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방학이고 하니..열흘만에 5.4kg 감량한 나의 얘기

곧24살女 |2010.12.30 13:15
조회 10,869 |추천 3

안녕하세요('0'지금쯤이면 방학 안 한 곳이 없을 거에요?ㅋㅋㅋ

 

방학에 2011년이 다가오니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다이어트를 하실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 데요.('-'

 

별 건 아니지만...열흘동안 5.4kg 뺀 저의 얘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글 씁니다.

 

여러분 열흘 동안 5.4kg 적은 감량 아닙니다.그 점 알아주시고요.(;ㅅ;

 

저도 다이어트 한답시고 밥도 안 먹어보고 죽 먹고 그랬는데요.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나서 탄수화물 평생 끊을 자신 있으신 분은 안 드시면 살이 더 잘 빠지겠죠.

 

하지만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탄수화물 섭취를 끊을 시 담석증이라는 병에 걸릴 수도 있구요.

 

오히려 다이어트 하는 동안 안 드시다가 어느 정도 목표 감량을 하시고 다시 드시면 100% 요요가

 

오실 게 뻔하니깐요.저도 처음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안 하고 샐러드만 해서 먹었는데요.

 

미치겠더라구요.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수저로 4수저 정도 퍼서 물에 불려서 죽 끓여먹고 그랬어요.

 

확실히 죽이라도 먹으니 안 먹을 때와 달리 포만감도 생기고 좋더라구요,부담도 없고.

 

하지만 죽도 금방 질리드라구요.그래서 식사를 수정했고,차라리 운동량을 더 늘렸습니다.

 

<열흘동안 한 제 운동량과 식사.>

 

[아침] 공복에 일어나서 운동.

 

스트레칭 - 줄넘기(15~20분) - 사이클(1시간) - 무산소 운동(10분) - 스트레칭

 

30분 있다가 바나나 2개와 흰 우유 200ml로 바나나 쉐이크 만들어 먹었구요.

 

[점심] 은 항상 12시~12시 30분 사이에 먹었어요.

 

훈제닭가슴살+머스타드 소스+쌈무+미역국에서 미역만+밥 4수저.

 

본인의 밥공기를 다이어트를 할 때 한 번 바꿔보세요.평소보다 먹던 것보다 작은 걸로.

 

저는 애기들 이유식 먹을 때 그런 자그맣고 귀여운 밥공기로 바꿨어요.

 

적은 양을 담아도 반은 차니 시각적으로도 적어보인다는 느낌이 덜 하드라구요.

 

그리고 식사 후 최소 1시간 30분 지나서 운동을 했습니다.운동 역시 아침 운동과 똑같게.

 

스트레칭 - 줄넘기(15~20분) - 사이클(1시간) - 무산소 운동(10분) - 스트레칭

 

그리고 [저녁] 은 왠만해서 5시 안 되서 먹었어요.

 

훈제닭가슴살+머스타드 소스+쌈무+미역국에서 미역만.

 

저녁에는 밥은 먹지 않았지요.원래는 저녁도 굶으려다가 그건 도저히 못 할 거 같아서 식사에서

 

밥만 뺐고요,역시 1시간 30분 지나서 운동을 했는데 저녁에는 가볍게 했습니다.

 

스트레칭 - 사이클(1시간) - 스트레칭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최소 20분 있다가 물을 마셨구요.처음에는 물에 레몬을 얇게 잘라서

 

레몬수를 만들어 마셨는데요,확실히 상큼한 레몬향 덕분에 마실 땐 부담없이 마셨지만...

 

but...포만감은 없었습니다.전 저렇게만 먹고 일체 다른 간식 같은 거 입에 대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다 TV서 팥차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감량한 주부님을 보고 팥에 대해 검색을 하고 이거다 싶어서

 

저도 팥물을 끓여서 마셨지요.아시죠?팥은 불렸다가 처음 끓이신 물은 버리시고 다시 물을 넣어서

 

끓여 드셔야 하셔야 하는 거.그렇게 하지 않으면 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됩니다.그리고 하루 4~5잔.그 이상 마셔도 안 좋아요.

 

식사 전 끓였던 팥을 한 수저씩 먹으니 포만감이 생겨서 좋더라구요,식사 후에 마시는 팥물 역시

 

포만감 유지를 시켜주고...또 저는 저녁에 잠자기 전 1~2시간 전에.

 

꿀에 레몬을 슬라이스 해서 만들어 둔 걸로 차를 끓여 마셨어요.피로도 풀리고 속도 따뜻하니 잠이

 

더 잘 오드라구요.(^_^이렇게 해서 저는 열흘만에 5.4kg라는 감량이라는 쾌거를 얻었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특히 매운거...)

 

운동도 너무 고되고 힘이 들고...포기하고 싶었지만 일단 열흘만 참고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꾹 참고 했습니다.지금은 몸에 휴식기를 주고 있구요 다시 다이어트를 할겁니다.

 

아직 감량해야 할 살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탄수화물 평생 끊을 자신 없으신 분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꼭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염식으로 드셔야 하시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아침 운동은 항상 공복에 하셔야 효과가 제일 좋습니다.

 

물은 하루에 2L 이상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 음식은 필수로 섭취하셔야 하시며 비타민제를 챙겨 드세요.

 

운동을 하실 때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도 같이 병행하세요.

 

저녁 식사는 6시가 넘지 않도록 한다.

 

식사 후 최소 30분 동안은 앉아 있으세요,바로 누우면 살로 다 갑니다.(-ㅁ-

 

줄넘기를 하루 천개다 그 이상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운동 역시 자신의 몸 상태와 맞게 하셨으면 합니다.처음부터 그렇게 하시면 몸에 무리도 갈 뿐더러

 

너무 힘들어서 금방 질려서 안 하게 되어 있거든요.

 

전 줄넘기를 처음에 500개씩 하면서 5일 간격으로 100개씩 늘려가면서 했거든요.

 

여러분.정말 살 빼려면 덜 먹고 많이 움직여야 빠집니다.

 

그렇지만 건강하게 빼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죠?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게 있겠지만 전 단식 같은 건 절대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한창 자랄 나이에 영양분 섭취를 하지 않으면 빈혈 옵니다.그거 그러다 평생 가요.

 

살 빼시고도 병원 가시고 싶은 분들은 없겠죠?

 

그러니 모든지 자신이 노력한 만큼 돌아오게 되니깐 힘들어도 그 순간을 참으시면

 

원하던 모습이 되어 있을 겁니다.(^-^

 

전 1월달에 다시 다이어트 돌입하면서 성공담을 여러분께 또 전해드리러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당(^ㅡ^]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