋ그냥 문열고 나갔다 ? 나가니까 딱 밟을게 있고
잡을 게 있더라고 . 밑에봐도 별감각이 없었어 . 아 술처먹으니까 무서운게 없나봐 진짜 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솔직히 다시 창문으로 들어갈 자신이 없었어 ㅋㅋㅋㅋ그래서 봉잡고 발한발한발떼면서내려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미쳤나봐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며 심루팡이 너털웃음을 짓는거임...와 이제부터 사진으로 경위보고를 하겟슴 .
술에취한 심루팡이 입구에서 도주로를 차단 당하자 ,
다시 범행현장에 돌아와 도주로를 점검 , 범행을 시작했슴 .
저문을 통해 나간후 바로
저렇게 저틈사이에있는 봉을 잡고 밑에 봉에 발을 대고 옆으로 게걸음으로 저끝까지 간후에 봉을 감싸안고 미끄러져 내려온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 그림을 살모네라균으로 그렷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크게크게 그리면
이렇게 온거임 것도 사층높이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창문마다 불이켜진 곳이 잇지않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는 몰래 훔쳐보고 다른 곳볼때 샤삭하고 빠르게 지나갓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키가 183이어서 저게 팔이 닿고 다리가 닿앗지 아니엇음 꼼짝없이 죽엇다고 루저드립 작렬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군대에서 여러 훈련을 거치다 보니 저런 것도 아무렇지 않게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쟤 교통의경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를 수색대를 보내고 특공대에 보냇어야함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
안재밋슴 ? 안재밋슴? ㅠㅠㅠㅠㅠㅠㅠ힝 이게 말로듣고 눈으로보면 되게 재밋는건데..
반응안좋을거 알지만 ........ㅜㅜ악플쓰면 내년도 솔로로 지내버려랏!!!!!!!!!!!!!!!!!!!!!!!
다들 연말 잘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