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하는 그냥 동생일 뿐이다 라구 생각하는 뇨자 인데요
방학이라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같이 알바하는 연하가 있는데.... 애가 참 괜찮음
동생인데 먼저 말걸어 주고 막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나 쉬고 있으면 쉬는 시간이냐고 계속 물어보고
하루는 알바하는 사무실에 애들이 다 같이 있다가
그애랑 나랑 새로 들어온 알바랑 또 다른 알바가 있었음
또 다른 알바가 새로 들어온 알바한테 일 가르쳐 주러 나가는데
그애보고 같이 가르쳐 주러 가자고 하니깐
그애가 나 혼자있다고 심심하니깐 놀아줘야한다고 안 간다 했음
이노무짜식 착한대???????? 생각했음
그리고 내말에 엄청 잘웃어줌 난 여자든 남자든 내 말에 잘 웃어 주는 사람 완전 좋아함
자기말론 지가 예전에 미소천사 였다나 뭐라나..................
뭐 그런얘기하면서 둘이서 막 얘기 하면서 놀고!
또 하루는 같이 알바하는데 나는 6시 퇴근이라서 저녁 안먹구 갈랬는데
나보고 계속 저녁먹고 가라고 했음 맛있는거 사줄꺼냐니깐 자기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저녁먹구 가랬음
빈말인지 뭔지 신경 안쓰려다가 또 밥사준다는 말은 아주 좋아 하는 나라서!!!!!
담주에 꼭 사달랬음 ㅋㅋㅋㅋ 난 퇴근이니까
그래서 이 쓸데없는 글이 주 내용은.....별 다른 일은 없지만
난 그애를 좋아하게 됫음!!!!!!!! 근데 중요한건 난 그애 번호도 몰라 난 이제 알바 그만둘꺼고
번호 알아 내고 싶은데 뭔가 쑥쓰럽고............그냥 친한 동생이라도 삼고 싶은데!
방법이없음......
근데 또 중요한게 그애가 좀 몇달있음 군대를 갈꺼라서 나 편지 쓰는거 완전 좋아 한다고
주소 가르쳐 주면 편지 써준다고 했음(여기서 중요한건 그 전에 애가 참 괜찮아서 인맥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서 편지 써주는거 좋다고 일부러 이야기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계획적인 뇨자)
근데 번호를 알아야 주소를 받아서 편지를 써주지 ㅜㅠㅜㅠㅜㅠ
그리고 또! 난 얘기가 엄청 잘통하면 친해진줄 암...................
그래서 나혼자만 그놈이랑 친하다고 생각 하면 어쩌지 이런생각 함 흑흑흑 난 의외로 소심한 뇨자
그래서 알바 그만둬도 시간나면 치킨이나 사들고 놀러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놀러 갔을때 그놈 휴무면 어떡하지???? 또 이런생각... 난 앞서 나가는 뇨자......
암튼 우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