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은 역시 음슴체이므로 음슴체로 고고고
올해 2ne1되는 뇨자임ㅋㅋㅋㅋㅋ 우리 오빠는 이제 20이 꺾이는 나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오빠를 만난건 음 작년 그러니까 2010년11월 2~3일때?!!!
스마트한 스마트폰의 열풍이 돌고있는 지금 나도 스마트폰이 탐이났음ㅋㅋㅋ
(그런데 기계치라서 겔S 샀다가 반품시킨 뇨자임ㅋㅋㅋㅋㅋ)
시내에 있는 T직영점에 들어갔는데 .. 응?!!! 그냥 나랑 나이가 얼쭈 비슷해보이는 오빠님이 계셨음ㅋㅋ
(나머지는 다 아저씨 ..... 같이생기셧 ... ㅈㅅㅈㅅ)
그중에 그나마 오빠가 최고 돋았음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바로 오빠에게 직진해서 폰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계약하기로함
그래서 계약하려고 오빠를 딱!하고 봣는데 헐?!! 입술이 저게 뭥미?
..... 말이 안나옴ㅋㅋㅋ
나도 입술트면 저렇게 되니까 그냥 " 오빠 그런데 왜 립클로즈 안발라요?!! 입술이 장난아닌데욬ㅋㅋㅋㅋ"
일카니까 오빠가 "사람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일캄 .. 헐?!!! 나 여기서 뭐라말해야함?ㅋㅋㅋ
0.1초동안 머리를 빠르게 굴렸음ㅋㅋㅋ 순간 쪼~기서 일하는 언니들이 포착되어서
"저기 언니들은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동성취급해버림 .. (언니들 죄송ㅠㅠㅠ)
그 말 듣고나서 근처에 있는 약국에서 립클로즈 사다줌 ... 오빠 완전 감사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빼로 데이때능 빼빼로 안줬더니 왜 안주냐고 난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위에서 말했지만 난 기계치임 ... 그것도 심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이 내 기계만지면 손치워라캄ㅠㅠ 서러움 ... 시봉ㅋㅋ
그래서 거기 매장에 자주 들락날락거렸더니 이제 직원분들 내 얼굴 다 암ㅋㅋㅋ
전에 외할아버지 폰 바꾼다고 물어보러 찾아갔더니 .. 거기 매장에 언니가
"어머 지금00씨 퇴근했는데요" 일캄 .... 나 그거 듣고 바로 개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도 완전 개폭소했음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매장에서 공식커플된거?!! 응?![]()
아 .. 요리 김칫국 후루룩 후루룩 맛있게 먹고있닼ㅋㅋㅋㅋ 무튼 ... 중요한건 크리스마스였음ㅋㅋㅋ
내가 월급탓다고 오빠한테 자랑하니까 오빠가 월급타면 쏴야한다면서 막 뭐라고하길래 약속 잡았음ㅋㅋㅋ
평소에도 치킨치킨 거리는 인간이라서 우린 그냥 치킨먹기로함(나도 치킨 좋아하니깤ㅋㅋㅋㅋㅋ)
근데 이 인간이 매장에 선배도 같이 가도되냐고 묻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일부러이럼?!! 상큼하게 우리 대화 좀 해볼까요?!!ㅋㅋ 그래도 어쩌겠음ㅠㅠ 시보옹 ...
착하게 같이 오라캄 ... 어렵사리 만나서 같이 치킨집에서 쳐묵쳐묵하는데 선배오빠가 내보고 애인있냐고 물음
헐 .... 선배오빠님 애인있으면 전 데이트하고있겠죸ㅋㅋㅋ 당당하게 없다하니까 관심있는 사람 있냐고 물음
..........?!!! 순간 머리에 번개가 번뜩번뜩!!! 그 말할때 오빠 바로 내 옆에 앉아서 폰가꼬 놀고계셨읔ㅋㅋㅋ
내가 처음엔 없다고 했다가 선배오빠님이 계속 추궁하길래 불어버렸음ㅠㅠㅠ 옆에 이 인간 다 들었을껀데
계속 모르는척함 ... 그래서 나도 모르는척하고 계속 놀았음ㅋㅋㅋㅋㅋ 그것도 셋이서
1차는 치키니 2차는 노래방 고고고 했는데 .. 헐?!!! 다 부르고 나오니까 AM3;30 .... 이 넘어감 답이 없음.
집에 들어가기엔 이미 너무 늦었고 들어가도 잠도 못잘듯 ... 순간 "더 놀래?!!ㅋㅋ" 요러길래 난 바로 ㅇㅇㅇ
난 거부할 이유가 없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들 뒤에서 강아지마냥 따라가는데 .. 응?!! 여긴 어듸?!!! 술집도 노래방도 아닌 응? 오피스텔임..헐
지금 나더러 여길 들어가라고?!!! 응? 입구에서 머뭇머뭇거리니까 선배오빠님 괜찮다면서 들어가라고 등을 밈
무안하고 뻘쭘함. 남자분들이 둘인데 내가 거기에서 뭐함?!! 말이 안나옴 .. '괜히 왔어 괜히 왔어
'
막 요러고있는데 오빠가 나에게 아까 둘이서 무슨 이야길 햇냐고 자꾸 물음ㅋㅋㅋㅋㅋ 미쳤니 이야기하게
그래서 내가 자꾸 모른다고 뒤로 빼니까 헐?!!! 손목을 잡아버림 .. 그래서 머리를 숙였음ㅋㅋㅋㅋㅋ
(여자들 머리 숙이면 머리칼이 알아서 커튼쳐줌 ..그쳐?!!!
ㅋㅋ)
그랬더니 오빠님잌ㅋㅋㅋ " 커튼 좀 걷어보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오빠 센스 돋네요
계속 빼니까 내 옆에 찰싹! 붙어서 계속 추궁하더니 나중엔 침대에 올라가서 내 손목을 잡고선 다시 추궁함
그 와중에 선배오빠님 우리를 놔두고 씻으러 고고고 ... 헐?!!! 둘이 남았음 .. 내 심장박동수는 이미 ... ㅋㅋㅋ
둘이 개콘 보고있는데 오빠가 갑자기 나를 딱! 하고 보더니 " 아까 무슨 이야기 햇어?!!!" 일캄 ... 아 ~ 이 인간
완전 끈질김 .. 그래도 어쩌겠음 .. 그냥 몰라요 하고 넘겼짘ㅋㅋㅋㅋ 그랬더니 .... 응?!! 의미심상한 말을 함
" 내가 들었는데 못들은척 하면 어쩔래?!!
" 일캄 ... 헐 ..... 장난?!! 베게가지고 얼굴 구타했음ㅋㅋㅋㅋㅋ
나중에 다 씻고 자려하는데 ... 난 솔직히 밤샘할랫는데ㅠㅠㅠ
저 이상한 뇨자아님 ... 요런거 생각하고 따라간거아니뮤ㅠㅠ 아셨죵?!!!
무튼 .. 자려고 누웠는데 내가 벽에! 내 옆에 오빠님 오빠님 옆엔 선배오빠님ㅋㅋㅋㅋ 요렇게 셋이서
침대에 누웠음ㅋㅋㅋㅋㅋ (침대님이 킹?!! 퀸?!!! 무튼 큰 사이즈라서 우리 셋을 다 감당하셨음ㅋㅋㅋㅋㅋ)
근데 침대에는 당연히 베게가 두개뿐ㅋㅋ 난 평소에도 베게없이 잘 자니까 그냥 두 분이 쓰라고 줬음ㅋㅋ
그러고 눈 감고 자려는데 ... 응?!! 이 인간이 팔베게를 해줌ㅋㅋㅋㅋㅋ 됐다고 괜찮다고 사양해도 해줌ㅋㅋㅋ
결국 내가 져서 팔베게 했음 .. 그 순간 내 영혼은 하늘나라로 고고고 ... 헐ㅋㅋㅋㅋㅋ 내가 어찌 잠을 잠?!!!
그래서 오빠가 좀 '잠들었다' 싶으면 팔베게 빼버렸는데 ... 이 인간 그거 어떻게 알고 다시 원상복구시킴ㅠㅠ
자는 줄 알았더니 안자는거였음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누워있는데 .. 헐?!! 안아서 가둬버림ㅋㅋㅋ
하늘나라로 직행하던 내 영혼이 다시 돌아왔음ㅋㅋㅋ 헐랭ㅋㅋ 심장박동수 터져나갈 .... !!!!!
내가 잘 때 좀 많이 뒤척뒤척거림 근데 계속 안고있음ㅠ.ㅠ 쉬봉 .. 따뜻하그로ㅋㅋㅋㅋㅋ
요 때는 참 좋았는데 이 인간 평소에 연락을 잘 안함
.. 내가 연락해야지 연락함 ..
위에 있었던 일 보면 관심이 있는거는 같은데 연락을 잘 안하니까 ... 아닌거 같기도 하고 ... 막 ....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도 들고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새해가 오기전에 선배오빠한테 물어보니
우리오빠 .. 내가 지 좋아하는거 지도 알고있음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무말이 없는거보니 ... 이건 뭔지 참 ...
내가 먼저 말하려고 해도 전에 오빠가 "여자는 자존심이 있어야한다" 요렇게 말해서 말하기도 그럼 슬픔.
나 어찌해야함?!! 가르쳐주세요
나 혼자서는 답이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길고 막 말이 안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