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정말 열심히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1년동안 저혼자만 사랑했나봐요 ㅎㅎ
우린 연상연하 커플이였구요 남부럽지않게 예쁘게 정말 당연히 결혼할줄 알았죠
너무 믿어버린거죠 그사람을 제가 정말 한치의 의심도 없이 너무 제마음을 다해 사랑했고 믿었습니다.
냉정하게 비참하게 저를 버린 그 순간 그후에도 전 그 사람 사랑했습니다.
사귀면서 임신도 하게되고..정말 원치않게 낙태라는 나쁜짓도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일을 하지만 그땐 일자리를 구하고있을때라 또 남자친구도 학생이였기에 돈구하기도쉽지않았어요..남자친구는 그런상황에서도 전여자친구 얼굴 보러 친구들과 짜고 놀러도 가고요
저한테 화냈죠 돈구해보라고 빨리 걱정만하고있으면 어떡하냐고 ....
그게 작년3월일이에요..어쨌든 그일이 다끝나고도 뭐 전 여전히 그사람을 사랑했죠
11월까지 사겼으니까요 . 틱틱대고 제가 무슨잘못을 한것도없는데 화를내고 연락을끊어버리고, 씹고
전화기를 꺼놓고 그런남자인데도 전 마냥 좋았습니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미안하다하고 ..
그남자만나러 제가 항상갔구요 돈? 제가 다쓰죠 모텔이든 밥이든 커피든 영화를볼때도 영화표도 팝콘도
심지어 그남잔 담배값도없어서 저한테 사달라했죠.
근데 전 미련하게도 사랑했죠 너무많이 ... 어느날인가 아무일도없었는데 네이트온으로 헤어지자고하더군요 어려서 그런지 철이없는건지 ...만나서얘기하자했지만 소용없었고 그말끝나기가무섭게 일촌끊어버리고 친구삭제하더군요 저 정말 죽을것처럼 아팠고 슬펐고 매일 울었습니다.
정말 집앞까지 이틀밤을 꼬박새면서 기다렸지만 얼굴한번 보여주지않았고 ..매달리고 붙잡고 미안하다
울고불고 난리를 쳤습니다. 소용없었구요 돌아오는건 욕 정말 입에담지도 못할 욕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도 전 잊지못하고 살고있었는데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었어요
그남자 저 만나면서도 다른여자들과 잠자리 하고 만나고 연락하고 더럽더라구요
정말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근데 이젠 절대 사랑같은거 못믿겠고 하지도 않을껍니다.
그 쓰레기같은 자식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