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믿음이 없는 분들에게 지옥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죽으면 그만인 것이라 여겨지실 겁니다.
근데 만약 지옥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사는 세상이 매트릭스영화처럼 매트릭스 속이고 죽음의 순간 눈을 떠보니 옆에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이 자기를 보고 있고 자신이 살면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들 속으로 집어넣어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그곳에 거하게 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두려워지지 않으십니까?
저는 지옥은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천국은 경험해 보았습니다.
저는 천국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대체로 공부만 하는 모범생들 보다는 약간의 일탈도 하고, 공부도 적당히 하면서 잘 노는 스타일을 좋아했기에 천국이 오직 선만 존재 한다면 심심한곳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좋습니다. 조카 좋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영적인 희열을 느껴본적이 없었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믿으시지 않으셔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불과 일년전만 해도 전혀 믿음이 없었고 믿으려 하지도 않았으니까.
보통 학원 선생들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이런 말들을 해줍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공기업 취직해서 연봉 5~6천씩 받으면서 주5일제로 편하게 먹고사는 인생과, 공부 안하고 중소기업 겨우 들어가서 연봉2~3천씩 받으면서 매일 야근에 주6일 근무에, 결혼도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 사는 두 사람을 비교해 주면서 여러분은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이다. 공부를 하겠느냐 안하겠느냐? 하면서 아이들을 깨우칩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 합니다. 지옥과 천국의 차이는 30년 편하게 살고 고되게 사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순간과 영원입니다.
여러분은 타임머신을 타고 지금 지옥에서 왔습니다.
어떻습니까? 한번 믿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