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글읽는사람들은 사진한장투척하면 될일
뭔 말이 이래많냐 하겟지만..
세상에 이런 고민하는데 사진올리는 여자가 어딧겟음 솔직히 고민하는것조차 낯간지러운데..
내가 예쁜지안예쁜지 뭐 딱히 알아야하는 이유는없는데
예뻐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살앗기 때문에.. 정말 내가 예쁜것인가? 궁금해서 고민을 씀
만약 사람들 말이 맞다면, 난 왜 이다지도 자신감이 없는지 그것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 글을 씀
제 신체사이즈는 158cm 45kg
나이는 이십대 초~중으로 밝히겠음
아직 제대로 된 연애 못해봤음. 친구들한텐 잘 말안함 괜히 뭐 문제잇는사람처럼 보일까봐.
딱 두번 해봣는데 하나는 일주일이고 하나는 삼일임. 한번은 내가 차이고 한번은 내가 참
차엿던 이유는 사겨놓고 자주 만나지 않는다는 이유임
난 쑥쓰러움이 너무 많아서 남자친구 만날때 자신이 없음......... 나를 좋다고 해줫지만
오늘 내 화장이 뭐같은데 보고 실망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너무 앞섬
당시는 여름이엇고 난 친구를 더 만낫음.. 그러다 차엿음 뭐 걔도 진심이엇음 날 차지않앗을거라생각함
그리고 다음은 외로움 때문에, 원래 그런 이유로 만나지 않는데 앞 남친에게 차인 것이 충격이되서
만나면서 좋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낫지만, 삼일만에 힘들어서 그 친구를 보냄..
그렇게, 내 생애 남자란 없음
정말 이 두명이 끝임.. 이거 아주가까운 친구도 모르는 거임, 근데 여기밝힘
(친구한테는 젤 오래간거 백일이라고 구라쳣음..... 아 너무 없어보일까봐.......)
그런데 반대로.
나는 짝사랑은 엄청 많이하며 살앗음
중학교때부터 짝사랑햇던 남자를 생각하면, 만나온 남자 둘 보다야 당연히 많음..
내가 남자를 많이 만나보지 않은것 정도는 친구들도 암
근데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 내가 눈이 높아서 라고 생각함
근데 천만에..
나는 늘 맘에 드는 사람이 있었음. 다만 용기내서 데쉬하지 못했을뿐.
게다가 길가다 친구에게 저사람 괜찮지않냐 하면 나는 늘 혼낫음; 내 취향이 독특한진 몰라도
어쨌든 내눈에도 괜찮은 사람들은 분명 잇는데말임...
데쉬해 본적이 없음. 물론 나는 다른면에는 몰라도 연애면에 엄청x100000 소심한 A형 여자임
그리고 내 감정 숨기는데 매우 철두철미한 A형임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가도 절.대 표가 안남. 실수로라도 귀엽게? 표 안 냄ㅋ
어쩔땐 그 사람앞에서 표정이 차갑게 될때도잇음. 그래서 오해도받아봣음 지 싫어한다고
한마디로 난 사랑스러운 여자와는 좀 거리가 먼 여자같음
암튼, 뭔가 차갑고 딱딱하고 냉정한 내 성격 때문인지 나는 남자들한테 애살잇게 못 다가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짜 자신감 없음... 제로
다른 면에는 자신감 넘침, 뭘 하든 일을 하던 뭘하던 당당하게 말하고....
근데 연애라던가 사랑, 이런면에서 나는 너무나 소극적임
주변에선 아무도 모를거임 내가 이런 생각,이런 고민을 하고 잇다는걸ㅋ
근데 참 웃긴게
나는 예쁘다는 말 많이 들음
근데 이 나이는 다 그런거임? 님들도 그랫나요?
왜인지 모르겟는데 학과 표지로 뭐 찍어야 하는데 교수님 주저없이 저를 추천하시고 해서 찍음
제가 동네 알바를 한적이 잇는데, 남동생 친구들이 저를 더러 다 이쁘다햇대요
그중에는 짝사랑하던 애도잇구, 또 어떤앤 넘예뻐서 눈을 못마주치겟다고 사진달라고 햇다데요??
전 동생에게 그런 말을 건네들엇을때 솔직히 그냥 넘겻지만 뒤늦게 생각해보면
보통 사람들도 이런 말을 다 듣는걸까? 아니면 내가 진짜예쁜걸까? 생각하는데
물론 나는 나라는사람을 사랑하구, 제가 막 못생겻다라고 저를 미워하진 않지만
내가 이정도 말을 들을 사람인가 싶으면서
만약 남들 눈에 비치는 내 모습이 그거라면 나는 엄청 자신감 잇게 누군가에게 데쉬해도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암만 마음이 중요하다뭐다해도 결국 얼굴이 되야 뭘 되도 된다는걸 난아니까
얼마전에도 아는언니집갓다가 거기 계신 어른들에게 많은 칭찬을듣고왓음
난 내가 하도 많이들으니까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으레 하는소리인지 구별하지도 못하겟고
기분이 좋은지도 모르겟음
님들아 나 자신감 가져도 되요?
나 재수업음?
근데 님들은 남들한테 예쁘단소리 많이들으면 그말 다 믿겟음?
기분은 좋은데 난 역시 예뻐, 이렇게 당연하게 인지함? 아니잖음 ..
뭐지 왜 이쁘다하지? 내가 그렇게이쁜가?
하면서 자꾸 의문가지지 않음?
이런 말 들으면 정말 예쁜거 맞음? 졸라 예쁜건 아니겟지만은
그럼 나 자신감가지고 좋아하는사람 잇음 들이데봐도 될까?
올해는 제발 예쁜사랑 한번 해보고싶거든......... 아 방콕하면서이딴글이나쓰고앉앗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