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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쓴다 오빠친구와의만남  1★★

옵하칭구 ♥ |2011.01.07 01:56
조회 1,427 |추천 16

 

 

...........저기...

요새하도 이런글이 많아서 저도 올려보는데

제목이 재미없어서 안들어올...듯..?

 

나도일단은 음슴체로 쓰도록하게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은 약2년전의 이야기임,

난아직도 기억이 생생함ㅋ

 

 

고고쓍

 

 

나님 올해 인삼보다독하고 산삼보다강하다는 고삼임,

고삼은 가서 공부나 해라 이딴소리 나오면 나진짜 울꺼임

 

 

 

나에겐 한살차이나는 옵하가 계심

 

나님 오빠랑 굉장히 친함ㅋ

 

같이 영화보고 노래방가고 가끔 수...ㄹ...먹고이럼(고딩때 이러는거 흔한일이자나요..?방긋)

 

 

 

근데 난 사실 오빠랑 같이댕기면 무섭고 기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입으로 이런말하긴 창피하지만

 

내가밧을때 울오빠는 걍 막장임

 

 

 

 

 

그냥 지나만가도 동네아이들의 고개를 푹숙이게 한다는 그런 일찐님이셨음

 

 

 

 

 

 

나 사정이 있어서 오빠랑 둘이 집에서 살고있음

 

근데 이놈의 오빠새퀴는 지칭구들을대려와서 집안곳곳에 배치시켜노으심

 

새벽에 화장실가도 거기서 어떤분 쉬하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먹으려고 냉장고가면 벌써 어떤분 물먹고있고...이런식임

 

 

 

 

여튼 어느날이였음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는 그 추운 2월달말이였음

 

나 고딩된다고 밤늦게까지 놀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이시간정도면 오빠가 어디냐 빨리와라 이딴식의 문자가와야함

 

근데 안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또좋다고 오예 계속노라야지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생각하면서 쳐놀고있었음 내생각이 짧앗던거임....하,

 

 

 

 

 

한 새벽1시쯤 집으로 들어갓는데 집에서 술냄새 담배냄새가 진짜로 종내 나는거임...............ㅡㅡ

 

그리고 발꼬랑내도나고 입냄새도나고 더러운냄새는 다 모여있었음 진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아진짜 미친오빠새퀴ㅡㅡ아진짜 개짜증나 이러면서 내방으로 그인간들을 피해 조심스럽게 들어감 근데 내방에도 오빠새퀴의 친구들이 널부러져 있는거임

 

 

나 그순간 자아정체성을 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의 집은 어디있는가 한참생각에 빠짐

결국 나 내방한구석에서 잠이듬ㅋ..........하아..

 

 

 

그날아침 6시?7시?쯤이였음 일이터진거임

 

나 그냥 비몽사몽으로 일어나서 화장실가러 일어남

 

내방엔 오빠들 없었음 아마도 자고있는날보고 잠시깨어난 무리들이 밖으로 나갓을거라 추측하며 밖으로 나간순간 난무슨 사육장인줄 알았음

 

마치 동물들이 짝짓기를 하기전 구애행동을 할때 소리를 내는것처럼 누구 코고는 소리가  더 크고 예쁠까 대회를 펼치는것 같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일을 시원하게 보고선 난 다시 방으로 가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으로 가다가 어떤 오빠느님의 손을 발은거임

그순간 나도모르게 빨리때야겠다는 마음에 발을 황급히 때다가 중심을 잃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됫겠음..?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것이 맞음부끄

 

그오빠는 아래에 나는 위에 그러캐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

있긴개뿔ㅋ

 

그오빠의 가슴쪽에 철푸덕 앉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오빠 "흐허악!!!!!!!!!!!!!!!" 이런소리내며 잠에서깨심 날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이딴표정이여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3초 아이컨텍한후 나 헐....이라고 살짝쿵 소리친뒤 정신차리고 방으로 뛰들어가서 문잠그고 패닉상태에 빠짐과 동시에 또 한번 자아정체성을 상실함..............................................ㅋ.....

 

...............그냥 계속 멍하니 벽과 얘기함

 

.........나어떡하지...지금그냥 집밖으로 나갈까?

아니야...그러다가 그오빠가 지금 문앞을 지키고있으면...?

아니야 ........설마...다시자고있겠지....

 

계속 고민을하다가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날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거 아님??????????????????

 

"야!!!!!!!!!!!!!!!!!돼지년아!!!!!!!!!!!!!!!!!!!!!!!!"

 

울오빤 나를 돼지년이라고 부름....ㅋ...

 

나 겁먹음. 일어나자마자 맞아 그일때매 나를 부르는걸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내가 깔고앉앗어 ..헝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는데 전화가옴 오빠임 ㅋ

 

받음 차라리 전화가 나을꺼라 생각함

 

"야 이 돼지년아"

 

"......................."

 

"대답해바 이돼지년아"

 

"...어왜...."

 

나 굉장히 담담한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는 조카 쫄아서 가슴이 살을 뚫고 나가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어제 내친구 깔아뭉겟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어떡하지 어떡하지

 

"...............................ㅋ..."

 

"나와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으니까 나와밬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갔어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지?"

 

"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야 아니면 삼천원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쉬운여자임 삼천원에 거래 끝 나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라는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얘 깔아뭉겟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그분가리키면서 나에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죄송해요"

 

나 진짜 빡친척하면서 개 당돌시크도도하게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분이 입을 여셨음

 

 

 

 

 

 

 

 

 

 

 

 

 

 

 

 

 

 

 

여기까지

원래 이런맛에 쓰고보는거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글못씀....ㅜ.ㅜ

재미없어도 악플달지 말아주셈.....................................................

 

상처바듬 나 소심한 여자임 ㅠ.ㅠ

 

 

 

 

재밋고 기엽고 이쁘게 그냥 고삼에게 기쁨을 하나 주셨으면 함........................

 

그롬 ....안뇽안녕

추천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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