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지요 ??
그냥 뭐 섭섭한 마음에 글 한번 남겨 봅니다.
제 생일이 며칠 지났지만 저는 소심한 녀자이니깐요 ㅋㅋ
마음에 담아 두고 있네요.
생일상 생일선물을 바란건 아니였지만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듣기 위해 일부러 생일을 언급 했건만
알면서도 일부러 생일축하 한다는 말씀을 안하셨다네요. ㅎㅎ
그 이유는 어이가 없으면서도 유치해서 말씀 못드리겠구요.
며칠후 어머니 생신 이었는데, 저도 뭐 미역국 못 끓여 드리는 나쁜 며느리 맞구요.
그래서 일 끝나고 저녁에 식사 대접하고 축하파티하고 작지만 봉투 하나 쥐어 드렸네요.
못내 앞전에 어머님이 하신일이 부끄러웠는지 멋쩍어 하시더라구요.
당신이 섭섭하게 한 만큼 저도 섭섭하게 할줄 알았나봅니다 ㅋㅋ
어쨌든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첫 생일은 시댁에 같이 살았기때문에...
뭐 그냥 밖에서 같이 식사 했던것 같구요. 그외엔 축하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네요.
그렇지만 남편 생일엔 생일상은 물론, 혹 아드님이 생일밥 못챙겨 먹을까
전화가 바리바리 오네요 ㅎㅎㅎ
뭐 당연한거죠 ? 듣다 보면 너무 좋은 시어머니도 계시고
저보다 훨씬 더 섭섭하게 하시는분들도 계신거 뭐 흔히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위로 좀 받을까 해서요.
여긴 더 심한 시어머님들이 많으니깐 ㅋ