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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아이 혼자오게 하지마세요 ㅠㅜㅜㅜ

알미 |2011.01.06 20:17
조회 388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가는여자입니다..;

그냥 오늘도 먼가 뒤를 밞는찝찝한 기분에.. 이글써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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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 6학년때 일임..

 

저는 속셈학원과 피아노 학원을 다녔슴.

속셈끝나면 피아노학원.. 그날도 똑같이 학원에 갔다가 집에가는길이엿슴..

학원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5분걸림... 그래서 학원차안타고감.. 학원차타면 엄청 돌아서가야함.. 내가 맨나중내림... 

그날 전 학원에서 나머지 라는걸 했기에.... 늦게끝나.. 밤9시쯤에  걸어가고있었어요.

근데 저희집가는길에 가로등이4개바께없어요.

(빨간점이 가로등 그중에서도 2개는 깜빡깜빡 거리거나 안켜질때있씀) 

 

오늘따라.. 가로등이 2개나 꺼있더라고요..제가 겁이많은데... 매번마다 엄마,오빠보고 데리러오라고 하기도 머해서..(오빠가 짜증막냄...)  저혼자 두려움을 떨며 걸어가고있엇습니다.

 

근데... 제앞에 무슨 남자분이 휘청휘청 거리시더군요.... '저분 술취했구나'라고 생각하고 그사람과 거리를 두고 걸어갔어요  (이런 위치였씀)

근데, 갑자기 택시가 슝~ 지나가는거예요... 그순간 "저 택시가 지나가면 저 남자가 나를 보겠지?" 라는 생각이 딱 드는거예요....

 

.... 택시가 슝~ 지나가더니.. 진짜 그남자분이 고개를 돌리시더니.. 절보신거예요...

그러더니.. 저에게 점점 다가오시더니  제 길을 막으시더라구요...

 

남자분께서 "저 oo가게  딸이지?" ( 그당시 저희집 가게했어요 .지금도 하구요 )

그래서 저는 "네.." 라고 고개를 들었는데 어디서 많이본 얼굴....

(알고보니  그남자분이 저희집에서 술을 외상으로 많이사가셔서..엄마가 화를 많이내서... 기억해뒀었씀)

 

여튼 그남자분이.. 집에가냐고 묻는거예요. 그래서 "네, 집에가요"라고 말하고 그사람 피해갈라고 옆으로 한발짝 움직였더니 그사람도 똑같이 움직이는거예요..........

엄청 웃으시면서....   엄청 무서운거예요 ㅜㅜ  그래서 막 울기시작했더니, 그남자분이 제 팔을끌고 데리고 가길래 막 저항했죠...근데 초딩6이 어찌 40살?넘으신 분의 힘을 이기겠습니까 ....

막 질질 끌려가는데...

 

마침 무슨아주머니가 쓰레기를 들고나오시면서 저를 보신거예요.

그 아주머니께서 그 남자분한테 야!!!!! 니 머하는짓이야?인가? 머라고 막 하시는거예요.

그남자분도 당황했는지 제팔을 놓더라구요 ... 그걸 보고 아주머니가 "빨리뛰어가 집에빨리가!" 라고 하시는거예요ㅜㅜ 그래서 울고불고 집에까지 막뛰어갔어요 ㅠㅜㅜㅜㅜ

 

 

진짜 그 아주머니가 쓰레기버리러 안나오셧으면 저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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