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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 합니다.

진짜 |2010.12.31 04:48
조회 52 |추천 0

진짜 씁쓸~ 한 기분에 글을 씁니다.

 

제 나이 올해 20살.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 입니다

 

세상은 참 씁쓸하고, 쓸쓸한거 같네요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같이 번화가로 놀러갔습니다.

 

술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려구요

 

이 나이대 남자애들이 그러하듯 술 자리엔 여자얘기가 빠지질 않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얘기를 하다보니 참 씁쓸~ 하더군요

 

오늘 모인 4명의 친구들 다 하나같이 여자친구가 없었습니다.

 

분명 다들 진짜 착하고, 그리 잘 생기진 못했지만 대한민국 평균정도의 외모라 생각하는 녀석들인데

 

어째서 이런 애들이 여자친구가 없는건지...ㅠㅠ

 

'아~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진짜 이런 남자를 만날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0년이 끝나는 마지막날 새벽.. 이 녀석들과 같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는게

 

뭔가 씁쓸하면서도 즐거웠습니다.

 

뭐.. 기대했던 번화가 에서의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씁쓸~하고 쓸쓸~ 한 느낌은 어째 지울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전국에 동성 친구들과 함께 2010년에 마지막을 보내는 많은 솔로분들..

 

씁쓸~ 하고 쓸쓸~ 하지만 지금 옆에있는 친구들을 사랑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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