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세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아이를 2007년에 36시간 진통끝에 결국은 제왕절개를 해서 예쁜 딸아이를 낳았어요(안산). 그당시에 6일 입원하고 제 기억으론 100만가량 병원비가 나왔던것 같은데..그래서 내심 이번에는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까 걱정스러웠습니다.. 병원도 제법 크고 병실도 넓고 깨끗해서
조금 걱정스러웠지요..그런데 퇴원할려고 하니 병원비가 20만원이라는거예요.. 저는 200만원을 잘못들은줄알고..네?하고 반문했더니 ..직원왈 뒤를 보라구 하더라구요..전부터 텔레비젼옆에 병원비 안내문이(제왕절개20만원. 정상분만5만원)있었는데..그래도 설마 뭔가가 더 추가되겠지 했어요..그런데 정말로 딱 20만원만 받더라구요..저는 형편이 어려워서 현금서비스라도 받아야하는지경이었는데..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너무 너무 고마워서 이글을 올립니다..계산동에 있는 중앙산부인과데요,,혹 이글을 보는 산모분들.. 한번 가보세요..정말 놀라실거예요,,그리고 퇴원할때 선물도 많이 주더라구요..겉싸개도 주고 거기 간호사선생님이 이런,저런것도 챙겨주시더라구요..뭐랄까..꼭 친언니같이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암튼 중앙산부인과 가족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그곳에서 베풀어주신 사랑으로 우리 아이 잘 키울께요..참 저는 아들을 낳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