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경기도에 있는 Y대에 다니고 있는 23살 학생입니다 .
저요 .. 학교에서 한시간반정도를 일방적으로 폭행 당하고 ....
저 실컷 때려 놓구 시험시간 됬다면서 멀쩡히 시험보러 갔던 여자가 ..
사건 후 핸드폰을 꺼놓고 4시간 가량 잠수를 타더니
저한테 먼저 연락을 한것도 아니고
바로 경찰서로 연락을 해서 고소장 접수하러 올거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 그때 경찰서에 있었어요 무용학과 학과장님이
일크게 키우지 말자고 계속 연락하는 중이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사정하시고
저희 학과장님도 학교 내에서 좋게 좋게 끝내자고 하시고 ..
형사님이 같은 학교 학생이니까 조금 기다려보고
웬만 하면 합의를 하는게 어떻겟냐고 설득중이셔서
얘기 하고 있던중이었거든요 ..
저만 생각하고 있으면 뭐합니까 전화받은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바로 사건접수했습니다
그리고 이틀뒤에 목격자 진술서 제출하러 갔더니
형사님이 그 여자 얼굴과 다리를 맞았다고
진단서 2주 끊어와서 오전에 진술하고 갔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 여자가 자신도 많이 맞았다고 주장한다고 ....
어이가 없는 상황이지요 전 .. 3주 받았습니다 ..
실제로는 3주 이상 더 갈 상처들이에요 ....
손등이랑 얼굴이랑 목뒤에 죄다 손톱으로 긁어놔서 ㅠ
나중에 흉터 제거수술까지해야하는....ㅠㅠ
귓구멍 근처도 긁힌 상처가 있고 입술은 맞아서 부엇고 ..
입술뿐아니라 그날은 얼굴이 전체적으로 다 부어있엇어요
그리고.... 머리..... 워낙 머리숱이 많았던 편이고 파마한머리라서
모르는사람들이 보면 그게 뭐 뽑힌거냐고 하시겟지만 ....
정수리부근은 탈모 생긴거처럼 휑해졌고
앞머리 넘기느라 가르마 탓던 부분은 땜빵까지 생겼고
머리숱은 절반이상으로 줄었더라구요
두피에 자극이 너무 심해서 그 일이 있고 난후로
머리카락 평소보다 2배 이상빠집니다 ㅠ
눈 안깐다고 머리채를 잡고 자꾸 아래로 내려서
목에 무리가 와서 일주일 정도는 목가누기도 힘들었엇어요
배를 발로 차여서 배꼽 아래부근에
구두 굽모양으로 멍이 두세군데 들어있엇구
이렇게 멍들게 든 사람이 다리 맞았다고 진단서를 끊었네요
진단서 끊을 정도로 맞아서 아프다는 사람이...
참을성 참 좋지요 .. 멍들게 차고 ..
저 .. 완전 만신창이 됫습니다 .. 4학년 마지막 시험들이었는데
시험이고 뭐고 목을 제대로 가눌수 없으니 책을 내려다볼수도 없었고ㅠ
신체적인 피해 .. 그리고 .. 성적 .. 정말 .. 이렇게 당하고 ....
맞고소를 당하다니요 .. 저 .. 그 여자 털끝하나 건드리지 않았어요
못건드렷다고 하는게 맞을꺼에요
남자들은 잘 모르겟지만 여자들 싸움은 머릿채 싸움이에요
머리잡히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
왜 잡히고만 있었냐고 하실거 같은데 .......
그 여자 무용하는 여자였어요 .. 대충 머리스타일 어떤지 짐작이 가시지요
머리카락한올도 넘어오지 않는 올백스타일 .. 그에 반해 저는 ...
파마한머리임에도 불구하고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입니다
그래도 왜 잡으려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겟지요 ..
저 그날 원피스 형식의 남방을 입고 있엇어요
그 미친 여자 .. 무슨생각인지 옷을 다뜯더군요
저 안에 속옷밖에 안입고 있엇는데 ..
제 일행이 여잔데 옷좀 여미자고 했더니
이 X이 여자야 ? 이러더니 옷을 아예벗기려고 했었구요
머릿채 잡혀서 흔들리고 머리맞고 뺨맞고 옷은 다뜯기고
제가 무슨 정신으로 그여자를 건드릴수 있었겟어요 ..
약 한시간 반동안 머리채 잡혓다가 머리 맞앗다가 뺨맞앗다가 발로 차였다가
그 여자 못건드린거 심리적인 압박도 있었어요
사실인지 확인 불가능한 말들..
자신은 신내림을 받은 여자라고
어제 굿하고 와서 자기 손 건드리면
신이 노해서 우리가족 다 몰살시켜버릴거라고
그리고 96학번 선배고 우리학교 총장님 조카라고
자긴 건드리면 안되는 년이라고
더 이상한건 그 여자 저한테만 난리를 쳤다는거에요
말리는 저의 일행들에게 웃으면서
"언니들은 빠져 있어 언니들이 있으니까 이년이 더 지X을 하잖아"
정말 이중적이고 돌+I같은 여자였어요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사과를 강요 받았고
세상에 어떤 사람이 머리절반뽑히고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 상황에서
사과를 못받을 망정 사과를 하겟어요
저 .. 이런일 처음이에요 그래서 법 어떤지도 모르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여잔 나이도 있고 이런일이 처음은 아닌거 같고 ..
형사님은 이대로 법정 까지가면
그여자가 더 많이 내겟지만 ..
저도 같이 벌금을 낼수도 있다더라구요 ㅠ
그여자 정말 내인생 망쳐버릴 건가봐요
마지막으로 한말이 그거였거든요
"내가 니인생 조져 버릴거야 "라고 ..
우리 학과장님이 .. 제 상태를 뒤늦게 보셧어요
정말 화가 나셧는지 ..
졸업식 전까지는 아직 학생이라서 징계받게 할수도 있다던데..
그건 .. 알아보고는 있지만 ..
같이 징계받을까봐 .. 섣불리 하진 못하고 있어요
그여자 대학원갈거라던데 ......그거 못가게 막고 싶네요 ..
그 학교도 Y대인데 이름값못하게 ..
인성은 안보고 학생들을 선발하나봐요
잘 해결되긴 했지만 얼마전에도
XXX남 이라고 안좋은 일있었던데 ...
원체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것저것 정신없게 써내려가서..
좀 많이 보기 힘드셧을꺼에요 ㅠ
자세한 내용은 모르시더라도
제가 억울한일 당한거만 알아주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